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2023~2026)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16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토론회는 ‘제주도민의 양성평등 인식’과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성평등, 일자리, 돌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단체 관계자 토론과 의견 청취가 현장에서 이뤄진다. 도는 앞으로 4년간 도정 성평등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도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정책관은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는 다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가치인 ‘성평등’이 제주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현되도록 역점을 뒀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성평등 가치가 스며들 수 있는 정책을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놀이시설인 유아동네숲터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유아동네숲터는 별도의 인공시설 설치 없이 유아들이 쉽게 갈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에서 유아가 자유롭게 자연을 접하며 숲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족 동반 어린이들도 유아동네숲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10개소의 유아동네숲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구좌읍 평대리 비자숲힐링센터와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 내에 비가림시설 파고라, 흔들다리, 흔들그네, 징검다리 등 자연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내년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아동네숲터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의 자문을 받아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찾아가기 쉬운 장소를 유아동네숲터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와 공유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허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지난 7일과 8일 서울기록원,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서울기록문화관을 방문하여 타시도 기록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록원 방문은 제주기록원 설립 등 제주특별자치도의 정보·기록권을 확대하고 기록물 영구 보존 환경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김희찬 총무과장과 강경무 기록연구사가 함께 했다. 강철남 위원장은 7일 오후 서울기록원을 방문하여 기록물 생산·보유현황 관리, 기록물 분류기준 및 평가체계 관리 등 기록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지방기록원 건립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통합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훼손 기록물 보존 처리 및 복원 공간, 일반문서고, 기록열람실, 사진·전자기록 서고, 시민기록 서고, 전시실 등 시설 견학에 나섰다. 8일 오후에는 서울기록문화관을 방문하여 아카이브 등 데이터로 전환된 정보가 디지털 플랫폼 전시 서비스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8일 오전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가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재활용품 회수량이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는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 캔류 1㎏을 10리터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다. 또한 매주 일요일과 환경 기념일(지구의날 4월 22일, 환경의 날 6월 5일)에는 평상시의 2배를 보상하는 재활용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보상제는 분리배출 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경제적 유인으로 별도 배출을 유도해 재활용률 및 분리배출에 대한 참여 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올해 통합보상제를 통한 재활용품 회수 실적을 보면, 1월 총 55.8톤에서 10월 79.5톤으로 4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올해 1월 35.3톤에서 10월 56.7톤으로 60.6% 증가해 전체 회수량의 약 71%를 차지했다. 통합보상제 활성화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면 시행으로 10월까지 투명페트병 매각 수입은 5억 4,600만 원으로 전년(1억 2,000만 원) 대비 4.55배 증가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계획’에 따라 도내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 67개소를 점검한 결과, 16개소 사업장이 이행조치 대상으로 확인돼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으로 변경협의 등 절차이행, 침사지, 비점오염물질 등 시설 및 저감대책, 수질조사 협의내용 이행, 증빙 및 현황자료 제시 미흡 등이 적발됐으며, 사업 유형별로는 골프장 1건, 관광개발사업 5건, 기타사업 10건으로 조사됐다. 점검결과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법 및 조례에 따라 협의내용 이행조치를 요구해 시정이 완료됐다. 사후조사 분석결과, 2022년도 현장방문 점검대상은 67개소로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했으며, 최근 3년 간 신규사업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경미한 사항에 대한 권고 조치는 51개 사업장·121건으로 작년에 비해 권고건수가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1년도 이행조치 요구 사업장 및 오수처리시설 자체 운영사업장 1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병행 실시하는 등 협의 내용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7일 2022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영향평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의료인력의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2022년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종합시상 3위를 기록해 보건복지부장관상(장려)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8~9일 이틀간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돼 전국 15개 시도에서 참가했다.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대응을 위한 도상훈련, 술기훈련(텐트 설치, 무선통신망 활용) 등 재난의료 대응 사항을 분야별로 평가했으며, 보건소, 의료기관, 소방 각 분야의 역할과 협업사항 등을 평가했다. 제주도는 제주한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제주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함께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서 등 유관기관 인력 10명으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력사항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해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닥터헬기 도입에 따른 지역응급의료체계 변화와 함께 기관별 현장응급의
