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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2024년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사전 현장점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5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대하여 2024년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올여름은 작년 대비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순찰하면서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등의 건강 유지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및 시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손말순 매탄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항상 우리같이 노인들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무더위쉼터 운영수칙도 숙지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뿐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안전할 수 있게 폭염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수립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기간 동안 쉼터 수시 점검 및 폭염취약계층 안부확인 등 돌봄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은 경로당이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폭염을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운영할 수 있도록 매주 1회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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