(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 17명은 15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 소재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청남대 직원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딸기나무 줄기 제거, 딸기 채취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이날 봉사활동에서 문의면 딸기 농가와 축제기간 딸기 판매 부스 설치 등 청남대 축제기간 관람객먹거리를 위해 협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소장은 “문의면과 상생협력을 위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축제기간 문의면 먹거리 판매 부스설치 등 문의면 농가와 같이 발전하는 청남대를 만들 것”이라며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업기관 단체장들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은희 원장을 포함해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우경수 도 농정국장, 최성호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장,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 김용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장, 오근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장, 안광영 축산물품평가원 충북지원장, 이상조 농협유통 충북지사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과를 비롯한 최근 치솟고 있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 방안 등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방법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조직배양실과 곤충연구소, 치유농업센터를 방문해 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성과와 기술들을 둘러보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충북 농업 발전을 위해 기술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충북 농업이 대한민국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청주청원경찰서,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를 방문하여 관할 지구대·파출소를 포함한 자치경찰 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위원회는 청주청원경찰서를 시작으로 현장 경찰관들이 근무지에서 자치경찰 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을 충북경찰청과 도내 12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연간 8회 실시할 계획이다. 4월 교육은 김영식 서원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를 초빙해 ‘자치경찰제 시행 3년, 성과와 과제’이라는 주제로,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주요성과와 자치경찰 모범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발전방향 토의로 진행됐다. 더불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주요 도정 홍보도 병행했다. 남기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연계되어 도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영환 지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은 도민들의 삶과 관련된 일이고, 대한민국에서 시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들이 많은 만큼 여러분들이 변화와 개혁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정을 체감형 도정으로의 방향 전환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민생이 어려운 도민들은 도정의 떠다니는 말에 감동이 없고 체감하지 못한다”며 “예를 들어 중부내륙특별법을 만들었어도 도민 체감에는 아직 부족한 만큼 빠른 시행령 제정과 개정안을 마련해 도민 삶과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감형 도정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공무원 여러분들이 자세를 더욱 낮추고 민생의 아픔과 고통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럽지만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추진하고, 많은 일이 있지만 우선 한 가지를 실행하며 현장으로 들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체감형 도정으로의 전환 강조와 함께 실국별로 체감형 정책을 하나씩 뽑아서 바로 실천해 볼 것도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15일 도 및 시·군에서 선발된 공무원 88명(남35, 여53)에 대한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 입교식을 개최한 후, 국립괴산호국원의 현충탑을 참배하여 나라사랑 정신 및 바람직한 공직가치 함양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자치연수원은 ‘대한민국 중심 충북을 견인할 창조적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도정혁신을 주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총 7기, 700명의 신규임용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시작된 신규공무원 교육의 주요 과정으로는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한 사례중심 기본직무 교육, 국·도정시책 및 공무원으로서 기본자세를 갖추기 위한 공직가치 및 소양교육 등을 받는다. 충북자치연수원에서는 신규공무원 입교시 국립괴산호국원 참배를 정례화시켜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국립묘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에 새기어 바람직한 공직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박준규 충북자치연수원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과 열정은 충청북도의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만큼 기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자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5일 도민의 안전한 승강기 생활 정착을 위해 11개 시·군 승강기 담당 공무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승강기 안전관리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승강기문 어린이 손끼임 사고, 갇힘 사고 등이 빈발하고 있어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승강기 운행 관리 체계 확립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마련한 자리로 20명이 참석하여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은 지난해 승강기 중대 사고신고 7건, 단순 고장신고 467건이 발생한 바 있고, 정격 승강기 부품을 설치하지 않아 불합격 받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불합격 승강기를 불법 운행하는 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해 정밀안전검사 대상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조사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승강기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승강기안전관리법』제29조에 따라 승강기 관리주체는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승강기의 관리에 관한 교육(3년)을 받게 하거나 직접 받아야 함에도 도내 승강기 안전관리자 미선임 현장 55개소, 교육 유효기간 초과 현장 48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4월부터 시작한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4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북 평일 숙박 2차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3. 21.~4. 14.(24일간) 진행한 1차 프로모션에서 총 2,833건의 쿠폰을 발급했으며, 한달간 관광 소비지출 약 2억7백만원의 효과를 달성했다. 도는 이 여세를 몰아 내수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평일 숙박시설의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2차 쿠폰을 배포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할인 대상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1박 5만원 이상의 숙소를 이용하면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5월은 청남대 영춘제를 비롯한 , 와인축제, 품바축제, 소백산철쭉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어 할인쿠폰을 통해 충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많은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할인권 사용방법 등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땡큐캠핑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목도나루학교는 15일. 