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9일 계룡병영체험관에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2023 지역상생 군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인의 건전한 여가문화 환경 조성 및 군인관광의 긍정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軍 휴가문화 가치제고 및 지역상생을 위한 군인관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우송정보대학교 관광학과장, 육군 32사단 및 육군학생군사학교(ROTC) 관계자, 계룡시 문화체육관광실장, 매일경제 관광기자 등을 패널로 초빙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관광 트렌드와 연계한 MZ세대 군인 관광 발전방향,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군인관광 제도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에서는 군인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중심 여행쿠폰 지급, 단체버스여행, 호텔패키지여행 등 맞춤형 로컬여행 상품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 장병의 심신 재충전과 보다 쾌적한 휴식 여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개회 및 기록영상 시청,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용역사의 평가상황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운영 전반은 물론 각 분야별 프로그램에 대한 정성적·정량적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 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가다듬어 軍문화축제를 시민과 함께 하는 보다 미래 지향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에서는 23계룡軍문화축제 총 방문객 수 인 82만 5933명에 대한 연령과 거주지역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관계자와 관람객 설문결과 분석, 축제 파급효과 분석, 종합 분석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분석결과가 보고됐다. 축제발전 방안으로는 ▴軍문화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관람객 유치 ▴체류형 축제행사 위해 유아와 노인을 위한 편의 대책 및 숙소 개선 필요 ▴서바이벌, 군복패션쇼 등 관람객이 다양한 경연에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군인과 방문객이 어우러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시철, 공공위원장 류지형)는 지난 23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김장김치 마련이 여의치 않거나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5kg의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나눔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이 꾸준히 펼치고 있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앞서 추석명절에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월동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한 바 있다. 최시철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와 함께 따뜻한 정이 함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지형 금암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이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관계자를 만나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2023년 후반기 계룡시 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계룡시의회 의원 및 주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는 오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며, 시에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
(충남도민일보)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성과물을 전시한다.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은 진주시가 진주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1년부터 매년 사업 성과물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시 장소인 시청 1층 공간을 두 섹션으로 분리해 문화인물 전시 ‘오!(五) 진주인전’과 마을기록 전시 ‘두 마을 이야기’로 나누어 전시한다. ‘오!(五) 진주인전’은 진주의 문화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K-기업가정신의 핵심인물인 지신정 허준, 동편제를 대표하는 명창 이선유,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활동한 서예가 유당 정현복, 한국 여성교육의 선구자 아천 최재호, 대한민국 소목공예의 거장 의천 정돈산 등 다섯 명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냈다. ‘두 마을 이야기’에서는 상봉동과 금곡면 죽곡마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진주의 시작인 상봉동의 과거와 현재를, ‘삶을 엮어가는 마을’이란 주제로 삼베와 함께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통계업무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계청 주관 전국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완성도 높게 수행하는 등 지역통계 발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되어 충남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통계조사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기반을 다지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통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임기 내 마지막 회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하여 2023년 주요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복지 플랫폼 계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돌봄, 일자리, 민관협력, 복지 인프라 확충 등 분야별 전략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안전망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기반 구축을 위한 39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하여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시행계획은 저탄소 녹생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사업,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역사회보장계획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4개 사업을 신설하여 2023년 시행계획을 보완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시가 전국에서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1일 관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청 농림과와 시민안전과가 함께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직자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여 인화물질 사전 제거,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는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 배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가을 단풍철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하여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만나 계룡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송언석(국민의 힘)·강훈식(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와 장동혁(국민의 힘) 예결위원실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 국회의원실을 방문,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산업경쟁력 강화사업, 두계 2지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방산업이 향후 관련 사업에 미치는 효과가 큰 산업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5년을 목표로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을 계룡시에 설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산업경쟁력 강화사업’은 국비가 확보되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45억 원(국비 100, 지방비 145)을 투입해 계룡 제2산업단지 내에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을 설치하여 실증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4년도 본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259억 원(11.5%) 증가한 251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23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1992억 원 대비 242억 원(12.1%) 증가하였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282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액 265억 원 대비 17억 원(6.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이 2023년 본예산 대비 각각 107억 원, 97억 원이 증가하여 204억 원이 증가한 1771억 원이며, 자체재원은 재산세 등 지방세가 15억 원, 반환금 4억 원이 감소되었지만, 순세계잉여금이 50억 원, 세입수입 7억 원이 늘어난 464억 원으로 2023년대비 38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했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56억 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37억 원 ▴공공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위탁금 36억 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 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20억 원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7억 원 ▴공공근로사업 12억 원
(계룡=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22일 개회한 제170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해로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무력충돌과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경제위기 및 이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제시한 계룡시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은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이다 첫 번째로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방위산업 관련 기업 유치, 국방·과학·기술로 특화된 계룡 제3산업단지 조성 및 이를 통한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군(軍) 관련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국방수도를 완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과 (폐)신도역 부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계룡IC 연장 사업을 추진해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두계천을 계룡역 환승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청 첫 얼굴이자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는 부족한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장하고 밀폐된 인터넷실과 건강체험실을 개방된 북카페 형태로 조성함으로써 민원실 공간감 극대화 및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원인 대기공간 확대를 위해 민원인 서류작성공간을 벽면으로 이동 배치하고, 민원실 내 가벽을 허물어 이동 동선을 확보했으며, 전면 책꽂이, 대형 테이블, 간접 조명과 부드러운 유선형태의 소파 배치를 통해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아울러 시청 민원실은 시민 편의를 위해 장애인·임산부 전용 우선 창구, 민원인용 PC와 프린터를 이용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북카페, 셀프 건강 체크 코너, 휠체어·보행기 무료대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민원실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공간으로 민원인 편의를 위한 이번 환경개선 공사에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환경과 친절한 행정 서비스로 시민이 만족하는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하수도 악취 저감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평가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절감사업,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등 하수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보다 나은 하수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시는 지난 1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종민 · 성일종 국회의원, 그리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방AI센터 설립 방안 등 미래 국방의 모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줬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군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시민의 절반 이상이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그리고 군인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한 민국 국방의 중심지이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그동안 軍문화와 세계평화를 소재로 매년'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17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안보교육의 장이 될 병영체험관 건립, 병영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등 국방관련 산업을 소재로 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생물테러 발생 시 현장 에 투입되는 보건소 대응인력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탄저, 두창, 페스트, 야토병 독소 등을 이용해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물테러 초동대응 요원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해외 유입 우편물에 대한 생물테러 의심신고가 3건 접수되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대응인력이 현장에 출동하여 처리한 바 있다. 이에 생물테러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생물테러 대응 초동조치 ▴개인보호구(Level C) 착탈 훈련 ▴ 다중탐지키트 사용방법과 검체 이송 등 보건 역할 중심의 실습형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감염병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물테러 대응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7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최강달인푸드(주)(대표 장호덕)로부터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김치 500박스를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 장호덕 대표는 “이번에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강달인푸드(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최강달인푸드(주) 장호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김치 500박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