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4일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적수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100회에 걸쳐 진행한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해 진행한 ‘다이음’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일본과 중국 2개국에 대한 다문화 이해교육 및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023년에는 다문화 강사 역량 강화 및 수준 높은 다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3회에 걸쳐 강사진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국가의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우정민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대응에 나서며, 관련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 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겨울철 한파 및 대설에 대비한 취약지역 등을 일제조사하고 제설 장비 점검,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아울러 한파에 취약한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이용하는 관내 시설 100여개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등 취약노인의 경우 건강, 주거 등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우리건강 발효음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소금 누룩 만들기 ▴황태된장 만들기 ▴쌀누룩 고추장 만들기 ▴발효 식품 활용 음식 만들기 등 발효음식 9종에 대한 이론과 요리 실습 등 음식 전반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발효음식을 만드는 것이 막막하고 발효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을 간단히 만드는 법과 장류 보관방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집에서도 다양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보고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음식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에너지 위기 시대에 특히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진단DB’ 플랫폼을 활용한 시청사 에너지효율진단을 실시하고 시 본청과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으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유지(전기식18℃, 비전기식 20℃이하)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및 에너지지킴이 적극 활동 등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대한 홍보 및 철저한 준수를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에너지절약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난방 중 출입문 닫기, 보온재 설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내복 입기 등 에너지절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느 해보다 유난히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로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전력사용량 급증이 예상되고 있다”며, “에너지 위기시대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12월 한 달간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10% 할인 판매는 연말을 앞두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시 모바일 상품권은 7%, 지류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6곳, 새마을금고 3곳, 신협 2곳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직접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 원, 법인은 월 200만 원이다. 이번 연말 상품권 10% 특별할인을 통해 개인이 월 50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구매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번 할인판매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협조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개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각 분야별 유공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감사패 및 표창 수여식에서는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 자율방범연합대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를 비롯한 지역협회·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계룡대근무지원단과 육해공 각 軍의 군악의장대대 장병과 시 공직자에게는 계룡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재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육·해·공군본부 및 해병대 장병, 계룡시 관내 금융기관, 경찰·소방공무원,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이통장연합회 등 지역 유관기관, 협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연구원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항공우주 특별관’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고, 대전관광공사, ㈜맥키스컴퍼니, 하이트진로(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4차산업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는 교통, 안전, 환경, 의료 등과 관련된 다양한 도시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는 첨단 도시를 뜻하며,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계획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번 용역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급속한 도시화 및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함께 계룡시의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운영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중장기적인 계획 마련을 위하여 수행된다. 또한 국비 공모사업에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여부에 따라 지자체 우선 선정 및 가산점 부여, 공모사업 내용을 스마트도시계획에 포함하는 등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지침 변경에 따른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자 하는 시의 노력이 반영됐다. 보고회에는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 및 단계별 세부 추진계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시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계룡시는 ▴신도안지역 회전교차로 ▴(폐)신도역 부활을 위한 계룡시민 서명운동시 계룡대 장병 및 군인가족 참여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생태탐방로 누리길 조성 관련 토지사용 협조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연말연시를 맞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점등식에 참여한 이응우 시장은 “오늘 설치한 경관조명이 새로운 한해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기대하며, 2023년 계묘년 한해도 뜻깊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고자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는 통·번역 봉사활동 자조모임을 결성했다고 전했다. 통·번역 자조모임은 일본,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총 7개 국가의 결혼이주여성 11명으로 구성 됐으며,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한국어가 서툰 초기입국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생활보장위원회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저소득층 생활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주재로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열린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총 11명에 대한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노력했다. 계룡시 의료급여대상자는 460여 명으로, 올해 총 10회의 걸쳐 진행된 의료급여심의를 통해 188건의 의료급여일수를 연장·승인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 및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서 열린 생활보장위원회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4가구 7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구제와 위기가구 긴급지원 적정성 심사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한 주요안건은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로 인한 부양거부‧기피 인정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사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생활고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누구나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의 이동세탁봉사단은 지난 23일 2023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시․도 협의회장, 사회복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계룡시 이동세탁봉사단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세탁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된 이래 9년 동안 지역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월 2~3회씩 계룡시 관내 자연마을과 아파트 지역을 순회하면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불과 카펫 등을 세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917회에 걸쳐 총 6,750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세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꼭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의 이불을 세탁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최현석 주무관이 ‘인간공학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에 따라 최 주무관을 시청 안전·보건관리자로 선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문업체에 위탁관리하던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최 주무관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예산 절감은 물론 더욱 철저한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주무관은 “계룡시청 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체 교안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자와 상시근로자 대상 교육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안전관리와 보건관리를 별개로 보지 않고 현장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보건관리 조치를 동시에 실시하여 시청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예산편성(안) ▴정관 세칙 일부 개정(안) ▴2024년 장학사업 추진계획(안) ▴임기만료 임원 선임(안) 등 4건의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내년도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는 장학 사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장학금 지급 대상을 기존 관내 학교 학생에서 학교밖 청소년을 포함해 장학사업을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져 지역 청소년이 보다 두터운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이사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가 명실상부한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SNS 등 온라인 시정 홍보매체 활용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계룡시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 대한 만족도와 선호 채널, 주 활용 콘텐츠, 홍보 아이디어 등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계룡시 SNS에 접속하여 설문조사 이벤트 안내문에 있는 설문 주소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나오는 설문조사 페이지에서 답변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설문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외식상품권 1만원권,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설문조사 마감 후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계룡시에서 운영중인 SNS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향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여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