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극단 청양이 지난 18일 목면초에서 ‘면암 최익현’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청양군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양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청양군에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거병과 의병 전투를 내용으로 한 뮤지컬이며, 을사늑약에 대한 부당함을 임금께 알리는 장면, 의병을 모집하고 전투를 독려하는 강렬한 장면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단 청양 유병선 총감독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독립운동을 뮤지컬로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며 청양 관내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청양군민들에게 뮤지컬이란 매개체로 최익현 선생의 일대기와 정신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우리 군민들이 ‘면암 최익현’ 뮤지컬을 통해 최익현 선생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극단 청양은 지난 4월에 42년 만에 처음으로 충청남도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오는 7월 9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충남 대표로 참여할 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8일 까치내 유원지(대치면 작천리 137)에서 지천에 토산 어종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다슬기 130만 마리, 붕어 2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청양초등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내수면 어종에 대한 친숙도와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청양군은 지난 5월에도 메기 10만 마리를 청양군 10개 읍면 지천 수역과 저수지 등에 방류했으며, 이후 참게 8만 8천 마리(6월 말경), 동자개 4만 마리(7월 중), 자라 2천 마리(9월 중)를 방류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올해 방류 사업이 내수면 수산자원과 어업 생산량을 높이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방류 치어가 자리를 잘 잡을 수 있게 7월 26일까지는 방류지 포획 활동을 중단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초보 귀농인의 기초 농업기술 함양을 위해 지난 5월 13일 개강한 『신규귀농인 기초 영농교육』이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신규귀농인 기초 영농교육을 2017년부터 운영해 매년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으며, 예비 귀농인과 귀농 1년 이하의 귀농 귀촌인들에게 초보 귀농인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농업정보, 현장실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귀농인의 수요에 맞춰 3가지 작목(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의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 교육 등 총 40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목별 선도 농업인과 충청남도 구기자연구소의 전문적인 강의로 진행되어 수강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이를 증명하듯 총 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양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귀농·귀촌의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추세에 대응해 귀농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으로 역 귀농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8일 고령자복지주택에서 2024년 2분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평가단(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20명의 고령친화 평가단(모니터단)이 참석했으며, 청양군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47개 세부 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령친화도시 조성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으며 각 세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노인의 관점에서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견하여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고, 건의된 제안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실행에 반영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평가단(모니터단) 회의를 통해 고령자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전국 최고의 고령친화도시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은 우리 군민 모두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평가단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6월 달빛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약 20개의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수공예 제품 판매, ▲스텐실 및 바다 유리 공예 체험, ▲야외 음악공연, ▲주민 참여 벼룩시장 등이 있다. 특히, 달빛마켓은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이라는 구호 아래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접목되어 있다. 이번 행사 또한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 ▲폐현수막을 활용한 쓰레기 수거용 마대 사용, ▲장바구니 지참 시 이벤트 쿠폰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달빛마켓은 청양 사회경제 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적 경제 대표 벼룩시장(플리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각각 청양시장과 정산시장에서 별자리 야시장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다가올 9월과 10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달빛마켓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빛섬아트앤유니온(대표 김억중)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기타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장소는 정산면 빛섬아트갤러리(청양군 서정4길 50)이며, 공연 시간은 매일 17시부터 19시이다. 기타 페스티벌은 청양군에서 후원하고 빛섬아트앤유니온(대표 김억중)이 주최하며, 청양군민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 동안 매일 17시부터 첫날 임재민 독주회(클래식기타), 하소라 독주회(가야금)를 시작으로 둘째 날 김하진 독주회(클래식기타), 재즈 트리오(Jazz Trio)【오창민, 성기문, 이도헌(클래식 기타 및 오르간)】공연, 마지막 날은 듀오 에이 엔 유(Duo A·U)【김미영, 김정열(클래식기타, 바이올린)】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김정국 기타 제작자의 기타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을 우리 군민들이 타지에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많은 군민이 와서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7월 5일까지 법정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검사로, 계량기의 구조 상태(명판, 봉인, 편심 등)와 사용공차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해 합격 계량기에는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해 주고 불합격한 계량기는 수리 또는 파기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검사 대상은 관내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전통시장, 식당, 건재약방, 농축협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편의점(택배) 등에서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고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판 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 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다. 정기 검사 일정을 확인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검사받아야 한다. 