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 이날 협약식에는 공주시 송병선 재난관리과장<사진 가운데>, 전오준 방호예방과장<오른쪽>, 이은국 단장<왼쪽>이 참석했다.)[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7일 공주소방서‧지역자율방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연재난 발생 시 한발 빠른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응급 복구를 실시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을 물론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와 공주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연 재난 발생 시 상황파악과 전파, 정보 수집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상호간에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갖고 있는 자연재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 지역 환경의 파수꾼 실버환경봉사원 17명에 대한 위촉식이 5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실버환경봉사단은 지역실정에 밝은 60세 이상 노인으로 읍‧면‧동별로 1명씩 추천 받은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환경오염 감시활동 뿐만 아니라 하천정화 및 쓰레기 수거, 산불감시 등을 같이 실시한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실버환경봉사단의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는 3654만원의 사업비를 마련, 봉사원들에 활동 실적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감시파트너로 시민이 참여해 지역 환경오염 문제를 민관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하고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선진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공주=충남도민일보]전기도 절약하고 탄소포인트, 인센티브까지 받는다’ 공주시가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13 시범마을을 지정 운영한다. 탄소포인트 13’ 시범마을은 전기료 절약은 물론 탄소 포인트,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에서 착안한 것으로 시는 올 상반기에 읍면동별 1개소씩 시범마을을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홍보강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가입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마을공동시설의 LED조명 교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치연 환경과장은 “이 제도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포인트제의 범시민적인 생활실천을 위해 도입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란 CO₂(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전기․수도․가스를 과거 사용량 보다 줄일 경우 이를 탄소포인트로 바꿔 인센티브(현금 등)를 지급 하는 제도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협의회소속 12개 여성단체장과 임원 등 협의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주시새마을부녀회 이옥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는 부회장에 김성순 공주시자원활동센터장과 전병임 공주시재향군여성회회장이, 감사에는 김영정 대한적십자봉사회공주시지구협의회장이, 총무에는 이영희 한국여성농업인공주시연합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공주시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에 힘써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헌)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육성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올해부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상담인력을 배치, 귀농귀촌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한편 선도농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귀농인 통합교육 지원사업, 귀농인의 우수농가 체험학습, E-비지니스 교육훈련사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노 소장은 “앞으로 귀농인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공주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천안 연암대학과 (주)MBC 아카데미 귀농지원센터 간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귀농인 현장애로지원단을 운영하였으며, 농지구입 등 자금 7억원 융자지원을 통해 귀농인 유치와 지원에 힘을 기울여 왔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08년에 착수한 신관동, 금흥동 등 시의 중․북부지역에 대한 1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올해 상반기 마무리하고, 옥룡동 등 동부지역에 대한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올해 4월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해 설계를 완료 했으며, 총사업비 187억원을 투입, ▲오수관로 13.4km, ▲우수관로2.6km ▲1502가구에 대한 가정배수관 52km 등에 대한 정비사업을 201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열하 수도과장은 “하수관거 공사는 도로가 좁고 복잡한 시가지 공사인 점을 감안, 공사 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일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에서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내 상가, 점포를 방문, 생활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공주종합 버스터미널, 전통산성시장, 유구시장내 상가를 방문, 공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전선, 가스밸브 누전차단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명절 동안 사용이 많은 가스와 전기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점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관급공사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공사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넷서비스를 2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구축된 공사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을 통해 시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계약에 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공개,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발된 공개시스템은 발주계획부터 입찰 및 계약정보, 대금지급 상황 등 전 과정을 볼 수 있어, 시가 시행하는 모든 공사에 대한 진행사항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사 관리와 감독 분야에 대한 관급공사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내보임으로써 단 1%의 비리 가능성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석 회계과장은 “이번 공사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급공사 사업장에 대한 투명성 확보의 초석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행정추진과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겨울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도에 쌓인 눈을 시민 스스로 신속히 치울 수 있도록 공주시가 시민참여용 제설도구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내 주 간선도로는 시의 제설장비를 이용, 신속히 제설하고 있지만 인도에 쌓인 눈은 그대로 얼어붙어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참여용 제설도구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용 제설도구(죽가래, 대빗자루)는 시민과 공주시 직원들이 기증한 것으로, 시는 금강변 데크길 2.3㎞ 구간에 100m간격으로 26개소에 죽가래 60개, 대빗자루 60개를 우선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첫 날 부터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공주시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는 새해업무 시작과 함께 눈치우기를 실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인도 등에 대한 제설 작업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산성전통시장과 주요도로변의 불법 노점상·주정차 근절을 위해 공무원 및 관련 기관·단체에서 70명이 참여한 합동지도단속을 21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지도단속은 장날을 맞아 산성시장 내 용당길 일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 됐으며, 공주시 산업국 직원 50여명과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공주시상인연합회 회원 등 총 7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 했다. 