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이사장 백호현)은 본 회의 호국보훈의 달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대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02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기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귀 법인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여러기관과 단체의 도움으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뜻깊게 치러낼 수있었다며,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배지달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박 장관은"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셔서 제복근무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위문은 몸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국가유공자들께 큰 힘이 되었다"면서"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자유 대한민국은 자신을 던져 나라와 국민을 지켜낸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 위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보훈부는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깊이 새겨,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최고로 예우하는 일류 보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호국보훈의 달에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위 기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감사편지를 전했다.
한편,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지난 2022년 6월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은 데 이어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아, 본회가 지역보훈문화행사에 큰 역할을 해오고있다는 평가로, UN정전협정 제70주년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7일, 8일 1박2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