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1월 27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주관하는‘2022 도내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한 대회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능력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경연했다. 도내 고교생 13개 팀이 참가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2팀이 참가했으며(1팀3학년 김도희, 2학년 장보람, 2팀2학년 김시아, 전소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고등부 장려상(제주특별도지사상, 제주한라대학교총장상)을 받았다. 또한 3학년 김도희, 2학년 김시아, 장보람, 전소연 학생은 10월 30일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2022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고등부 대상(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받는 등 응급처치 경연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연습하는 동안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꼈고, 이제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다가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이를 통해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연계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꼼지락 겨울 공예 교실’을 12월 2일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조효주, 황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와 온누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2월 27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아름다운 식물'이라는 주제로, 올해 어린이들이 보았던 꽃과 나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압화 꽃을 이용한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2월 1일 김녕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나만의 감성이 담긴 글씨체를 개발하여 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생들의 마음 정화 및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과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선긋기 연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1~2교시 2시간 동안 윤선희(캘리그라피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같은 문장이라도 아름다운 캘리그라피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쁘게 손글씨를 쓰며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월 14일 10시~12시까지 ‘한글책임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1학년’주제로 학부모 공감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원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이해하고,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아의 보호자·일반 수강 희망자가 대상이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9일(금)까지 수강 신청(무료) 할 수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022학년도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문화예술교육, 평생교육 종합발표회 및 전시회를 12월 3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전역에서 영재교육원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학생,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예술영재 학생들은 1년 동안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미술영재와 음악영재간 협동 발표회로 막을 올려 미술영재는 산출물 전시회를, 음악영재는 개인 및 그룹별 앙상블 발표회를 통해 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선사했다. 문화예술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 수강생들 또한 문화원 일대에서 애니메이션 작품 등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다양한 작품 전시를 했으며, 자신들의 끼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발표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종합발표회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발표의 장과 전시공간을 항상 개방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12월 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및 전시실에서 예술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초등음악 발표회는 리코더 앙상블“The Sound of Music Medley”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 및 독창, 바이올린 및 플루트 독주, 판소리 등 수준급 무대를 펼쳐졌으며“A whole new world(알라딘 OST)”합창을 마지막으로 흥겨운 무대가 마무리 됐다. 초등미술 산출물 전시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시실에서 발상과 디자인, 평면조형, 공간조형, 서양화, 한국화, 드로잉, 도예 등 연간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창작한 개인별 작품과 협업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으로부터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로 학부모들에게 일 년 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장은“예술 영재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격려하고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인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제주어 원음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2022 들엄시민 제주어 영상물(애니메이션)’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제주 신화, 자연환경, 역사, 생활문화 관련 소재로 어린이용 △제주 사람과 돌 이야기 △우리 누나 시집가는 날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밥상, 청소년용 △저승차사가 된 강림 △농업의 여신 자청비 △옛 그림으로 떠나본 300년 전 제주 등 6편을 표준어 자막, 제주어 자막, 영어 자막 버전으로 개발했다. 개발된 자료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활용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2016년부터 흥미롭고 즐겨볼 수 있는 제주어 애니메이션 40편을 개발·보급하여 제주어교육 관련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개발 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있다”며“들엄시민 제주어 애니메이션 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활용하여 우리 제주인들의 혼과 얼이 담긴 문화적 자산인 제주어를 전승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철원 지역 DMZ 일대에서 도내 초·중·고 통일교육 담당교사,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기관 업무 담당자, 통일교육위원 등 39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연계 기억과 공감의 평화·통일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연수는 1일 차 국경선 평화학교 이충재 강사의 진행으로 “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1 △노동당사 △소이산 평화순례 △백마고지 전적관을 답사하며, 탈북인 윤설미, 김소연 강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의‘평화의 길, 통일의 꿈’특강이 이어지고, 신성여고 김기성 교사, 제주통일교육센터 김미나 간사, 제주통일평화교육센터 양희선 센터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 김남훈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연계 통일방안 토론시간을 가졌다. 2일 차는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강사의 진행으로“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2 △DMZ생태평화공원 △승일교 △고성정을 방문하며 철원 일대 평화순례를 중심으로 답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처음으로 실시하는 유관기관 연계 평화·통일 체험은 제주 지역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전방 주변을
