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목적으로 ‘아토피 환아 보습제 무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아토피 진단 확인서류(질병코드 L20이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습제 지원과 함께 예방교육·홍보 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증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지난 11일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해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 부응을 위해 군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증평군 공무원들의 자녀 보육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미취학 자녀를 둔 증평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1일의 자녀 보육을 위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최명호 의원은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현 상황에서 공직사회부터 솔선해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이달 22일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에서 ‘꿈의 댄스’가 펼쳐지게 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이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춤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무용교육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서 청주문화재단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는 매년 1억원씩 사업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4~5년 차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50%씩 지원하고, 6년차부터는 자립해 운영하게 된다. 이미 같은 성격의 공모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12년째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를 성장시켜온 경험이 있는데다,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꿈꾸는 예술터(동부창고 37동)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 사업을 추진 해온 청주문화재단은 이번 ‘꿈의 댄스팀’ 사업을 더해 청주가 예술교육의 꿈이 펼쳐지는 진정한 문화도시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의료와 여가를 한번에, 다함께 건강더하기’(이하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건강더하기’는 농촌지역을 방문해 보건의료, 복지, 여가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주시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청주복지재단,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일반진료 상담, 한방진료 상담, 치과진료, 복약지도 및 약물 오남용 교육, 안경관리, 결핵검진, 복지기관 협력 복지상담 운영,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읍·면 취약지 총 8곳을 선정해 순회할 예정이며, 올해 첫 서비스는 오는 16일 남이면 구미진료소(저산척북로 300-19)에서 시작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많은 기관과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올해는 특히 청주복지재단이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보건·복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는 올 한해 청주만의 달달한 꿀잼 축제로 숨 돌릴 틈 없이! 끊임없이! 즐거울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즐겁고 살맛나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꿀잼 공간 조성 뿐 아니라 꿀잼 축제·행사 개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3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청주예술제, 5월 도시농업페스티벌·가드닝페스티벌, 6월 청주문화유산 야행, 9월 직지문화축제, 10월 청원생명축제·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디저트 베이커리페스타 등 시민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꿀잼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 벚꽃피는 봄, 청주가 꽃 향기에 취하고 예술에 한번 더 취한다! 지난해 45만명의 벚꽃 상춘객을 동원한 무심천이 다시 한번 뜰썩인다.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축제가 무심천 벚꽃길 개화기인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푸드트럭(35대)존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상생 플리마켓, 가족단위 체험부스, 벚꽃과 어우러진 잔잔한 재즈공연, 버스킹, EDM 디제잉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상춘객을 유혹한다. 제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교육·검진 연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학교를 선정해 ‘마음튼튼학교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2023년도에 신설한 ‘마음튼튼학교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인증 학교에는 ▲인증서 및 현판 증정 ▲재학생 마음돌봄을 위한 정기회의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제공 ▲교직원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힐링 캠페인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천안봉서중학교를 시작으로 9월에는 천안아름초등학교, 10월에는 성환고등학교를 마음튼튼학교로 인증했다. 마음튼튼학교로 인증된 성환고등학교는 전교생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9월 11일 실시했고, 교직원 대상으로 10월 18일 학교정신건강상담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학교정신건강상담 워크숍은 청소년 자살현황과 특성, 청소년 상담기법 등을 교육하고 시연해 교사들이 학교에서 직접 청소년 자살예방상담을 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줬다. 이현기 천안시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인증학교를 중심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학생·교직원이 함께해 안전하고 건전한 정신건강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사회복지법인 익선원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체육 활동 취약계층인 지역 내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천안시티FC 소속 프로 선수들에게 드리블과 슈팅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천안시티FC 선수를 바로 눈앞에서 보게 돼 신기했는데 같이 축구도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축구센터는 최근 인조 1구장 잔디 교체 공사를 마쳐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능 기부와 시설 개방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시청 버들광장에서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 15개 시군 릴레이 행사로 진행된 이번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는 신동헌 부시장, 천안시의회의장, 기업인협의회 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관과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시민 대표 8인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해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천안 조성을 위한 선언서를 다 함께 낭독했다. 