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7일 9시부터 12시까지 계성중학교에서 13개 중학교 학생, 교사 116명이 참여하는 학교연합 인문학 독서토론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형 중학생 인문학 독서토론 캠프로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총 13교 116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를 희망했다. 참여 학생과 교사들은 한 달 전부터 토론 캠프 지정도서인 최규석 작가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를 읽고, 학교별로 책에 수록된 단편소설 중 1편을 골라 세부 토론논제를 만들었다. 캠프 당일에는 월드카페 형식을 활용하여 서로 다른 토론논제로 독서토론 활동을 진행하며 수업과 개별 책읽기를 통해 생성한 질문과 고민을 다른 학교 학생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에 참여한 계성중 차은솔 학생은 “지금까지는 학교 안에서 찬반토론만 했는데, 이번 독서토론 캠프에서는'지금은 없는 이야기'를 읽고 다른 학교 친구들이랑 독서퀴즈도 풀고, 비경쟁 독서토론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독서의 재미와 토론의 재미를 알게 되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박종필 의원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ESG 공시 및 경영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대구광역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12월 16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20일 제4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부가 2030년부터 모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ESG 경영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금융감독위원회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마련한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완전히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이에 선도적으로 지역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ESG 경영 평가 등급 진단 등을 지원하여 공시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ESG 경영 현황 및 전망 등을 담은 추진계획 △ESG 정보 공시 및 경영 확산에 관한 사항 △관련 사업의 실태조사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경영 평가 등급 진단 및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분야별 전문가 경영컨설팅 및 법률·세무 상담 등 ESG 경영 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자문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우 의원이 청년 탈모 치료 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이 12월 16일에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 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가 제정된다.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는 최근 환경 변화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청년 탈모에 대해 탈모 치료 지원 사업 추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탈모 치료비에 대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탈모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하고, 효과적인 탈모 예방으로 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기찬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대구 시장은 청년 탈모 치료 지원을 위해 필요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및 방법 등을 규정하도록 했다. 특히, 지원 대상자에게 탈모 치료 바우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바우처는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위해 본인이 부담한 금액의 일부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김태우 의원은 “탈모는 청년들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해야 하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김재우 의원이 쪽방생활인 권리 보호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쪽방생활인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6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는 최저 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쪽방생활인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쪽방생활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에 있다. 조례안에는 △쪽방생활인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5년주기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쪽방생활인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사업 규정 △쪽방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쪽방생활인 지원시설 설치·운영 및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생활인 대부분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최근 고물가에 따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노숙으로 내몰리기 직전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이다”며, “이들 쪽방생활인 특성에 맞는 직접적인 지원 및 쪽방생활인 맞춤형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쪽방생활인과의 소통을 통해 피부에 와닿는 보다 실질적인 정책을
(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6일 공사 사옥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1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ESG 경영으로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공사는 그간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을 운영하며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매년 사랑의 집수리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금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왔다. 금년도에 우리공사가 ‘대구도시개발공사’로 거듭난 것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전문 복지기관 및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노인, 아동 등 어려운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유스호스텔(달성군 유가읍)과 12월 16일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상민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과 윤대균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본부장이 협약서에 상호 서명함으로써 체결됐다. 본 협약으로 노사평화의 전당과 비슬산유스호스텔은 상호 활성화를 위해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교육 및 행사 목적의 노사평화의 전당 이용객에게 비슬산유스호스텔 객실 사용료 특별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민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전국의 노사 관계자 및 기업 종사자들이 노사평화의 전당을 찾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개관 후 지난 11월 기준 누적 방문객 14,500명을 상회했고 올해 말까지는 누적 방문객 17,000여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의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과 교육, 문화의 공간으로 지어져 작년 11월 12일 개관했다. 일부 시설은 대관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은 시청,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32개 공공기관에 근무하게 될 135명을 모집하며, 공고일 현재(‘22년12월 19일) 만 29세 이하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며,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각 분야의 업무 내용, 근무지, 전공·자격 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인턴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특히,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및 다자녀가정(3명 이상) 등은 특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23년 1월 11일 오전 10시, 대구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문자로도 안내한다.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23년 1월 16일부터
(충남도민일보) 30여 개의 패션브랜드들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시선을 끝고 있는 펙스코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신진 패션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대구 최초 컨테이너형 패션복합 문화공간인 펙스코몰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예술을 놀이하다(Let’s Play Art)’를 개최한다. 예술을 놀이하다(Let‘s Play Art) 전이 자랑하는 ‘창의 예술 프로그램’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진행되어 전 회차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룬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대구 펙스코에서 열리는 예술을 놀이하다(Let‘s Play Art) 전은 창의 예술 체험과 더불어 유명 청년 작가들의 작품과 영상, 조형물로 이뤄진 특별전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기획으로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며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특별전은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개최되며,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꿈을 쫓아가는 한 소년이 이상과 현실 속에서 힘겨운 시대를 몸으로 부딪치고 경험한 과정을 회화와 영상 작품으로 표현한 동자동휘 작가의 ‘Dreaming Boy Zone’과 성장의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가 그동안 코로나19로 끊어졌던 대만 관광업계와의 지속적인 국제관광 교류협력 네트워킹 재건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단체관광객이 순차적으로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코로나 이후 관광 분야 최대 규모의 사업교류 행사인 ‘지자체-관광업계 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새로운 대구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관련 상담 진행했다. 