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산면이 지난 2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주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마산면민 체육대회 및 효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마산면 체육회와 마산사랑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김경제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행사는 줌바댄스,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의 우쿠렐레와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 개회식 및 장수상 시상 등이 이어졌고, 2부에는 고무신 원안에 넣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육 경기가 진행됐으며, 3부에는 중국무용, 고고장구, 난타, 쌍둥이 자매 공연과 주민들의 장기자랑, 시상식이 펼쳐져 주민들이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조성됐다. 특히, 상부(물버들팀)와 하부(329팀)로 나눠 진행된 체육대회는 주민들 간의 열띤 응원전이 시종일관 이어졌으며, 면민들의 숨은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장기자랑은 끊임없는 박수와 호응으로 행사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김현태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애쓰신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안녕, 서천탐험대’ 활동 중간 공유 워크숍 및 사례 강연을 개최한다.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안녕, 서천탐험대’는 지역 내 기록 활동을 하는 주민기록가로 구성됐으며, 이번 기록사례워크숍은 활동팀 간의 의견을 교류하고 ‘디지털 아카이빙’을 핵심으로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검정고무신 ▲사방팔방 서천이야기 ▲서천애 살어리랏다 ▲서천 시조창의 본향을 꿈꾸며 ▲서천에서 쉼 ▲안녕하신가요? 총 6개 팀이 주민기록가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안근철 대표(장소기억 프로젝트)를 초빙해 ‘마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록사례워크숍은 서천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천 중심지 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큐알(Q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군은 청사를 이전한 후, 옛 청사를 주민문화공간인 ‘서천마루’로 새로 단장하고 있다. 이에, 군은 서천마루에 이야기기록관이 조성됨에 따라 서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5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전통예술단 혼,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몽골국립예술단 등과 문화가 있는 날 ‘모시 꽃 피다’를 개최한다. ‘모시 꽃 피다’는 서천군 한산면의 전통역사 문화자원이자 국가농업유산인 한산모시를 예술적으로 승화했으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서천별곡, 서천갯벌, 맥문동 꽃밭에서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예술단 혼,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 몽골국립예술단 등이 협연해 ▲천년의 사랑 모시 꽃 피다 ▲서천 아리랑 ▲서천별곡 ▲고향의 봄 ▲몽골국립예술단의 인사춤, 오르팅 도, 사계절, 몽골 민요 메들리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석화 서천예총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뿐만 아니라 국외의 몽골국립예술단까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아름답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께서는 꼭 오셔서 공연을 감상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관외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살아봐요 in 서천’ 제1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가족 등 38명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생태원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행사 참여 및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비롯해 아는집 농장 등을 둘러보고, 한산모시 공예마을 청년 멘토와의 만남과 국립생태원 생태 교육 및 에코리움 관람 등을 통해 서천군의 구석구석을 탐방했다. 또한, 지난 31일 참여자들 간에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 군을 방문한 소감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눔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일주일이지만 짧게나마 서천군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설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점차 개선하여, 더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인 ‘영화창작형’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3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한 자체 강평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을지연습의 내실 있는 임무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내년도 을지연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충무계획에 따른 전시직제 편성, 전시전환 및 소산훈련, 상황조치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실제훈련,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주민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유관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며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내실 있는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 김기웅 군수는 종합 강평에서 “이번 연습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개선점을 찾아 2024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882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에 이어 의견제출서를 접수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읍ㆍ면사무소와 군청 누리집, 군청 민원봉사실, ‘부동산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제출서 서식을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실, 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재검증된 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올리기 위한 절차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청소년재단이 지난 1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내 청소년과 관계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양군 청소년정책 포럼’을 열고 꿈키움 이용권(바우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청양군 복지정책과 신미영 팀장, 경남 고성군 윤지성 팀장, (주)세종청소년 유금봉 대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은서 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신미영 팀장은 청양군의 바우처 사업을, 윤지성 팀장은 고성군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으며, 유금봉 대표는 청양군 사업의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청소년대표로 참여한 이은서(청양고 2학년) 위원은 군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953명을 대상으로 한 ‘청양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시각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바우처를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소상공인, 군민들께서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었다”라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의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지난 1일 논산시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스마트농업 실현과 농업인의 정보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총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남양면 ‘칠갑산꿀맛집’ 지윤미 대표가 블로그(20~40대)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청양읍 ‘게으른농부의아침’ 이미래 대표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 동영상(유튜브, 릴스, 쇼츠) 부문에서 정산면 ‘마지농장’ 윤용자 대표가 최우수상, 남양면 ‘청양포도대장’ 임왕주 대표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윤용자 대표는 농업인 정보화 공로로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이 주는 ‘한정농상’도 받았다. 