탄소중립 선언서는 실천할 수 있는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 친환경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생활 실천 노력의 내용을 담았다. 또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는 △탄소중립실천 선언식 △탄소중립 희망나무심기 퍼포먼스 △탄소중립 그린벨 ox 퀴즈 △탄소중립 환경실천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4일과 10월 14일 천안시 직장맘 10개 가족을 대상으로 ‘쉼(休) 일상회복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와 가사, 자녀양육에 지친 직장맘 가족을 위해 마련됐으며,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참여대상 가족을 선정했다. 당일형 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9월 24일 직장맘을 대상으로 별꽃원예치유농장에서 직장맘 토닥토닥-텃밭정원 팜파티, 긍정화분 만들기 ▲10월 14일 아빠와 자녀 1명을 대상으로 행복공간&아우내오이체험농장에서 오이수확하기, 오이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스트레스 지수와 자아존중감에 대해 심리 정서적 효과 사전 사후 검사도 실시했다. 그 결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경험한 참여자의 스트레스 지수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자아존중감은 10%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진경 씨는 “잠깐이지만 바쁜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텃밭에서 채소와 꽃을 수확하고 음식을 만들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느낌이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치유농업을 경험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한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고가 없는 묘지를 찾아 벌초 작업 및 묘지주변 잡풀 제거 활동을 펼쳤다.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후손들에게 잊혀져 풀이 무성해진 묘소를 찾아 벌초하며 외로운 넋을 달랬다. 이날 봉사를 마친 노도준 회장은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식료품 꾸러미는 모시송편, 누룽지, 라면, 김 등 명절에 필요한 13종 물품으로 구성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각 마을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유리 회장은 “혼자 계시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물품을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꾸러미는 설·추석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위기가구에 물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반기별로 추진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23일 국가민속유산인 서천 이하복고택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음악이 흐르는 농사 체험과 함께‘스피커 없는 초가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즈넉한 초가집 앞마당에서 성악과 현악, 브라스 관악기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성악과 클라함 콰르텟, 아우름 브라스밴드 공연에 이어, 지역의 공동체를 아끼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이하복 선생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 앞서 참가자들이 직접 논에 들어가 낫으로 벼를 베어내고 홀태를 이용해 탈곡 및 도정해 볼 수 있는 농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음악회 관람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례 체험도 준비하고 있다. 이하복고택 밴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암문화재단(041-951-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천 이하복고택에서는 2023년 고택·종갓집활용사업의 일환으로 ▲1박2일 푸른초가 이하복고택 ▲음악이 흐르는 농사체험 ▲푸른초가 사진관 ▲푸른초가 탐방여행 등 지역과 문화유산이 함께 어우러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와 사업소, 직속 기관, 읍면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 구매 활성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공공 구매에 대한 필요성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담당자들은 충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편우혁 과장으로부터 사회적경제의 이해, 우선구매 제도와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구매율을 높이도록 힘쓸 예정”이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 등 자생력을 키우는 데에도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 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과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군은 내년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 지능(AI) 스마트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2023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지정 기부) 등에 6,200여 만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종필 위원장은 “내년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에 접어드는 해로 취약계층과 학생 지원 등 사업 홍보를 중심으로 기부자들의 자부심 고취와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3일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43건을 선정하고 군청 누리집 등에 이를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들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군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공개된 사항은 ▲국정과제를 포함한 주요 군정 현안에 관한 사업 ▲시설․전기․통신공사를 포함한 전체 5억 원 이상의 공사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주민과 관련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 ▲주민이 공개를 요청한 사업 등이다. 군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가족문화센터 건립사업, 고령자 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사업,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등 43개 사업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개요와 추진 상황, 담당 공무원 등 세부적인 내용을 군청 누리집에 올려 군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군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을 모두 공개하는 ‘국민 정책실명제’ 또한 누리집을 통해 상시 운영함으로써 군정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한 고위험시설 요양보호사 대상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을 13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시설 종사자의 개인별 감염병 예방·대응 전문성 향상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한 감염병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큰 관내 요양시설 23곳의 요양보호사 196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을 12회차에 걸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