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이통장협의회는 18일 상당구 성안길 일원에서 청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에 동참했다.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43명은 성안길 상가 지역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새봄맞이 환경 정화 운동을 펼쳤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는 청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청주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기, 줄이기, 가꾸기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범시민 실천 운동이다. 이용기 회장은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깨끗하고 안전한 청주시 조성을 위해 43개 읍면동 1,800여명의 이·통장들이 적극 앞장서겠다”며 “청소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올해 첫 축제인 푸드트럭 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 금요일 열리는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올해의 첫 축제”라며, “지난해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불편을 느꼈던 화장실이나 쓰레기 처리 문제 등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각종 위험 요소가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우리 청주시 직원들만으로 모든 재난재해에 대응하기는 어려운 시대”라며, “효율적인 예방·대비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읍면동 이·통장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산불이 몇 차례 발생했는데, 산불 원인 중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영농부산물 소각”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상당구 남주동 189-9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남주·남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이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5년간 총 9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충분한 기반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많은 우려가 있던 지역이다. 시는 기반시설 확충을 내용으로 하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조합과 협의해 수립하고 2024년 1월 고시했다. 개별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고시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의 내용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관리계획 수립으로 중심도로는 기존 6 부터 8m에서 20m 부터 29m(4차선)로 확장되고, 중심부에 1,670㎡ 규모의 공원이 신설된다. 확보된 국비는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계획 수립 및 국비지원을 통한 기반시설 추가확보로 그간 원도심 개발로 인한 문제점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완료 시 원도심 내 정주인구 증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평생학습관은 ‘무엇이든 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엇이든 배움터’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지식, 재능, 삶의 지혜 등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시민주도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은 ‘은세공으로 나만의 주얼리 만들기’, ‘사주명리학(기초)’ 등 27개 강좌이다. 총 38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18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할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최대 12주간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학습비는 무료이며,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수강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엇이든 배움터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지혜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외국식료품 전문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청주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한글표시기준 위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 외국식료품 판매업자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행정처분 및 위반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 식료품을 구매할 때는 제품의 원산지와 제조업체 표시사항, 소비기한 등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오는 30일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 오송생명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30일 새벽 4시부터 정오까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과 관련해 오송생명로 일부 구간에 대한 통제 계획을 예고했다. 청주시와 흥덕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구간은 오송생명로 내 오송생명3로와 오송생명5로 사이 약 400m 구간이다. 해당 시간 시내버스는 임시정류장을 지정해 운영하고, 일반 차량은 우회 안내할 예정이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는 이 같은 내용을 지역 주민에게 사전 예고해 협조를 구하는 한편, 제작사 역시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중이다. 또한, 통제 당일에는 안내 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 직지문화축제’ 추진을 위한 직지가치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직지가치증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 직지문화축제 세부계획 보고 △부위원장, 감사 선출 △실무위원회 구성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 중 신선하면서도 친근한 디자인의 2024 직지문화축제 포스터를 공개해 이전 행사와의 차별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지가치증진위원은 기획홍보, 국제교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024 직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내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4 직지문화축제가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꿀잼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고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직지문화축제는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9월 4일)인 직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금년에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42,76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된 토지는 토지 특성 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은 18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외롭지 않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과 공동체를 이뤄 서로를 돌봐주는 새로운 돌봄모델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범 마을과 수행기관인 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전문가, 지역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사는 곳에서 이웃과 더불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tvN 인기 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 진행자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기 강사 최태성을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증평군은 최태성 강사의 ‘조선시대 독서왕, 그의 이야기’ 영상물에 대해 지난 2월 사용계약을 맺고 9분가량의 미니강의를 김득신문학관 상설전시실 내 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 강사는 영상 첫머리에서 “증평군을 대표하는 독서왕 김득신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학업과 진로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곡 김득신을 비롯한 지역의 훌륭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태성은 우리나라 대표 한국사 강사로 EBS 한국사 대표 강사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로도 활동했으며, 유튜브 방송을 통해 11만 5천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최 강사는 평소 백곡 김득신을 중요한 역사 인물로 손꼽으며, 타고난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끈기와 집념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가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명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13건에 대한 심사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구역 조정, 아동돌봄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의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군정 미비점에 대한 개선대책의 보고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빠른 업무처리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는 건물번호 부여 신청과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동시에 접수·처리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건물번호를 부여(처리기한 14일)받은 뒤에야 상세주소 부여 신청(처리기한 14일)을 할 수 있었다. 두 가지 신청을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민원 처리기한은 기존 28일에서 14일로 단축된다. 원스톱 서비스 시행 대상은 신축 등으로 건물번호를 신청해야 하는 건축물 중 원룸, 다가구, 다중주택 등 상세주소 신청이 필요한 건축물이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더욱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세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구청 건축과, 충청북도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협회 충북지부를 대상으로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오는 6월 ‘슬기로운(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의 시민 아이디어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주제와 핵심문화유산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을 비롯한 원도심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주문화유산야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한 아이디어가 청주문화유산야행을 더욱 슬기롭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행사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을 통해 시민들이 청주 원도심 속 초여름밤의 감성과 역사를 함께 알아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원평교차로를 지난 15일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엘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평소 통행 차량이 많은 곳이지만, 진·출입 연결로가 1차로밖에 없어 출ㆍ퇴근 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왔다. 심할 경우 3순환로 본선까지 차량이 밀려 교통 체증 해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원평교차로 개선공사’를 지난 2021년 12월 착공했다. 준공은 2024년 5월 예정이지만 시민들의 도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3월 15일 조기 개통했다. 오창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엘지로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3순환로에서 엘지로 진입을 위한 청주산단·오창방면 연결로의 좌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또한, 청주산단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우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늘렸다. 이와 함께 각 방향의 연결로를 연장 설치했다. 특히, 휴암 방면은 LG로의 우회전 차로를 기존 130m에서 225m로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원평교차로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체육회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증평군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활동으로 덕유산 트래킹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준 체육회 임직원들과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의 화합과 소통으로 증평군 체육의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책으로 가족을 잇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 엄마·아빠 북(Book)돋움’서비스와 ‘1가족 1책 읽기: 가족 책 발굴단’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 엄마·아빠 북돋움’서비스는 청주시 소재 임산부 가정 2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육아·출산 관련 도서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택배를 통해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며, 기간 중 태교 관련 특강도 1회 진행한다. ‘1가족 1책 읽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와 자녀가 매월 1권의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가족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8월 제외) 운영한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기적의도서관은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