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6월 4일 법원읍 소재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진과 시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 보육사업에 관련된 건의 사항 추진 결과 등 보육 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최근 저출생으로 원아 모집이 어려워 많은 어린이집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해 주시는 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보육환경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희 파주시 보육아동과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오는 10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 원(시비 1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 잡곡 재배 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는 현지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순에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직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콩, 보리 수확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쌀 적정 생산 안정을 위해 밭작물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 4일 홍원연수원에서 교통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설계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2024년 현장중심 맞춤형 실무교육’의 일환으로, 파주시 교통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명지대 김현명 교수의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그리고 미래의 과제’와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본부장의 ‘국가교통체계 구조변화와 정책과제’로 이뤄졌다. 교육 참석자들의 실무지식 획득 및 파주시 교통 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 공직 윤리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파주시 감사관 윤주현 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청탁금지법의 이해’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 분야 공무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지난 3일, 공장과 제조업소 내 가설건축물 축조 시 내구성이 높은 강판재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파주시 건축조례 개정안을 시행했다. 지금까지는 임시창고용 가설건축물 재질로 천막과 합성수지를 사용하도록 해왔지만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에서는 강판재질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조례의 적용 대상으로는 ‘공장’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으로 이용되는 ‘제조업소’ 중 기존 건축물이 건폐율 허용범위의 80퍼센트 이상 건축된 경우다. 아울러 파주시는 ‘강판재질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전 신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작성했다. 지침서에는 ‘강판재질 가설건축물’의 신청 대상, 구조, 규모 및 기타 유의사항 등 적법한 축조 방법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 내 산업 발전과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강판재질 가설건축물’이 적법하게 운영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방역소독봉사단’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4월 26일 방역사업 추진 업체들과 함께한 이동시장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방역 소독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감염병 발생 확산 방지와 방역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역 소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파주시 방역소독봉사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주시 방역소독봉사단’은 관내 방역소독 업체 15개소가 참여하며, 방역취약계층, 노인단독가구 등 방역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게 되고, 파주보건소에서는 봉사활동에 사용되는 방역 소독 약품을 지원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위해 재능기부해 주신 방역소독업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방역소독봉사단’ 단장인 소독업체 더존환경 대표 박정택은 “방역소독 전문가단체로서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직접적인 증거를 제보하는 신고인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4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며, 개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1,300만 원으로 6월 초 기준 28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제보받아 신고포상금 576만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6명을 채용하여 파주 전역을 상시 점검(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쓰레기 투기 금지 현수막 제작 및 이동식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공원 앞 거리를 집중 단속해 과태료 7건을 부과했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관내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주차정책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운정맘, 파주맘)에 ‘즉문즉설’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시민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정차 관련 사항을 문의할 수 있지만 답변을 받기까지 최대 20일(휴일 제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시는 처리 기간에 대한 시민의 불편에 공감하며 즉시 묻고 즉시 답하는 의미를 담은 ‘즉문즉설’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13일 운영을 시작한 이후 보름간 접수된 민원 건수는 123건으로, 단순문의, 주정차 단속강화 요청, 공영주차장 위치, 신호개선, 차선도색 등 교통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뤘다. 신속 정확히 대응하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소통하려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이런 소통 너무 좋습니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온라인 댓글이 달렸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주차정책은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시민과 편안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소통창구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직접 소통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허가 진행은 통상적으로 민원인이 건축사 및 측량사와 인허가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대행사는 관련 설계도서 작성 및 인허가 진행을 대행한다. 민원인은 대행사를 통해 인허가 처리 상황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파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민원인이 원할 경우, 시가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인허가 신청 접수 상태와 보완 사항 등 인허가 처리 진행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시민 직접 소통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민 직접 소통제’는 신규로 신청된 인허가 건을 대상으로 하며, 50% 이상 면적 증감이 있을 경우에는 기존 신청 건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시는 인허가 신청 접수 시점에서부터 민원인에게 제도 이용 의사를 먼저 확인해, 원하는 민원인에 한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시민직접소통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각 인허가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약 3개월간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시민들의 전기 요금 절감을 지원하고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파주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해 가정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가정 내에서 알이100(RE100)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8백만 원을 투입해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단가의 80%(경기도 40%, 파주시 40%)를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자부담 금액은 선택한 용량과 제품에 따라 16만 3천 원부터 36만 원까지다. 