수상자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자상거래를 다양화하고 지역 홍보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윤우 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농업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3 보령 한달살이’의 가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달살이 참가자들은 9월 20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 7일에서 30일 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 문화예술·역사 문화재·지역 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선정 규모는 모두 25팀이다. 선정된 팀에게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7만 원, 체험비는 1인당 1일에 최대 2만 원,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게재, 스토리형 블로그 작성 게재, 3분 이상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게재 또는 쇼츠, 릴스 등 짧은 동영상 제작 게재 등이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1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보령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란 대회 구호로 역대 최다 인원인 5407명의 시군 선수단과 시민 및 관람객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에 앞서 9월 6일과 7일에는 옥마산 활공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100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회식은 7일 오후 6시부터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보령 출신 가수 김수빈의 공연을 시작으로 보령시립합창단과 전문댄스그룹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식후 행사는 △미디어퍼포먼스(마이클잭슨 주제공연) △인기가수 트리플에스, 에일리, 이찬원의 축하 공연 △불꽃퍼포먼스 △자동차 모닝 등 경품추첨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한 9일까지 진행되는 종목별 경기는 주교면 2개소, 남포면 5개소, 성주면 1개소, 대천1동 3개소, 대천4동 1개소, 대천5동은 4개소에서 진행되며, 수영 종목만 당진시에 위치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3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닷길 횃불체험, 맨손고기잡기 체험, 신비의 바닷길 사랑음악회, 불꽃쇼, 아기장수 설화 마당극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2일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개최된 ‘제21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전어와 대하를 잡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천군의 먹거리축제 대명사인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날 오염수 방류로 소비가 줄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려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서면 홍원항에서 열리는 제21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맞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수산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수산물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관내 어업단체장, 충청남도 김종수 경제정책과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장,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축제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웅 군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걱정하고 계시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상시적 검사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6월 9일 음식물류 폐기물만 담는 별도의 전용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하는 조례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그간 음식물용 종량제 봉투 제작을 해온 가운데, 오는 9월부터 시중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규정상 매립용 종량제봉투에 불연성 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구분하여 배출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물류 전용봉투가 없어 매립용에 불연성 폐기물과 음식물, 각종 생선 가시, 조개껍데기 등이 혼합 배출되면서 폐기물 자원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음식물류 폐기물은 수분율이 높은 관계로 부피에 비해 무거워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및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20리터와 30리터 제작을 중단하고, 최대 10리터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종량제봉투(노란색)를 제작하게 됐다. 또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필요성이 높아진 소용량 1리터(30원/장), 2리터(40원/장), 3리터(60원/장) 음식물류 종량제봉투도 제작하여 인근 타 시·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2023년 정부혁신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서천군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혁신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성과 공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 국민 온라인 투표심사와 서류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5개 부서를 선정했다. 우수부서에는 복지증진과‘돌봄 사각지대 대응 서천살피미사업’, 도시건축과‘인허가 관련 부서 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건강증진과‘비대면 원격진료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사업’, 농업정책과‘초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사업’, 인구정책과‘서천형 여성청소년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전 국민 온라인 투표심사 결과에서, 2023년 서천군 혁신 실행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정부혁신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통해 혁신성과 창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더욱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매진하여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 극복주간’을 운영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9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군은 극복 주간동안 ▲군 치매안심센터에 내소 인지 선별검사를 한 검사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 소정의 선물 제공 ▲관내 병의원,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 홍보 등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인, 장항, 서천, 한산, 판교 등 5일장에 서천소방서, 의용소방소 등 타기관과 연계한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수칙 캠페인 ▲인지 저하자 대상 ‘인지강화교실’ 및 치매 환자와 보호자 대상 ‘가족교실·힐링프로그램’참여자 모집·운영 ▲홈페이지, 현수막, SNS, 밴드 등을 활용하여 치매 사업 홍보 및 치매 파트너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12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안심 치매극복 건강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