(충남도민일보) q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동아시아행정법학회(한국대표 박정훈 이사장)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정해구 이사장)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제14회 동아시아행정법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200여명의 한국·일본·대만 행정법학자를 격려했다. 이날 제주ICC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특별자치제와 자치경찰제를 도입한 제주에서 공기업과 경찰행정 분야에 대한 국가 역할을 논의하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오늘 논의의 성과가 행복한 동아시아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행정법학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정 발전을 위한 귀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시아행정법학회 학술대회는 ‘95년 동아시아행정법학회 결성 이후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행정법학자들이 2년마다 각국을 순회해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학회가 코로나19로 연기돼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낮 12시 30분 주제주중국총영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조문록에 “제주를 아끼셨던 장쩌민 전 주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중국인민들께 위로를 전합니다”고 적은 후 장찌민 전 주석 영정에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오 지사는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제주도와 중국과의 교류강화에 협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0시부터 전북산 가금육 및 생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의 반입을 금지한다. 이번 반입금지는 3일 전북 고창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것에 따른 조치다. 현재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를 비롯해 충남·북, 강원, 경기, 전남, 울산지역 가금산물의 도내 반입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가금산물 반입금지 지역이 울산에 이어 전북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생산·가공된 가금산물은 생산지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전화 064-710-8551~2)하고, 공·항만에서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반입할 수 있다. 다만, 가열제품이나 수입 축산물은 지역에 상관없이 반입할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는 지난 11월 14일 강원 원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이후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를 지나서도 추가 발생이 나타나지 않아 강원도 지역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6일자로 해제할 계획이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로 농장에서 매일 내·외부 소독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양용만 대표의원(국민의 힘, 제주시 한림읍)은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12월 2일 오전 10시 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문화 특화 재생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특화 재생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수석연구원이 ‘도시재생 패러다임 변화와 특화재생 방향’, 제주문화연구소 김유정 소장이 ‘오래 지난 시간의 가치, 제주마을’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상준 수석연구원은 “도시재생 패러다임 변화와 특화재생 방향”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지역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경제거점 조성과 도시공간 혁신을 강조”하며 지역민간 주도의 특화재생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특화재생 취지에 부합하는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 등 고유자산을 활용하고 스토리텔링 및 도시브랜드화를 진행했던 ‘청주 문화제조창C’, ‘부산 영도 AREA6’, ‘제주 김영수 도서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부산 북구 밀당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장은 “제주 마을은 유기체로서 인간의 생명과도 같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 의료기관, 의약단체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 위기대응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유행과 동절기 추가 접종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과 함께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증가에 따른 의료대응 방안과 코로나19 사망률 및 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한 동절기 추가 접종 제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내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서 회의에 직접 참석했으며,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에 의료기관 및 의약단체 등에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등에 대비한 환자관리 대책으로, 기존에 운영되는 감염병 전담병원의 현재 205병상을 430병상까지 확대 운영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확진 시 사망 및 중증화 최소화를 위해 먹는 치료제를 적극 처방해 줄 것도 요청했다. 최근 도내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0월 4주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일도2동, 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보호와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12월 1일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행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 조문을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로 격상시키고, 세부 지원사업으로 기존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제도에 추가하여 도 주관 주요행사 참석시 예우, 해외 자원봉사·국내연수 포상시 우선 추천, 누적 봉사시간 5천 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제도를 추가했다. 특히 우수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제도는 박호형 의원이 지난 2019년 2월 노인자원봉사자 진흥을 위한 전문가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1년 4월 도정질문을통해 ‘자원봉사 활동인원의 지속 감소하고 있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가 65세 이상의 나이가 됐을 때, 그 동안 적립한 봉사시간을 노인복지서비스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및 수소생태계 육성이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로 도민사회의 신뢰와 주민수용성을 확보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국내 제1호 그린수소 충전소가 들어서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마을주민들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수소충전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직접 확인했다. 한명용 함덕리장 등 함덕 마을주민 30여명은 국회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를 둘러보고, 시설과 운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안전점검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견학했다. 또한 오영훈 지사와 국회 충전소를 구축‧운영 중인 현대자동차 신원산 판촉전략실장, 하이넷 임재준 부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제시했다”며 “함덕은 그 출발이 되는 지역으로 전국적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직접 보고 많이 물어보면서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면서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수소충전소 관련 정보들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그린수소 충전소 구축사업으로 총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미래교육소통위원회 운영’ 등 신규사업 36건과 계속 공개 사업 1건을 포함하여 총 37건을 2022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고 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 메뉴)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ㆍ관리하는 제도로'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및'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입됐다. 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미래교육소통위원회 운영 △열린 교육감실 운영 △미래형 디지털 교육 강화 등 36개 사업이며 2019년부터 계속 공개중인 사업 △(가칭)서부중학교 설립을 포함하여 총 37개 사업이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자 도입된 국민신청 정책실명제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중 수시로 접수 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공개로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