이재권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지도단속은 법질서 확립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공주=충남도민일보]제58회 백제문화제 사진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 20여점에 대한 사진전시회가 공주시 공예품전시판매관 관광객쉼터에서 열리고 있어 겨울철 공주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제58회 문화제의 생생한 사진들로 역동적인 웅진성 퍼레이드, 세계최대의 인절미 만들기 축제, 하늘을 수놓은 불꽃, 백제문화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환한 미소를 담은 사진 등 이 전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시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감상하며 지난해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 열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근대문화유산의 지역창조자원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2015년까지 유구읍을 자연·예술·산업이 공존하는 도농 상생의 문화예술마을로 조성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주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방치된 근대건축물을 문예창조 및 축제 공간으로 재활용,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유구읍의 농촌문화와 전통적인 직물산업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자연 및 역사·문화 유산을 보존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940년대 설립되어 가동 중단상태인 폐직물 공장 건물 70여동을 활용, 독특한 설치 미술로 승화시키고, 섬유를 주제로 한 축제 및 국제문화예술제를 개최, 새로운 차원의 섬유 축제로 육성한다. 또한 운보 김기창 화백 생가와 연계한 예술인마을 조성, 1939년 건축된 99칸 전통한옥을 활용한 한옥 체험마을 조성, 인근 마곡사 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스토리텔링을 통한 유구전통시장 정비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유구읍은 영화촬영 장소로 쓰일 만큼 근대 건축물이 잘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지난 1월 1일자 간부공무원 인사에 이어 후속인사로 6급 이하 정기인사를 2013년 1월 14일로 단행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 인사는 상위직급 결원, 사회복지직 인력충원,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등의 인사요인 발생에 따른 것으로 승진 11명(7급 10명, 8급 1명), 전보 215명 등 총 240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부서장의 인사제청제’는 일반직 6급 및 담당급 지도사들이 근무를 원하는 부서를 신청하고, 국·단·소장 및 부서장의 직원 선발과 인사제청 그리고 협의 및 총괄조정을 통해 보직을 부여하는 제도로 이번 인사에서 제청사항 50%를 반영했다. 특히, 사회복지직, 세무직 등 소수직렬 공무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장기근속자에 대한 순환 배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인사고충상담 결과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부서장 자율책임행정을 강화하고, 조직원들이 다양한 행정 분야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사시스템을 구축, 튼튼한 조직으로 성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2013년 상반기 6급이하 인사발령 내역〕 ◇ 6급 (73명) ▲시정담당관실 조중범 ▲기획담당관실 김기분, 김학인 ▲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한 사전 계도활동과 집중 단속을 7일부터 다음달 15일 까지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중·고등학교 졸업식과 설 명절을 대비, 청소년 위해업소와 설 성수품 제조·가공업소, 식품유통과 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표시와 영업자 준수사항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3,693개소 사업장을 점검, 원산지 거짓표시 등 16건을 검찰에 송치, 벌금형 등 형사처벌을 했으며, 원산지 미표시 등 200건은 시정명령과 영업정지, 과태료 1억800만원을 부과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기별·지역별 맞춤형 단속을 실시, 시민들이 식재료 등을 믿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새해를 맞아 연중 시기별·지역별 단속 계획을 수립, 민생 취약분야에 대한 홍보와 단속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식재료의 원산지 자율 표시 확대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는 올해 시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13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이준원 공주시장 비롯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시청 대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시정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올해의 업무여건과 주요업무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 충남도민일보시는 지난해 자율과 책임의 자치시정 운영, 풍요롭고 삶의 질이 높은 디자인 도시 조성, 매력적인 역사·문화·관광·레저·농촌체험도시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시는 지난해 시책평가에서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27건의 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39개의 공모사업에 선정, 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는 행복 시책 중심의 시정 추진으로 시민 행복을 극대화하고, 문화·예술 선도 도시 조성, 신 성장 동력원 발굴, 현안사업의 깔끔한 마무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마문화복합센터의 개관 원년을 맞아, 관광·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문화·체육·레저의 경쟁력향상을 위해 품격 높은 전국규모 문화행사 등을 유치할 계획이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5도2촌 주말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1부서 1마을 자매결연에 지금까지 22개 부서와 마을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회계과와 지게놀이마을인 신풍면 선학리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2월 26일 세무과와 우성면 옥성1리까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는 마을에서 봉사활동과 체력단련행사 등으로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각 부서는 단체, 기관, 학교, 병원, 부녀회, 각종 모임 등을 결연마을에 소개하고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등 농촌마을에 활력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민원과는 계룡뜰 자전거 마을(계룡면 유평1리)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진입로 잡초제거와 함께 준비해간 패랭이 꽃 1,000본을 마을입구에 식재, 마을입구를 환하게 만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 © 충남도민일보특히, 새해 첫날부터 많은 눈이 내려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앞에 눈이 쌓이자 1월2일부터 관광과, 회계과 등 많은 부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