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9월 7일 개막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 종목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란 대회 구호로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1대 최다 인원인 5407명의 시군 선수단이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로 천수만 내륙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수만관광휴양지 내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와 관련하여 마운틴트램(주), 이엠티씨(주), 천수마관광휴양지(주)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박용철 마운틴트램(주) 대표이사, 서광모 이엠티씨(주) 대표이사, 이우영 천수만관광휴양지(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북면 장은리 천수만관광휴양지 일원에 610m 길이의 모노레일과 2개 정거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투자 규모는 22억 원이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마운틴트램(주)는 모노레일 설치 업무를 맡았으며, 이엠티씨(주)는 기본 설계 및 운영시스템 설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천수만관광휴양지(주)는 노선부지를 현물 투자하는 등 투자지역의 협조에 관한 업무를 하며, 시는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및 홍보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천수만관광휴양지 인근에 있는 천북굴단지와 천수만 해변 트레킹코스 ‘천북굴따라길’과 함께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7일 한전산업개발 주식회사 신서천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의 역할, 연계 기관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 전체가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고자 한 달간 릴레이 형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2003년에 제정됐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교육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해 비대면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의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해양생물 과학 체험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체험방식을 아동 부모님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지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전달된 해양생물 과학꾸러미 세트는 범고래 3D 입체퍼즐, 장수거북, 붉은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 참돌고래, 낫돌고래 등 다양한 스티커 컬러링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매년 450만원 상당의 해양생물 과학체험 세트 150개를 드림스타트에 후원하며 아동들의 놀이권 보장 및 문화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7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여성단체회원과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제35회 서천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여성발전 유공으로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서천군지부 유현미 씨와 양성평등 유공으로 새마을부녀회 서천군지회 마서면 정종희 씨(77)가 도지사 표창 ▲서천읍 이희석(64) 외 10명이 양성평등 유공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으로 전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인 서천읍 나문숙 씨(60)가 감사패, ▲서천읍 노희견 씨가 외조상 ▲최우수 단체상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가 받았다. 이외에도, 제1회 양성평등 표어 및 슬로건 공모전에 입상한 일반부 김창섭(대상), 금상 2명, 은상 3명과 학생부 서천여자고등학교 조민서(대상)를 비롯해 금상 2명, 은상 3명, 장려상 3명, 특별상 1명의 시상식이 있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8일 마서면 송석리 반공오열사 묘역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추모제는 8361부대 장병들의 조·총·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종교의식, 추모사 및 추념사, 헌시 낭독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 반공 오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웅 군수는 추념사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오 열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만든 결실”이라며, “우리는 이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우리 군은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반공 오 열사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구국결사동지회를 결성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선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열사들의 넋을 기리고자 매년 9월 초 거행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군은 ‘종천면·비인면에 조성한 농촌형·청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 7월 도(道)대회 우수상 수상으로 자격을 얻어, 8월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6일 2개 분야 15개 마을이 겨루는 농림축산식품부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했다. 군은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서천’이라는 비전 아래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사업(종천면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비인면 청년형 농촌보금자리)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종천면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택 19세대, 비인면에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주택 29세대 조성을 마쳤다.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민들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농촌 활성화와 행복한 농촌만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청양!’을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주제 강연, 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양성평등주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실현 촉진을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으로 지정됐다. 손미옥 회장은 “오늘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성이든 남성이든 똑같이 존중받을 때 모두의 행복이 보장된다”라면서 “군민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하고 따뜻한 동행을 우리 손으로 이루자”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3만 3,694건, 24억 3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토지소유자이며, 토지 형태에 따라 종합합산, 별도 합산 및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했다. 납기는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지만, 추석 연휴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10월 4일까지 자동 연장됐다. 납부 방법은 신용카드, 위택스나 인터넷 지로를 통한 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입계좌 납부 등 다양하다. 