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4-H연합회가 지난 25일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젊은 감성 봉사활동’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 넘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4-H 회원 30여명은 맥문동을 활용한 먹거리와 맥문동 막걸리, 서천맥주 등을 홍보하며 서천에서 재배되고 가공되는 농산물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서천군4-H연합회 백진기 회장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한 맥문동 꽃 축제에 봉사활동으로 함께 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농업인들도 맥문동을 상품화해 농업 소득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군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 간 네트워킹이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천군에 정착한 청년농업인 4-H회원은 112명이며, 그중 2018년 이후 청년후계농업인은 4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28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정부혁신 온나라 지식행정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온나라 지식행정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정보 활용 방법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업무자료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범정부 오피스 자동화 우수사례 등도 공유됐다. 특히, 교육은 혁신리더와 희망하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통해 이뤄졌으며, 향후 부서 직원들에게 교육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부서 혁신 주체들의 역량결집과 주도적인 혁신 추진을 위해 혁신리더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혁신리더와 직원 간 수평적인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조직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가을철 별미인 전어와 꽃게를 맛볼 수 있는 ‘제21회 서천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가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철을 맞아 기름진 전어와 찜으로 즐길 수 있는 꽃게, 대하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먹어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주말에 전어 대하 잡기 체험과 홍원항 내 숨어있는 보물찾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그중 인기가 많은 전어 대하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 오전 11시마다 선착순으로 참가자 어린이 20명, 성인 20명을 모집해 오후 2시 30분부터 유료 체험으로 진행된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 김중복 위원장은 “홍원항에 오시면 전경이 아름다운 홍원항 등대와 배로 가득찬 선착장 등도 볼 수 있다”며, “신선한 전어와 각종 수산물도 맛보시고 서천의 관광지도 둘러보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30일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익열 노인회장,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노인대학은 30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16주간 매주 1~2회 전문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진행하며 건강체조, 웰빙댄스, 노래, 스마트폰, 난타 등 5개 강좌에 160여 명이 참여한다. 노인대학은 지난 2002년 2월부터 개강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과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노인대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 계발, 그리고 배움의 참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오는 9월 16일 대천항수산시장 별빛공원 일원에서 ‘대천항수산시장 안심먹거리 수산물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천항수산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타파하고자 열린 요리경연대회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여 믿을 수 있고 신선한 대천항수산물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요리경연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이 대천항수산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전문심사위원이 영양가, 상품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상금은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4팀) △장려상 10만 원(4팀)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회 참가는 대천항수산시장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단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9월 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시식 행사용 재료비 30만 원(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행사일 오후 2시부터는 대회 출품 음식 시식 행사와 퍼포먼스 공연이 어우러져 시장을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시민들의 범죄·재난 등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4억8920만 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100곳에 CCTV 161개를 설치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1마을 1CCTV 설치 9개소 △방범용 CCTV 설치 27개소 △노후 및 저화질 카메라 교체 27개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방범용 CCTV 설치 20개소 등이 있다. 특히 시는 농촌 마을의 농산물 절도, 빈집털이 등 각종 생활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마을 1CCTV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화 민원, 읍면동 요청, 경찰 건의 등 다양한 CCTV 설치 요구에 따라 우범지역 및 범죄 취약지역 등에 방범용CCTV 설치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15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모두 CCTV 2712대를 설치하여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관제를 통해 빈틈없이 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본격적인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채움 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식재료를 기부하고, 식사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 구축 사업이다. 나눔냉장고 사업은 기존에도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서 지원했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실천이 활성화 되도록 사업지원을 추가로 실시했다 기산면은 곰탕, 참치, 레트로식품, 쌀국수 등 제공 물품을 추가로 구성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주민분들의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제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내달 17일까지 2024년 서천군 주민참여예산 제안공모사업 84건에 대해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 서천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투표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및 온국민소통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자들은 84개 사업 중 서천군 발전을 위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사업 1건을 선택하면 된다. 군은 온라인 투표 결과에 20점을 배정하고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 등을 합산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 서천군이 준비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수십만명에 인파가 몰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에 2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그리고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지역단체 동아리 공연이 연이어 열리며 축제에 흥겨움을 더했다. 