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올해 열린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강서구 마곡동)'이 선정됐다. 시는 오는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우수상 6점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9월 1일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총 106점(공공 26, 민간 80)의 수준 높은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7월 14일 서류심사에서 수상예정작 9점을 선정, 7월 25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 선정된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설계:김태집(㈜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안도 다다오(Tadao Ando Architect&Associates)]은 강서구 마곡지구 R&D단지 조성 시 공공기여로 계획된 건축물로, 공공성 높은 민간 문화시설로서 기획・프로그램・시공도 측면에서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 가로와 서울식물원 광장, 지하철역사 등 주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체납세금 1,773억원을 징수했다. 올해 목표치인2,137억원의 83.2%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것으로, 2001년 38세금징수과가 생긴 이래 역대 최고 징수실적을 거뒀다. 서울시는 ‘2023년 상반기 체납세금 징수실적 분석 결과’를 3일 발표했다. 6월 말 기준 서울시 38세금징수과와 25개 자치구가 징수한 총 체납액은 1,773억 원으로, 전년 동기(1,700억 원)보다 73억 원 증가했다. 시는 “가택 수색, 체납차량 합동단속 등 징수기법의 다양화와 가족 은닉재산 추적 및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 철저한 단속과 끈질긴 조사한 것이 이와 같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와 서울세관이 합동 고액체납자 가택 수색 등 38건을 실시했으며, 시는 관세청과의 공조 활동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수입 통관 자료,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여부 및 해외 고가 물품 구매현황 등의 정보교환도 협의할 계획이다. 주요 체납징수 활동별 징수금액은 ▲서
(충남도민일보)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수)~15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 개최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매년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약 6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Try Everything 2022’에서는 더 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와 조지메이슨대 타일러 코웬(Tyler Cowen) 교수가 기조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과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인상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2023년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자-스타트업 IR 피칭,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스타트업 트렌드 강연 등 80여
(충남도민일보)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11일 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그린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 작으로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포문화재단을 비롯 충주시, 광명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과 M 발레단이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울에서는 오직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2015년 초연 후 전폭적인 리뉴얼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높이며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창작발레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해왔다.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에 선정되어 초연 후, 2021년 예술의전당 「창작발레」로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르며 작품의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이후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2021-22년 연속 전 회차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많은 관객과 만났다. 올해는 78번째 광복절을 앞둔 8월 11일, 12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함께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이사장 백호현)은 본 회의 호국보훈의 달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대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02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기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귀 법인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여러기관과 단체의 도움으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뜻깊게 치러낼 수있었다며,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배지달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박 장관은"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셔서 제복근무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위문은 몸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국가유공자들께 큰 힘이 되었다"면서"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자유 대한민국은 자신을 던져 나라와 국민을 지켜낸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 위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보훈부는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깊이 새겨,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최고로 예우하는 일류 보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충남도민일보)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은 법무법인 정언(변호사 김치련)과 영유아 관련 기업들과의 연계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지난 21일 광명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와 법무법인 정언의 김치련 변호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언론취재, 저출산 극복,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법적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법무법인 정언은 지난 2001년 설립 후 행정‧보험‧부동산‧환경‧지적재산권 분야 등 다양한 민사분야에서 수년간 소송과 자문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로펌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무법인 정언 김치련 변호사는 “저출생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는 맘스커리어와 함께 법무법인 정언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함께 저출생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저출산 극복과 엄마들의 경력 단절 문제 해결은 맘스커리어의 최대 사명인 만큼 취재와 보도 시 법적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맘스커리어는 김치련 변호사를 고문변