미니태양광 용량은 390와트(W)형과 435와트(W)형이 있으며, 시설을 설치할 베란다 또는 옥상 면적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390와트(W)형 미니태양광 2개, 총 780와트(W)를 설치할 경우 1달 기준 약 75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량만큼 가정에서 소비한 전력량을 차감시켜준다. 이를 통해 매달 최소 9천 원에서 최대 2만 3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탈리타쿰 코리아,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법원읍 사회단체, 운정3동 주민자치회, 연풍 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 금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교육 ‘여행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매매집결지의 실상과 피해사례 교육, 성매매 바로 알기 오엑스(OX) 퀴즈 등 시민 참여형 교육과 집결지 내 파주시 거점공간을 둘러보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는 ‘여행길 걷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회차가 진행될수록 학부모, 마을공동체 등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인신매매 범죄 등 인권유린에 대항하기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인 ‘탈리타쿰 코리아’(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소속 단체)에서 파주시의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집결지 폐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또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신도시 지역인 운정3동과 금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도 참여하는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광교1동 에듀타운로 및 도청로 일원 환경정비 및 지역순찰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에서 위원들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파손된 보도블럭, 포트홀 등 주민 불편사항 등을 찾아내는 데에도 적극 나섰다. 이해돈 위원장은 “관내 곳곳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청소하니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다.”라며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회원들과 같이 봉사하여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항상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플로깅과 같이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활동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깨끗한 마을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민·관·경이 함께하는 '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은 수원도시재단이 지원하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으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 사업이다. 특히 실제 산책로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자 온라인(새빛톡톡) 및 오프라인(산책로 내 설치)으로 의견을 접수하고 있으며 이를 보안관 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광교1동 주민자치회,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방범기동순찰대, 수원남부경찰서, 광교지구대, 광교생활안전협의회 등 약 40여명이 모였으며 산책로 범죄를 예방하고자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민관경 합동 순찰을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관내 안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귀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월 17일 백성병원와 진료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 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고 있다. 이번 무료진료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중장년 1인 가구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중 관리하던 대상이었다. 대상자는 최근 저혈당 쇼크 및 급격한 체중감소로 건강이 많이 쇠약해진 상태였으며 경제적‧신체적 여건상 병원 진료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진료협약기관인 백성병원(대표원장 최보원)에서 진료 후 긴급 입원을 결정하고 진단을 위한 검사에 따른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최보원 백성병원 대표원장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각종 검사 및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무엇보다도 혈당 관리를 위해서 가정 내 적절한 돌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입원을 결정했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벌써 올 해 두 번째 지원이며 의료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5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대하여 2024년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올여름은 작년 대비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순찰하면서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등의 건강 유지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및 시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손말순 매탄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항상 우리같이 노인들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무더위쉼터 운영수칙도 숙지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뿐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안전할 수 있게 폭염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수립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기간 동안 쉼터 수시 점검 및 폭염취약계층 안부확인 등 돌봄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은 경로당이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폭염을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운영할 수 있도록 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3~7일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체리를 수확하고 맛보는 ‘과수공원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청소년, 취약계층 시민 등 230여 명이 참여했다. 체리 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매실(6월), 자두(6~8월), 복숭아(7~8월), 포도(8월), 배(9월), 사과(9~10월) 수확 체험이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과수공원 수확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려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4개 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수원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지난 3일 장안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첫 홍보를 했고, 5일 권선구·영통구 회의에서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6월 21일에는 팔달구 통장협의회 회의를 방문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일자리 등 5대 분야 57개의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대표 정책 5개를 소개했다. 청나래 사업은 19~34세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 때 입을 정장,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연 3회, 4일간 빌릴 수 있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19~34세 무주택 청년들에게 12개월 동안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복지로 홈페이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학,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등 909종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는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기본소득은 최근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 24세 청년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