그 결과,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는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단체관광객 1만 4천여 명을 대구로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구국제공항 도착 저가항공사(티웨이·진에어·타이거항공)의 여행사 구매좌석수로는 ▲ 1월 4천여 명 ▲ 2월 5천여 명 ▲ 3월 2천 3백여 명 ▲ 4월 2천 6백여 명이다. 특히,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는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기간인데, 그 기간에는 대만 전세기(티웨이·타이거항공)로 1천 7백여 명이 집중적으로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대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후 첫 방문의 시작은 대만 도원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저가항공사(진에어)를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ESG 공시 및 경영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대구광역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12월 16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20일 제4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부가 2030년부터 모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ESG 경영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금융감독위원회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마련한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완전히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이에 선도적으로 지역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ESG 경영 평가 등급 진단 등을 지원하여 공시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ESG 경영 현황 및 전망 등을 담은 추진계획 △ESG 정보 공시 및 경영 확산에 관한 사항 △관련 사업의 실태조사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경영 평가 등급 진단 및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분야별 전문가 경영컨설팅 및 법률·세무 상담 등 ESG 경영 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자문단 구성 및 운영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5)이 청년 탈모 치료 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이 12월 16일에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 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가 제정된다.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는 최근 환경 변화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청년 탈모에 대해 탈모 치료 지원 사업 추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탈모 치료비에 대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탈모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하고, 효과적인 탈모 예방으로 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기찬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대구 시장은 청년 탈모 치료 지원을 위해 필요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및 방법 등을 규정하도록 했다. 특히, 지원 대상자에게 탈모 치료 바우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바우처는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위해 본인이 부담한 금액의 일부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김태우 의원은 “탈모는 청년들이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1)이 쪽방생활인 권리 보호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쪽방생활인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6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는 최저 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쪽방생활인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쪽방생활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에 있다. 조례안에는 △쪽방생활인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5년주기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쪽방생활인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사업 규정 △쪽방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쪽방생활인 지원시설 설치·운영 및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생활인 대부분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최근 고물가에 따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노숙으로 내몰리기 직전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이다”며, “이들 쪽방생활인 특성에 맞는 직접적인 지원 및 쪽방생활인 맞춤형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쪽방생활인과의 소통을 통해 피부에 와닿
(충남도민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예술가들에게 예술 활동의 다양한 영감을 제공하고, 예술인이 참고할 만한 제도적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 갈 수 있는 예술인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예술인활동증명 신청을 위한 준비 절차와 방법과 같은 기초적인 상담에서부터 창작준비금지원사업 및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 등의 예술인 복지제도에 대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서류를 지참한 경우 현장에서 예술인 증명 신청도 가능하다. 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특강도 시리즈로 선보인다. 특강은 ‘△21일 예술가가 꼭 알아야 하는 경영과 마케팅 전략-㈜동아애드 곽대훈 대표, △22일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파트너를 빛내는 ‘으르렁 컴퍼니’ 스토리-으르렁컴퍼니 조진우 대표, △23일 예술가의 관점에서 브랜딩에 접근하는 ‘브랜티스트’ 스토리-브랜티스트 권오형 대표’로 구성되며, 아트랩범어 창창교육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한다. 상담과 특강 신청은 선착순이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센터, 아트랩범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박순태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아이돌과 함께하는 대구여행 ‘돌박2일’ 방송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완료, 이달 오는 16일 KBS 2TV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다. ‘돌박 2일’은 KBS 인기 예능 방송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인기 아이돌들이 각 도시를 누비며 관광명소를 체험하고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구 편 인기 아이돌인 ‘몬스타 엑스’가 출연해 대구 여행의 매력을 알렸다. ‘돌박 2일’ 대구편은 12월 16일에 KBS 2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스핀오프란? :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작품을 뜻한다. 한편, 지난 11일 유튜브 ‘KBS KPOP’채널에서 업로드 된 ‘돌박 2일’ 대구편은 업로드 하루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송출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재미있고 맛있는 대구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이월드’를 시작으로, ‘서문시장’, ‘앞산전망대’ 등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또한 출연자들은 미션과 게임을 통하여 대구 10미(味)를 경험하는 등 재미있고 맛있
(충남도민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3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의 작품 설치와 전시를 희망하는 공공시설 및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기관, 병원, 공연장, 도서관, 민간기관 등 별도의 개방형 전시 공간을 보유한 시설이라면 지역작가 미술작품 설치 및 전시를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공간은 6개월 이상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못, 와이어 설치 후 복구가 불가능한 벽면 마감재 또는 고정 오브제 부착, 목재, 타일 등으로 인테리어 된 공간은 제외된다. 작품 전시는 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각예술 8개 분야(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사진, 조각, 공예, 설치, 미디어)의 미술품 약 160점을 선정된 공간별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진행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작가의 작품을 일상생활 공간에서 향유할 수 있는 만큼 전년 모집기간 보다 다양하고 많은 공공시설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12월 15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북구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자원봉사자대회는 2022년 한해 자원봉사를 통해 북구를 빛낸 우수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한 행사이다. 수상은 대구지역 수요처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율, 자원봉사 활성화 부문으로 나눠 수요처 간 비교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대구국제사격장은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유치한 최초의 국제대회인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에서 북구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아시아사격연맹(ASC)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자원봉사유공 표창 수상의 영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이룬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