(충남도민일보)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는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관악구 도림천(별빛내린천)에 위치한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6주간 매주 새로운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시각예술 3팀, 공연예술 2팀, 그리고 융복합예술 1팀 등 총 6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위클리 1472>는 아티스트 릴레이 작품 발표로, ‘일상권 문화공간’ 조성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티스트 선정 공모 당시 2주 동안 주민, 생활예술인, 전문예술인 등 100여 팀의 신청이 몰리며 적극적인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이에 오는 25일(화) 시각작가 ‘오울’ 특유의 회화의 유희성, 본성과 야성을 담은 전시 <나는 하나의 오울이다(I-AM-AN-OUL)>로 포문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간에는 ▲통기타 밴드 ‘슈프림’ ▲사진작가 ‘서영철’ ▲퓨전국악 ‘만월프로젝트’ ▲시각작가 ‘조정은’ ▲융복합 예술 ‘신지영’의 전시·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주민과 예술인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 수렴에서 기초 된 사업이라 더욱 뜻 깊다”라며, “단순 공간대관을 넘
서울문화예술원(최호현 원장) 겸 aSSIST University(서울과학종합대학원) 책임교수는 문화여행(Culture Travel) 핵심 컨텐츠 AMP 과정 '제1기 K-CT 원우'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CT'는 이름부터가 남다른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오르기까지 역할을 다한 CEO와 성공 가도의 길을 걸어온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K-CT는 물질의 시대를 지나 마음의 시대에 스마트 경영을 위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인 문화여행(Culture Travel)을 핵심 컨텐츠로 무장한 AMP 과정을 선보인다. 상위 10%의 성공한 기업가들에게 소개되자마자 어필한 것 만 보아도 대단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소위 잘 나가는 젋은 CEO나 성공한 사업가는 항상 색다른 놀이 문화를 찾곤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마땅한 성인 문화가 없었던 터라 그 부분에서 늘 목말라했던 사람들에겐 눈이 확 뜨이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은"새로운 agenda를 통한 통찰의 기회를 찾기 위해 50명 정원에 벌써 30여 명 넘게 등록했다"라며"국가 발전과 사회 번영에 헌신하신분들을 위해 K-CT 제1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마장동 382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급경사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개발에서 소외됐던 저층주거지가 편리한 기반시설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구릉지에 위치한 마장동 382일대는 차량 및 보행 접근이 어려워 그간 주거환경 정비에 한계가 있었으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주변 지역 개발과 연계한 일체적 기반시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해졌다. 대상지는 막다른 골목과 급경사지에 면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립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진입도로 개설이 어려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마장동 382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는‘구릉지 특성을 반영한 살기 좋은 친환경 주거단지(17,959㎡, 24층 내외, 약 260세대 규모)’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장동 382일대 신속통합기획의 3가지 계획원칙은 ①연접한 개발사업과 조화되는 통합적 계획 수립 ②다채로운 스카이라인 및 구릉지 특성을 살린 외부공간 조성 ③주변 가로 및 산책로와 연결되는 열린 주거단지 조성이다. &nb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홍콩 소재 글로벌 및 현지 기업의 서울 유치를 위한 홍콩 투자유치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 은 홍콩의 대표적인 무역․투자 촉진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손잡고, 서울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Your Next Business Destination)’를 7월 19일 홍콩(St. Regis 호텔)에서 개최했다. 시는 이번 홍콩 로드쇼를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이전 수요를 확인하고, 홍콩 현지기업의 서울 진출 의사를 파악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진출 의사가 실제 투자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숨은 니즈를 사전 파악하여 법률·회계전문가와 기업 간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특히, 홍콩의 핀테크 기업인 프리베 테크놀로지(Prive technologies)와 같이 이미 서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이동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교수)에 대해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재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3년 7월 5일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목돈 모으기’ 주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0회 현장 대면 방식의 집단 재무상담을 진행한다. 집단 재무상담은 2030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5개의 심층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보다 횟수를 늘려(6회→10회) 운영할 예정이다. 집단 재무상담은 5개의 심층 주제 ▲월급 200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목돈 모으기 ▲내 손으로 하는 DIY 재무설계 ▲사회 초년생을 위한 투자의 정석 ▲나만의 머니 트리_가지 뻗는 소득원 다양화 전략 ▲나의 재무상황 완벽하게 진단하기로 구성됐다. 