(충남도민일보)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2일, 환경미화 현장을 방문하여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며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학 의장은 이날 새벽 6시부터 오전까지 화북동 일원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친 후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의장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실태와 환경미화원 안전한 직업 환경 조성 및 처우 개선 등에 대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벧엘, 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되기 쉬운 계충에 대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김경학 의장은“동절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벽부터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과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입법담당관실과 농수축경제위원회는 12일 도의원, 관계 공무원,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도 해저 지하 유출수(SGD:Submarine Groundwater Discharge) 새로운 수자원으로 활용 가능한가?’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저지하수(SGD:Submarine Groundwater Discharge)의 활용 전후 해양 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연구조사의 필요성과 미래 환경 보존의 경제 모델 검토를 위한 자리가 됐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을 좌장으로 김은진 부장(한국 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진기옥 과장(제주도청 물 정책과), 김정현 교수(제주대 지구해양과학과), 박원배 센터장(제주도 제주 지하수 연구센터) 이 토론에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발제자인 김용철 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SGD 새로운 수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발표하면서 대체수자원 및 재생에너지로써 해저지하유출수의 다양한 조사와 수자원으로써 확보/활용/관리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비 등 다양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12일 10시에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총 196명으로,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 일반 15명·장애 1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15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일반 20명·장애 1명이다. 제2차 시험은 노형중학교에서 실시되며, 2023년 1월 4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시작으로 1월 5일 수업실연, 1월 6일에는 초등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실연 및 영어 면접 시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27일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12월 8일 제주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주동초등학교 난치병 학생 3명을 지원해달라며 장학금 9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부모회장은“학업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영숙 교장은 난치병 학생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에 참여해주신 학부모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건강을 되찾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삼양초등학교는 삼양동새마을협의회로부터 사랑의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특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삼양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주 금요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건널목마다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삼양초 학생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교생활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2022년 12월 9일 학교기업 미용현장직무프로그램을 운영수익금 1,555,000원을 고산1리 노인회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학교기업 헤어숍(KBS)과 피부숍(SCS)에서 1년 동안 교내 학생과 교직원을 고객으로 학교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미용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펼쳐 왔다. 실무기능을 펼친 학생들은 고객과 교감을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피드백, 현장직무 서비스마인드를 높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학생과 교직원은 실습모델 역할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용지식을 얻으며 교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기업프로그램 수익금은 자발적인 기부금 형태로 모였는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고산1리 노인회에 기부하게 됐다. 이 자리에는 고산1리 어르신 16명과 1년간 학교기업활동에 참여한 학생 7명이 함께하여 간단한 인사를 나누었다. 고성남 고산1리 노인회장은 학생들의 성의에 큰 고마움을 표했으며, 기부금을 전달한 학생들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뿌듯함을 느껴 앞으로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2월 9일에 제주제일고 35회 동문이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오늘 방문한 송기택 35기 회장과 동문들은 교장실에서 김월룡 교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장학금을 기탁 했으며 아울러,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하는‘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30주념 행사’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제주제일고는 졸업한 선배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장학금지원을 통해 후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지속적인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상상 더하기 마술쇼’를 12월 9일 대정초 체육관에서 운영했다. 문정석, 양필도(마술사) 공연자가 형형색색의 천과 지팡이, 카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마술과 사물을 공중부양 시키는 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대정초 병설유치원 원아와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마술 외에도 빛과 손가락을 이용한 그림자 공연과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풍선 작품을 만들어 주는 벌룬아트쇼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지역문화센터로서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여기고,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월 10일, 12월 17일 2일간‘소그룹 퍼실리테이션 실제 직무연수’주제로 16시간 대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디자인,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기술 등 소그룹별 토론을 통해 민주적 참여와 관계를 형성하는 교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교사의 개별 전문성과 함께 연구하는 학습공동체의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소통하는 민주적 학습공동체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9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초·중등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체육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김병호 장학사가 강사로 위촉되어 서울시 여학생 스포츠 활성화 프로젝트 공차소서(공을차자!소녀들아!서울에서!), 공치소서(공을치자!소녀들아!서울에서!)의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서울 방이중학교 황성룡 체육부장이 참석하여 '교육과정 디자인을 통한 공존의 건강 더하기, 부지런(RUN)'주제로 학생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도내 초등 체육수업과 스포츠클럽의 접목 사례, 중학교 혼성학급과 동성학급의 체육 수업사례, 신규교사 수업혁신 사례 등 교사들의 수업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학생 사례발표로 서귀중앙여중 2학년 안수민 학생의 학교체육 프로그램 활동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교사들은 사례발표를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있어, 먼저 학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한편 이번 사례발표에 중등체육교과연구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