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일 논산시청소년육영회에서 주관하는 장학금 및 표창을 전달했다. 논산시청소년육영회는 매년 논산계룡 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중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향학열이 높은 학생을 추천받아 중학생은 3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총 9명에게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육영회 이재을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꿈을 펼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8기 가공창업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아 확정된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9일까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 예비 창업인의 기초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시설기준 및 이해,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 등 창업을 위해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실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화를 위해 농가들이 도전할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산물가공지원실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을 위해 농업인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공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에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ㆍ경북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백제종합병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외로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성 병원장은 "피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백제병원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장 권한대행 안호 부시장은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주셔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2022년 강원ㆍ경북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 301-0237-3818-01,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를 통해 뜻을 함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8기 가공창업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아 확정된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9일까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 예비 창업인의 기초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시설기준 및 이해,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 등 창업을 위해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실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화를 위해 농가들이 도전할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산물가공지원실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을 위해 농업인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공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에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ㆍ경북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백제종합병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외로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성 병원장은 “피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백제병원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장 권한대행 안호 부시장은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주셔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2022년 강원ㆍ경북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뜻을 함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서면 월리마을회관에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현장실천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 안전성 PLS 현장실천 시범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강화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소개, 주요 부적합 농약 사용 사례 및 농약안전사용 기준 등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필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과 함께 농약보관함, 농약안전사용 장비를 배부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실천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신선채소 재배농업인들의 농약 안전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2019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전면 시행 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유지되던 농약 잠정안전사용기준이 만료됐다”며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2022년 1월 1일부터 농약 구입 및 사용 전에 반드시 재배작물에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참여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약 3회에 걸쳐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농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공정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지원 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해 수급권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함으로써 부정 및 중복 지원 등을 파악하여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82종의 소득·재산 정보와 금융재산 조회 결과를 통해 파악할 예정으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0종의 복지급여 수급자 중 금융·재산 등에 변동이 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4월 20일까지 급여·자격 변경자에 대한 처분 전 사전 서면 통지서를 배부하고,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처분에 대한 이의 신청과 소명 자료를 받을 계획이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확인 조사를 통해 급여가 감소하거나 중지되는 가구에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 기준에 초과되면 다른 복지제도 또는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7억75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삭기, 롤러, 로더)이다. 신청은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가 엔진제작사에 장착가능여부를 문의 후 사업신청서(저공해조치신청서), 차량등록증사본 등을 제작사를 통해 논산시청 탄소중립과 맑은공기팀으로 서류제출하거나,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하며, 제작사 장치보증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 “엔진 개조차량은 5%이하에서 출력 및 연비가 감소될 수 있고,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시 사용기간 별 지원금액이 발생할수 있다”며 “기간 내 신청접수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논산시청 탄소중립과 맑은공기정책팀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6일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재)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과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키우는 값진 투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가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세 가지 피난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다르므로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피난시설을 알고 있어야 유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첫 번째, 경량칸막이는 화재발생 시 발코니를 통하여 인근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놓은 벽으로 화재 발생 시 경량칸막이를 부수고 옆 세대로 대피하면 된다. 두 번째, 대피공간은 내화구조 등의 벽체와 출입문은 갑종방화문으로 설치하며, 화염, 연기에 의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간으로 방화문을 닫고 구조를 기다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세 번째로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하여 화재 시 내림식 피난사다리를 펼친 다음 아래층으로 피난하는 시설로써 화재발생 시 직하층으로 대피할 수 있다. 이필국 예방총괄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사료용 옥수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적기 파종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 사료용 옥수수의 파종 적기는 일평균 기온이 10℃ 이상 유지되는 4월 10~20일경이 적당하다. 파종 적기보다 빠른 경우 저온으로 인해 결주가 많이 생기고 옥수수 모의 활력이 떨어지며 늦어질 때는 생육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수량이 감소한다. 사료용 옥수수 주품종으로는 다청옥, 광평옥이 있으며 파종량은 ha당 25~30kg 정도가 적당하고 이랑 폭은 70~75cm, 포기 사이는 15~20cm이 적당하다. 옥수수는 다비성 작물로 거름을 많이 주면 수확량이 증가하지만,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계산하여 거름량 조절이 필요하다. 웃거름은 옥수수 잎이 7~8장 나오고 초장이 무릎 높이 정도 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으며, 잎에 물기가 있을 경우 하얀 반점이 생겨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잎에 물기가 없을 때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수수는 가축의 기호성과 사료 가치가 우수하여 여름 사료 작물 중 최고”라며 “가소화 양분 수량이 많고 당분과 전분 함량이 많아 사일리지 이용 시 사료 효율이 높다”고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노박래 군수가 지난 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날부터 김성관 부군수를 서천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성관 부군수는 5일부터 지방선거가 열리는 오는 6월 1일 24시까지 법령에서 규정하는 행정사무를 권한대행으로 임하며, 군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함을 공문을 통해 충청남도와 서천군의회에 알렸다.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6일 열린 서천군청 간부모임에서 “공직자로서 권한대행에 임하는 만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대행 기간 빈틈 없는 현안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장 책임 하에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와 주민 건강 악화, 생활 불편 등 군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임에 따라 더욱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성관 권한대행은 서천군 문산면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1993년 8월 서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7년부터 충청남도에서 세정과, 감사과, 회계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일 논산계룡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과 라온배움교실 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논산계룡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위한 학습 및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 맞춤형 지도를 하며, 라온배움교실 강사는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서 학생들을 위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기소개, 문장완성검사, 학습준비도 검사 등 정서‧심리영역과 한글해득, 수학, 영어, 기초인지 등 학습지원 영역에 대한 학습전략 프로그램, 표준화 검사도구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학습코칭단과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일 노성면 애향공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과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020년 노성산 일원에서 방화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8.5ha가 유실되는 피해가 있었으며, 노성산은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특히 높아 논산 노성면 전담의용소방대 등 3개대가 참여하여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하였다. 이와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 인접 거주민 화재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화재발생 시 피난우선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희선 논산소방서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산불예방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4시간 확진자 대상 대면진료를 실시한 것에 이어 재택치료 중 신장 투석이 필요한 확진자를 위한 야간 투석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월 전국 확진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만6780명이며, 같은 기간 논산시는 총 2만8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가 많아짐에 따라 시는 동네 병·의원과 협력해 지난 2월 중순부터 재택 치료환자를 위한 전화상담을 실시했으며, 현재 17곳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의 증상을 전화로 상담하고, 비대면으로 약을 수령해 본인의 집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3월 7일부터는 약을 처방받은 후에도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나 계속되는 열을 호소하는 확진자를 위해 백제병원에서 주간을 이용해 대면진료를 실시해왔다. 시는 야간과 주말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와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확진자라는 이유로 응급실과 투석실 이용이 제한되어 병상 배정을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하고, 지난 3월 16일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 중심’안전보험을 시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제도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논산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는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 상해후유장애 ▲강도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스쿨존교통사고부상 치료비 ▲성폭력범죄피해보상금 ▲일반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등이고, 최대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지난해부터는 일반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최대 250만원)가 보상범위로 추가되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자전거보험 보장범위는 ▲사망, 후유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으로, 최대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보험수익자의 고의, 방화, 자살, 자해 등 보험금을 노린 의도된 행위 등으로 일어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