집단 재무상담은 머니프레임 프로그램을 통한 재무성향 진단을 기초로 저축, 투자, 소득원 다양화 등 참가자가 본인에게 맞는 자산형성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데, 단순 주입식이 아니라 조별 토론 및 실습을 통해 청년 참가자 스스로가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집단 상담 이후에는 참여자 간 온라인 소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 VIP로타리클럽(로샤 오경순 회장)은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을 지난 7월 18일(화) 오후 6시부터 공군호텔 1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2023-24회기에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한 첫 번째 신생클럽인 서울 VIP로타리클럽 로샤 오경순 초대회장, 총무 풀무원 장세정, 전문 직업인으로 구성된 여성 단체장 35명과 총재단, 지구임원, 스폰서클럽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VIP로타리클럽 창립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 VIP로타리클럽 창립식은 서울새영등포RC 월광 이범수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로타리의 목적 및 네 가지 테스트 낭독, 로타리송 제창, 경과보고, 환영사, 입회선서, 배지수여, RI가입증서 전달, 테마기. 클럽기 전달, 타종봉 전달과 클럽정관 및 세칙 채택, 신생클럽 임원소개, 창립지원금 전달, 꿈나무의 집 생필품 전달식, 장학금 전달식, 케익 커팅 및 축배, 사찰활동 및 성금집계보고, 축하공연, 폐회선언 및 타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울 VIP로타리클럽 로샤 오경순 초대회장은"서울 VIP로타리클럽은 선배님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어가는 클럽이 아
(충남도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긴급 현장 점검 시 “민간 건설사들도 서울시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에 100%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월 서초구 잠원동 철거 현장 붕괴사고, ’22.1월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23,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 후진국형 부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초심으로 돌아가 부실시공 제로를 목표로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민간건설 현장 특히 아파트 건설현장에 건설공사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만이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민간건축물의 동영상 기록관리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대하여 지상 5개 층 상부슬래브만 촬영하고 있으나, 모든 민간 건축물에 대하여 지하층을 포함한 매층마다 공사 전과정으로 확대하는 것을 ’22.10월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개정(안)을 건의했으며 법령개정전이라도 선제적으로 100억 이상 민간건축물으로 확대한다. 한편, 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사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시행했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목표로 핵심 주택정책으로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이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차 공모지 21곳을 포함해 총 44곳의 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속통합기획 속도전에는 사업성과 공공성 사이의 균형감 있는 접점으로 사업지별 주민-시-구-전문가 등이 One-Team을 구성해서 충분한 소통과 통합적 계획이 유효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더불어 품격있고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실현하기 위한 4가지 원칙 ① 소외지역 정비 ② 생활편의공간 조성 ③ 수변감성도시 ④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하에 신속통합기획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소외지역 정비’에 중점을 둔다.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효과가 미흡한 곳, 정비구역 해제지 등 그간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에 용도지역 상향 등 유연한 도시계획 적용, 공공시설 복합화 등 토지이용 고도화로 사업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창출을 유도한다. 재개발 1차 후보지 중 가장 난제였던 ▴창신·숭인동 일대를 비롯 ▴
(충남도민일보) #1. 인구소멸지역인 강진군 대상 창업을 지원한 ’올취’팀은 강진이 쌀귀리 산업특구로 지정된 국내 최대 생산지임에도 낮은 가격에 수입된 외국산 귀리에 밀려 고전하는 강진 농가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삼았다. 2개월의 지역자원조사 기간동안 강진 쌀귀리로 다이어트 냉동 초밥을 개발하기 위해 강진군의 귀리 재배 및 수확환경을 조사하고 다양한 기관과 제휴하여 쌀귀리 제조환경에 대해 다양한 시장조사를 할 계획이다. #2. 영월군 지원 ‘울퉁불퉁 컴퍼니’는 기후변화로 인해 토마토 생산지가 강원도로 북상하여 영월도 10년 새 재배지가 700% 이상 증가하는 등 새로운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지역자원조사 기간 동안 영월 내 유기농 토종종자를 재배하는 청년농업인과 함께 새로운 가공식품 및 밀키트 개발을 위한 지역농가를 조사하고 협업농장을 확보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영월의 토마토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넥스트로컬 5기로 선발된 63팀 113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로컬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지역 자원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지원 사업으
(충남도민일보) 앞으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되는 부속토지 소유자도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저이용․유휴 민간토지를 활용하여 공공이 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상생주택'에 대한 민간 사업자의 관심과 참여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4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 '2023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등 공급기반 확충'에 따라 서울시는 민간 토지에 공공주택을 지어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상생주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종부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당초에는 임대주택의 경우 부속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동일할 경우에만 '종부세 합산 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발표에 따라 세제 개정으로 공공주택의 경우 토지 소유자와 무관하게 합산 배제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그간 민간 토지를 활용하여 공급하는 공공주택인 '상생주택' 활성화를 위해 민간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도 임대사업 관련 특례인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를 적용, 모든 임대주택에 대해 동일한 세제를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