검사일 해당 지역의 면사무소에서, 청양읍의 경우 고추특화시장에서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로 나눠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6월 18일 화요일 운곡(오전)·대치(오후) / 6월 20일 목요일 청남(오전)·장평(오후) /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연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 계층에게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액화 석유가스(LPG) 등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이다. 에너지바우처 기존 대상자 중 주소 및 세대원 등 변경 사항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신청이 되지만, 24년 현재 정보 변경 사항이 있거나 신규 대상자의 경우에는 신청이 필요하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세대 701,300원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청양 운동의 포스터를 소상공인용, 군민용 2가지 종류로 새롭게 제작해 배부 및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민용 포스터는'청양 경제 살리기'라는 스마트청양의 핵심적인 의미에 초점을 맞춰 제작해 군민들이 쉽게 운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처음 제작한 소상공인용 포스터는 상인들의 5가지 다짐 문구를 넣어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스마트청양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군민용 포스터는 관내 공공기관, 마을회관 등에 배부 중이며, 소상공인용 포스터는 외식업 중앙회, 시장상인회 등을 통해 6~7월 중 집중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쉽게 스마트청양 운동의 의미를 알고, 접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했다”라며 “유관 기관·단체 등에 집중적으로 배부해 많은 군민이 스마트청양 운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여름철 집중 신고’ 바로가기 메뉴만 선택하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는 이번 여름철 집중 신고에 대한 지자체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난과 관련된 위험 요소들로, ▲호우와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막힌 빗물받이나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공간 ▲붕괴 위험이 있는 옹벽‧축대 ▲강풍으로 낙하 위험이 있는 시설물, 전선 노출 등 전기 감전이 우려되는 사항을 신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산사태 위험이 있는 비탈면 ▲절개지와 관리가 미흡한 위험구역 ▲낙석 위험지역▲그늘막 등 시설 파손 ▲가스통 등 위험물 방치 ▲무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4일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70명과 도립대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어르신과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 젊은 세대가 효행 활동에 참여하여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긴밀히 협업해 청년세대와 노년 세대가 함께 하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및 문화 건강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효행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경로효친 문화를 고취하는 동시에 청년-어르신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필 부군수는 “효행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어울림으로 노년 세대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청년세대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에서 재개점 1주년을 기념한 지역 제철 농산물 및 특산물 활용 가공 상품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 대상으로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지역의 공동브랜드인 “칠갑마루”를 홍보할 수 있는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성점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홍보뿐만 아니라 청양군 온라인 쇼핑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철 농산물인 ▲블루베리와 지역대표 특산물(구기자)을 활용 가공한 ▲고지베리 콜라겐 젤리, ▲새빨간 구기자 음료의 전시·판매는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청양군 김돈곤 군수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팝업 행사 기획을 통해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행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총 27,000점(23년 23,725)을 얻어 27,025점을 획득한 서천군에 이어 아쉽게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적은 2009년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체전에서 기록한 종합 6위에 이어 15년 만에 얻은 값진 결과다. 선수단은 배구(남자일반부)ㆍ탁구(남자 초등부 개인)ㆍ보디빌딩(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씨름(남자 초등부)과 태권도(남자 초등부), 파크골프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했고, 배구(종합 3위), 탁구(종합 4위), 게이트볼(종합 5위) 등의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돈곤 군수는 “4일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경기장 밖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양군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 한분 한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종합 11위라는 큰 결실을 이뤄내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높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3일 ‘2024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존 자치법규 내 등록된 규제 4건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 '청양군 군계획 조례'의 개발행위허가의 규모 및 공용 보호시설 보호지역의 건축 제한, ▲ '청양군 건축 조례'의 안전관리금 예치 의무, 이행강제금 부과 사항에 대해서 심의했다. 규제 사항에 대한 심의는 기관 자체 규제 정비(규제입증책임제)에 따른 일제 정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규제 심의에서 '청양군 건축 조례'의 건축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예치금 기준을 현행 1퍼센트에서 ‘1퍼센트 이내’로 조례를 개정토록 권고하여 해당 부서 검토 후,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규제 사항은 주민의 복리 등 공익적 목적을 고려하여 존치하기로 했다. 지난 3월에 개최된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때, 이미 1건이 완화된 바 있으며, 이번 제2회 위원회에서 추가로 완화 의결되어 규제입증책임제 시행에 따른 규제개선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를 주재한 정한수 공동위원장은 “군 내부적인 자체 정비를 통해 규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는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4일)를 열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실시한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금번 정례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을 승인 ▲1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총 1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청양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안, 우산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사용에 관한 협약안, 청양군 성실납세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상기)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양군의 전 실·과 및 직속 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감사 활동을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 이경우 의원은 ‘농업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양계 협회는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양읍 청양고추 특화시장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양군 양계 협회는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청양군 양계 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800인분을 제공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청양군 닭고기를 알리는 자리가 되어 향후 양계 농가의 소득 또한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