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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연 태민건설 대표,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기탁

지난해 5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연간 최대금액 고향사랑에 쾌척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윤태연 ㈜태민건설 대표가 4월 30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 대표의 고향은 전국 최대 묘목 유통 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이다.

 

과수 농사를 짓던 집안의 막둥이로 태어나 지난 2001년 전문 건설회사를 창업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에서 다수의 건축 시공 기술을 보유한 건실한 기업을 경영 중이다.

 

윤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그만큼 업계에서 인정받는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에도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대금액인 500만 원을 쾌척한 윤 대표는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이다.

 

윤 대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얻은 답례 포인트 150만 원을 태민건설이 위치한 지역 청소년 지원 법인(사단법인 등불)에 전액 재기부했다.

 

건설업계 리더, 고향 사랑, 지역사회 봉사 등 세 마리 토끼를 잘 키우고 있는 윤 대표의 가치관과 실천력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태연 대표는 “이윤 추구만 바라는 기업보다 함께 일하는 근로자를 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같이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경영 윤리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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