국가보훈부의 공모사업인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운영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덴마크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국가를 기념하며 우리나라와 참전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육․교류 활동을 하는 '유엔 참전국 국제 교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서울에서 진행된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출정식 참여를 시작으로 덴마크의 ‘스칼스 에프터스콜레’ 학생 초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 학생 29명이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하여 ▲상호 소개 ▲공동 체험학습 ▲인도주의 이해 활동 ▲상호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덴마크 현지 방문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덴마크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전쟁 당시 병원선을 파견하는 등 인류애를 펼친 덴마크에 감사하며 학생들 간 우정과 연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목도나루학교 국제교류 담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파라과이 교원 연수는 2012년 ‘충북교육청-파라과이 교육부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파라과이 현지 방문 연수와 대한민국 초청 연수가 격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블라시다 마가리타 교육국장을 포함한 교원 연수단 30명과 주한파라과이 페를라 가르시아 대사, APEC국제교육협력원 차중찬 원장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여한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 8일간 머물며, 충북교육청은 연수단에게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SW교육 ▲도내 선진학교 방문 ▲정보화 기관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양국의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양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국제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올겨울 따듯한 날씨로 병해충 월동률이 높아져 예년보다 병해충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추나무잎혹파리,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등 월동 해충의 사전 및 초기방제에 힘써 줄 것을 15일 당부했다. 대추나무잎혹파리는 번식력이 매우 큰 해충으로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부터 발생하는데 유충은 어린잎을 흡즙해 피해를 주며, 피해받은 잎은 안쪽으로 말리게 돼 광합성을 못해 방제도 어렵다. 따라서 4월 중하순경 토양 살충제로 번데기가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생육 중 피해 잎 발견 시에는 즉시 제거 후 과원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한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새순을 기형으로 만들어 피해를 주는데 대추 발아기와 비슷한 시기에 부화해 피해를 주며, 다 큰 성충의 몸길이가 4∼6㎜로 매우 작고, 담녹색으로 대추 새순과의 색깔이 비슷해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한번 피해받은 새순은 회복이 어렵고 꽃과 어린 과실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대추 발아 직전·후로 약제를 살포하고 발생이 심할 경우 7월 상순까지 방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5일 제천시 옥전1리 마을회관에서 봉양옥전1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추진절차, 사업효과, 경계설정 등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사업지구는 토지소유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경계설정 과정을 실제로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지소유자들과 협의하는 시연 시간을 만들어 참석자들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사례를 경청하고 사업을 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인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마을안길 확보, 건물저촉해소 등으로 마을 내 토지에 대한 경계가 명확하게 되어 이웃간에 경계분쟁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데 큰 의미를 가졌다. 충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긍정적 동의와 호응을 얻어 지적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5일 도청에서 청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도청 내 유휴공간을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바꾸고 교통체계와 울타리 등 시설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태훈 도의원, 이범우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분야별 전문가 와 도민이 참석하여 도 청사 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가 직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85여 명 중 72%가 주차 불편을 느끼고, 유휴공간을 이용한 신규 주차 공간 확충에 78% 찬성, 교통체계 개편에 68%가 긍정적인 답변을 할 정도로 주차 불편은 도청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도는 도청 내 기존 주차공간 이외에도 350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신설하고 유휴공간을 정비하여 주차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주차장 확충과 연계하여 도청 내 교통체계도 손 볼 계획이며, 비좁은 건물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교행하던 불편을 일방향 순환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히 하고 일부 위험구간은 주차구획을 삭제하고 보행전용으로 변경한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권역별로 청주, 충주, 보은에서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부장,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말에 발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안내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개요(전형관리, 응시자격, 지원절차) ▲내신성적 산출방법 ▲원서작성시 유의사항 및 향후 일정 등 입학전형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적용되는 '2028 대입제도 개편사항'의 주요 사항인 ▲고등학교 평가 방식 이해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이해 ▲성공적인 고교생활 대비 방안도 함께 안내된다. 올해는 ▲8월 28일 충북과학고 ▲10월 14일 마이스터고와 충북예술고 ▲10월 21일충북체육고 ▲11월 22일특성화고의 전형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9일에는 청주외고를 포함한 평준화,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원서를 접수한다. 평준화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기온 상승 및 일사량 증가로 고농도 오존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O3)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데, 대기 중 오존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최근 충북 지역 오존경보 발령 현황을 보면 도내 전역으로 오존경보제를 확대 시행한 2022년 19회, 2023년 6회가 발령됐고, 주로 4월 말에서 6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도내 30개소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오존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발령 기준 초과 시 언론이나 관련 기관 및 도민들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할 계획이다. 문자서비스 및 실시간 경보 발령 현황은 연구원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오존 농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충북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 기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형 K-대표브랜드 육성사업 ▲잠재기업 육성사업 ▲지역 스타기업 지원사업 ▲선도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93개 기업지원에 약 32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기술혁신형(기술이전, 기획지원 등), 시장촉진형(시장분석, 시제품제작, 마케팅지원 등), 기술 및 거래 협력형(R&D기획, 제품고급화 등), 글로벌 우수제품 출품지원, 수출콜럼버스 현지화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충북 주력산업(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기업(제품·기술)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지원 조건 등 상세한 사업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RMS)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북TP에 문의하면 된다. 사업지원을 희망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 놀이교육지원센터(충주시 대소원면 소재)에서 오는 27일,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4. 놀샘터 놀이 한마당'이 개최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개최되는 '놀샘터 놀이 한마당'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놀이부스 30개를 운영하는 놀샘마당과 학부모의 휴식처인 이음마당으로 준비했다. 먼저, 놀샘마당은 ▲흙놀이 ▲전래놀이 ▲보드게임 ▲메이커놀이 ▲에어바운스 ▲익스트림 줄놀이를 비롯하여 30개의 다양한 야외 놀이 부스로 운영된다. 특히, 충북교육청 공식 캐릭터 별이 송이 포토이벤트, SNS이벤트, 보드게임 겨루기 대회, 나무놀잇감 대회 등 특별 이벤트도 계획했다. 놀이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자는 1회차(10:00 부터 10:50)에 이용이 가능하며 2~5회차(11:00 부터 16:00)는 현장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음마당은 후관 학부모성장지원센터 1층 북카페 '책숲'에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커피나 차 등을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