군은 정기분 재산세와 관련 청양군의회 의결을 통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군민이 내야 할 1억 2,700만 원을 감면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이라며 “가산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기 안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야간에도 위치 확인이 쉬워 군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에 보탬을 주는 엘이디(LED) 사물주소판 37개를 설치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설치 장소는 주차장 27곳, 전기차충전소 9곳, 어린이공원 1곳이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 체계로 도로명과 규칙적인 기초번호, 사물의 이름을 활용하며, 기존의 지번 주소보다 체계적이다. 군은 사물주소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삽입,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으면 112나 119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게 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군민 안전 생활에 보탬이 되는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7일 대치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이 교육은 오는 12일 애경산업 근로자와 정산고 학생 등 190여 명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4분 안에 시행하는 경우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다. 보건의료원은 이 교육이 대상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 습득과 응급처치 실천율을 높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가 진행했으며,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전수에 이어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인공호흡 등의 직접 실습으로 학습효과를 높였다. 한 교육 참가자는 “응급처치 방법과 요령 등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나도 한번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고객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식당, 카페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각 업소의 위생과 시설상태를 평가한 후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제 평가는 기본․일반․공통 등 3개 분야 6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후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세 가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 제도의 목적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 선택권 보장이다. 현재 청양지역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17곳이고 등급 정도는 ‘매우 우수’ 13곳, ‘우수’ 3곳, ‘좋음’ 1곳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군청 민원봉사실 위생팀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지정업소를 늘리기 위해 각 업소에 맞는 상담과 조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등급을 부여받은 업소에는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홍보 현수막 게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6일과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명절선물용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판매행사를 열어 1,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군 직원과 주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군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지역활성화재단, 장애인기업 등이 70개 제품을 선보였으며, 코리아나 화장품 판매행사를 병행해 구매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기업은 모두 35곳으로 과일 꾸러미, 구기자, 한과 꾸러미, 장류 꾸러미 등을 판매했고, 특히 청양군 오프라인 판로구축 사업을 통해 디자인 지원을 받은 13개 제품(구기홍고, 청양을 담은 친환경 5종 세트 등)이 전시돼 관심을 받았다. 군은 이달 중 서울 ‘상생상회’와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군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생산 제품을 비롯해 지역특산품 판매행사를 4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군내 사회적 경제 기업은 모두 68곳으로 먹거리, 돌봄,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이 꾸준히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9월 7일 청양읍 문화체육센터에서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3년 청양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는 채용 부스를 운영한 16개 직접참여 기업과 14개 간접참여 기업이 사무직, 품질ㆍ생산시설 관리직, 전기기사, 생산직, 간호ㆍ사회복지ㆍ요양보호사 등 35개 직종의 인재를 찾았다. 또 유용한 취업 정보 안내와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보령고용센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청양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일자리정보센터 등 관련기관이 상담과 조언을 제공했다. 이들 기관은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체험 지원과 인생네컷 촬영, 개인별 맞춤 색상 진단, 방향제(디퓨저) 만들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밖에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관, 청양고등학교 홍보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홍보관, 사회적경제 홍보관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일자리와 관련해 군은 현재 누구나 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양만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인가받은 개발사업에 한해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대상 사업 면적을 완화한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 인가된 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990㎡에서 1500㎡로, 도시지역 외 지역은 1650㎡에서 2500㎡으로 상향 조정된다. 개발부담금은 택지개발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40여 개 사업의 시행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의 20~25%를 환수하는 제도로, 납부된 개발부담금은 토지가 속한 지자체와 국가에 반반씩 귀속된다. 이번 개정안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 건축자재값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개발사업 면적을 일시 상향하여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병준 토지정보과장은 “금리 인상과 부동산 침체에 따른 사업시행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침체된 관내 부동산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신산업전략과 안오순 팀장은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노력한 결과 국비 2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보령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웰니스 산업 관련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보령시가 k-웰니스 브랜드 대상에 수상하는 데 기여하는 등 보령을 웰니스 관광도시로 조성하는 기반을 다졌다. 관광과 이재용 주무관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등 대형공연 유치에 기반이 된 보령 오션 다목적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무창포 닭벼슬섬 경관시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관광조성사업 관련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건설과 황의범 주무관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사업비를 확정하는 등 지방하천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대천천 지방하천, 황룡천 등을 정비해 2022년 지방하천 수해복구 사업을 완료했다. 산림공원과 박민우 주무관은 2021~2022년 관내 호우피해지 17개소를 신속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