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영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및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영동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 내 지진 발생 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탈출 체험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높은 건물에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서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취약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30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 옥천군민 45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태성 강사는 역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사 속 인물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관객과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통해 역사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참여자 주민 A씨는 “이번 강연을 들으며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및 지식 함양을 위해 자존감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5월 9일, 19시)와 소설가 김영하 작가(6월 11일, 19시)의 초청 강연을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해 납세자가 기한 내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 의무가 있는 납세자로, 오는 5월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는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신고·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통해 납기 연장이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국세청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통한 신고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납부하면 지방세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4. 1. 1. 기준 개별주택 14,114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7,898호의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같은 날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9일까지 옥천군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에 직접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받은 후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2024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75% 상승했다. 5천만 원 이하 주택이 66.21%, 5천만 원∼1억 원 이하 21.09%, 1억 원 초과∼2억 원 이하는 10.68%, 2억 원 초과는 2.02%의 분포 수준을 보였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위험군(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관계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리를 위해 우수한 시군을 평가했으며, 충청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옥천군은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성과와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등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옥천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0일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0일 관내 엄사4거리 일원에서 정보통신 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논산경찰서, 엄사·금암상인회,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관내 은행, 상점가 및 엄사사거리 주변 시민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을 설치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더욱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만큼 적극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10월에는 공무원 및 시민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사기관, 금융기관 사칭, 대출빙자 수수료 등 요구등의 전화를 받을 경우 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청 또는 금융감독원에 문의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0일 관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연중화, 대형화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캠페인 장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에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하며, 산불 위험성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배치,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군·경·공중진화대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 외에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요소를 이용해 명상,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4월 30일 금산군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금산소방서와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경찰서장과 금산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장에서의 두 기관의 정보공유와 상황전파 등 유기적인 협업과 신속대응, 그리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기에 대한 현안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구급대원의 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에 대한 엄정대응과 각종 사건·사고 처리 시에 수반되는 피해자 구호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찰과 소방 각각의 출동체계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공동대응 사례 공유와 의견교환 등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금산경찰서 박선미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감사’를 표하고 ‘주민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112와 119이며, 긴급신고를 담당하는 두 기관이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때, 안전한 금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 주관으로 오는 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2회 금산군 어린이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예정됐으며 김밥‧떡볶이‧콜팝 먹거리 부스, 드론‧무선조종 자동차‧미꾸라지 잡기 놀이 등 50여 개의 체험행사와 실내 공연이 예정됐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상 시상, 꿈 장학금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참여단체는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승당임영신기념사업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금산앤사람들, 학생을사랑하는모임, 학부모협의회, 우리음식연구회, 추부면노인회 등이다.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법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안전요원을 배치 계획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밝고 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 30일 중부대학생회와 연계해 중부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중부대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배너 등을 활용한 대규모 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 폐활량 측정기로 금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 충남금연지원센터에서도 적극적 금연 홍보를 위해 흡연자의 폐 모형과 흡연자‧비흡연자의 차이 모형 등을 전시하며 적극적인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987년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설치된 금연클리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4월 30일 제25회 이사회를 열고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금산 삼계탕축제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 축제의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확대하고 가격과 품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꼼꼼하게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재단은 가격과 공급 능력을 고려해 삼계닭 제조업체를 사전에 확정하고 농가와 조기에 협의해 GAP 금산인삼 공급을 협의 후 이를 사전 검수해 직접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1000년 이상 수령으로 알려진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은행 열매를 넣은 삼계탕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해 금산에서 맛보는 삼계탕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 취식 공간은 대형텐트 2동으로 공간을 확대하고 야외 쉼터도 활용하도록 조치한다. 여기에 포장 판매, 이동식 냉방시설 확대, 키오스크 판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주민자치의 기반을 확립하고 풀뿌리 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안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진용) 주최로 진행된 ‘안남면민 행복드림걷기대회’가 30일 안남면 배바우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면민, 기관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안남면 배바우 광장에서 출발해 둔주봉 입구(비들목재)를 반환점으로 삼아 걸었다. 안남의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걷기 좋은 완만한 코스를 선정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면민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안남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체력증진과 단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정진용 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안남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충열 안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안남면민 행복드림걷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남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걷기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이원면 신흥리 소재 새마음도매마트(조성훈, 김규숙 대표)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노인들께 쌀을 선물하며 효 사랑을 실천했다. 2022년과 2023년 캔 음료 150상자(2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28개 마을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쌀 20㎏ 1포씩을 등록 경로당 34개소(210만 원 상당)에 기부했다. 조성훈‧김규숙 대표는 “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함께 모여 맛있는 밥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일태 대한노인회 옥천지회 이원면 분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윤태연 ㈜태민건설 대표가 4월 30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 대표의 고향은 전국 최대 묘목 유통 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이다. 과수 농사를 짓던 집안의 막둥이로 태어나 지난 2001년 전문 건설회사를 창업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에서 다수의 건축 시공 기술을 보유한 건실한 기업을 경영 중이다. 윤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그만큼 업계에서 인정받는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에도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대금액인 500만 원을 쾌척한 윤 대표는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이다. 윤 대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얻은 답례 포인트 150만 원을 태민건설이 위치한 지역 청소년 지원 법인(사단법인 등불)에 전액 재기부했다. 건설업계 리더, 고향 사랑, 지역사회 봉사 등 세 마리 토끼를 잘 키우고 있는 윤 대표의 가치관과 실천력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태연 대표는 “이윤 추구만 바라는 기업보다 함께 일하는 근로자를 위하고, 고향사랑기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