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일 논산계룡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과 라온배움교실 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논산계룡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위한 학습 및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 맞춤형 지도를 하며, 라온배움교실 강사는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서 학생들을 위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기소개, 문장완성검사, 학습준비도 검사 등 정서‧심리영역과 한글해득, 수학, 영어, 기초인지 등 학습지원 영역에 대한 학습전략 프로그램, 표준화 검사도구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학습코칭단과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