또한, 군은 농촌체험 교육 농장, 농·특산품 홍보 판매전, 맥문동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체험 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과 군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장항송림산림욕장 사이로 펼쳐진 맥문동 꽃밭은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자연 포토존이었으며, 군은 곳곳에 맥문동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김기웅 군수는 “처음 열리는 맥문동 꽃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항송림산림욕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군민과 함께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28일부터 청양농협, 청양축협, 정산농협, 화성농협 등 군내 하나로마트 4곳에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체결한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재단과 농축협은 농가 안정 소득과 소비자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품목은 청양고추, 상추, 부추, 양배추, 깐마늘 등 20여 가지다. 재단은 하나로마트가 요구하는 물량에 따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기획생산을 유도하고 농축협은 적극적인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이종필 이사장은 “하나로마트 공급을 통해 생산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 확대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라며 “농축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푸드플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산하 정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산도서관은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얘들아, 도서관으로 놀고 배우러 과!(과학) 자!(자연) 행사 ▲도서 표지 그리기 작품 전시 ▲대출 권수 2배 확대 ▲도서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을 추진한다. 과! 자! 행사는 2023년 정산도서관 특성화 사업으로 유아와 아동들이 군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주제(과학, 자연, 생태, 환경 등)를 가지고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사업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정산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 전시와 체험․교육 서비스 프로그램 ‘과학 똑! 똑!’을 운영한다.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보유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와 과학교육, 체험행사로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주요 내용은 ▲자연 속 숨은 곤충 찾기 전시 ▲곤충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 ▲친환경! 지구를 지켜라! ▲디자인을 맛보다! 3D 캔디펜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954년부터 2007년까지 50여 년간의 지역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시계열 정사영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산된 기록물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며, 군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보유한 아날로그 항공사진 1,591매를 확보한 후 정확도 검사와 영상보정 등의 작업을 거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 영상을 불법 건축물 조사나 불법 형질변경 파악 등 행정업무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면서 효율적인 정책 수립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이 구축한 시계열 정사영상은 충청남도 공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으로 청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정업무, 교육 및 학술연구의 기초 자료, 토지 관련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청양사랑 기부자에 대한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간 내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만 원을 기부하고 그 사연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청양 더 한우’ 등심 세트(10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선정자는 오는 10월 30일 군청 누리집 팝업창과 개별 문자로 통지할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하거나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청양군에 기부하고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군은 10만 원을 기부하는 경우 전액 세액공제에 답례품 30%를 제공하고 공모에 선정되는 사람에게는 더 한우 등심 세트를 추가 발송한다. 모두 2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청양사랑 기부자 사연 공모로 청양군 기부를 유도하면서 고품질 ’더 한우‘ 브랜드 홍보를 겸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청양읍 백세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현장에서 판매될 건고추와 고춧가루 가격이 결정됐다. 농협,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고추가격결정위원회는 지난 27일 회의를 열고 건고추 600g 기준 1만 8,000원, 고춧가루 1kg 기준 4만 5,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건고추는 매운 정도 구분 없이 ‘보통 맛’ 단품 6kg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춧가루는 500g~3kg 단위로 보통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축제가 펼쳐지는 3일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청양군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충청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 구매나 온라인 구매 모두 택배비 무료이며, 건고추 6kg 1포를 구매하면 1만 원 상당의 고춧가루 스틱 제품이 제공되고 고춧가루 1kg을 구매하면 3,000원 상당의 표고버섯 가루 스틱 제품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 세척과 공동선별, 품질보증을 마친 ‘칠갑마루’ 건고추 3,000포(6kg, 꼭지 있음)를 한정 판매하며, 고춧가루는 H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보건소는 갱년기 여성들의 비만 및 우울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갱년기 뱃살, 물럿거라!’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의 중년기는 폐경으로 인한 근육량 감소 및 신체 활동량 감소로 비만 경향성이 증가하며, 낮아진 자아존중감은 우울 성향을 증가시켜 갱년기 증상 또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보건소는 보건소 방문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 30% 이상, 자가우울척도(CES-D) 21점 이상, 갱년기 자가진단(쿠퍼만지수) 15점 이상인 40~60세 여성 20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건강 프로그램은 지난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전문 신체활동 강사를 초빙하여 주 3회 유산소·근력강화운동 및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한의사의 개별진료에 따른 갱년기 증상별 한약제를 제공하며, 전문 심리상담기관 연계하여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중년기는 노년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고 우울감이 감소하여 건강하고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과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에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세~64세)과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세~34세)에 대하여 돌봄 및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공하는 기본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해 활동 지원을 하는 재가 돌봄 △식사 준비, 설거지 등 가사 서비스 제공하는 가사 지원 △장보기, 은행 방문 등 일상생활을 위한 외출 시 동행하여 이동 지원 및 업무 보조 등을 하는 일상생활 지원 등이 있다. 특화 서비스로는 △맞춤형 식사 지원 및 영양 관리 △병원 동행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 심리지원 등이 있다.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A형(36시간), B형(12시간), C형(72시간)으로 유형별로 서비스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6개월이며 총 3회 연장할 수 있다. 서비스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