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6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13개 읍·면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26명을 대상으로 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의 정상환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잇따른 사망사건에 대해 논의하고 그 원인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시스템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스마트 기술의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받고, 민·관 협력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져,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천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6일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 및 사업제안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청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군은 서천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 이론 교육 및 타 지자체 주민참여예산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참여와 참여예산’이라는 주제로 ‘함께해봄협동조합’ 교육에 나선 김민철 국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특징, 서천군 청년정책 의제 발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의제 발굴 회의를 통해 군 청년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사항 등을 도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군은 내년도 정책에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군 정책이 변화하고 개선되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참여를 통해 변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부터 13개의 읍․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으며, 내달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예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10월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1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천군평생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배움의 즐거움, 나누는 기쁨!’이란 주제로 홍보·체험부스, 작품전시회, 학습성과 발표회, 성인문해 골든벨, 프리마켓, 다함께 어울림마당, 문해한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인 및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우수사례발표대회’를 신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평생 학습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4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거나 서천군 평생학습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해당 자료를 내려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매년 군민과 함께해온 평생학습한마당은 배움의 열정과 성장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서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지난 6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 구현을 위한 회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새마을지도자,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김명숙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내빈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2부 경품추첨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지도자 36명에게 군수, 국회의원, 청양군의회 의장, 새마을중앙회장, 새마을 충청남도회장과 청양군지회장 표창이 차례로 전달됐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모두가 더욱 단단하게 결속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라며 “폭우 피해와 불볕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장기 교육 과정인 중견 리더 연수생 15명이 지난 6일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7일 청양군에 따르면 전남도청 김지환 사무관 등은 국정과제인 지방자치단체 재정력 강화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청양군을 찾았다. 김지환 분임장은 “청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사례 공유에 이어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었다”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 과제를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견 리더 과정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국정철학의 지방자치단체 공유와 확산을 위해 5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던 내초리, 와촌리, 신덕리, 천장리 등 4개 마을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252억 원 등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해 정산면 일대에 송수관로 11.8km, 배수관로 18.8km, 급수관로 38.5km를 매설하는 등 460여 가구가 사용할 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수원 부족 및 수질 악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이용하게 됐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또 남양면 1,278가구, 장평면 1,157가구, 대치면 48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764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현재 우리 군 상수도 보급률은 53.6%로 충남 최하위이지만, 2026년까지 78%로 높일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에 수립한 반부패 종합대책에 따른 시책 추진사항을 진단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시는 지난 4월 1부서 1청렴시책 보고회를 열고 총 58개 시책을 발굴하고 각 부서에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소통하는 행정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외부 전문기관 청렴컨설팅,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시장 주재 청렴회의체 등 반부패·청렴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청렴문화제를 열고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뮤지컬, 청렴골든벨, 청렴자화상, 청렴인식개선 토론 및 청렴리더특강 등을 진행해 MZ세대부터 고위직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발적 청렴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지난 5월 시장을 포함한 고위 공무원 64명이 1박 2일로 다산 정약용 선생 청렴의식 체험교육을 이수하는 등 반부패·청렴교육을 적극 이행했다. 이 밖에도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예방적 감사를 추진하고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8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검진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검진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추진한다. 검진대상자는 여자 만 20세 이상, 남자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며, 일반검진을 비롯한 위암(위장조영검사), 대장암(분변검사), 유방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무료로 한다. 검진 일정은 △11일 웅천보건지소 △12일 미산보건지소 △13일 성주보건지소 △14일 주산보건지소 △15일 천북보건지소 △18일, 19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20일 청소보건지소 △21일 청라보건지소 순이다. 검진을 위해서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연말까지 관내 검진기관(병·의원)을 방문해서 검진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6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보령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시는 현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위판장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시는 앞으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수 수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오는 9일 남포면 사현포도마을에서 사현포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23 사현포도축제’를 개최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사현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9미(味) 중 하나인 사현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사현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체험과 포도 전시회, 와인 족욕,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포도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축하공연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열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현포도는 비가림 재배를 통해 타지역 당도보다 높은 17브릭스(Brix)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도 생산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로 우수농산물 GAP인증을 받아 포도 생산의 대표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현마을에서는 40 농가가 34만6500㎡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6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 남포향교가 주관한 성화 채화 행사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천례,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옥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시민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서 성화 봉송 주자를 통해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11개 읍면 지역을 돌고 시청광장에 안치된다. 시청광장에서 하룻밤을 머문 성화는 대회 첫날인 7일 5개 동 지역을 순회한 후 보령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점화된 성화는 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3일간 경기장을 환히 밝히게 된다. 성화 봉송 주자는 대회 구호인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에 부합하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80명이 16개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투혼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5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이종필 부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장태수 제8361부대 3대대장, 김상율 청양경찰서장 등 위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돈곤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 안내,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예산(안) 심의, 기관별 현안 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이 전술핵 공격을 가상한 훈련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언제든 협력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유지하기로 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이 고조되는 안보 위기 속에서 지역방위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는 것은 작게는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크게는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4일부터 하반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하반기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한지공예, 기타, 건강, 유튜브, 심리상담 등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건강마사지, 나의 작은 유튜브 스튜디오, 명품 피부!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 통기타, 의료인과 함께 나도 케어 달인, 전통주 만들기 등 22개이고 비대면(ZOOM) 프로그램은 하모니카 배우기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6일까지 10~13주간 수강생 322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상반기에 한국화, 퀼트공예, 여행 영어 등 19개 과정을 운영하면서 9명이 ‘실버 인지 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했으며, 수료생 141명을 배출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평생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스스로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논농사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혹명나방 방제를 위해 예비비 3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6월 중순에서 7월 상순경 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혹명나방의 성충 발생 시기는 7월 하순~8월 상순, 9월 상순~중순, 10월 상순~중순이며 온도가 높고 비가 적을 때 발생량이 많다. 특히 질소비료를 많이 주거나 늦게 모를 심은 논에서 큰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혹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성충이 많이 보이는 날로부터 7~10일 후 약제를 뿌려 잎을 말기 직전의 유충을 잡고, 개체수가 많은 해에는 7~1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방제하는 것이 좋다. 방제 시에는 적용약제를 충분히 뿌려주되 2회 방제 때는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혹명나방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신속한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라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동시에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농업인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7월과 8월 운영한 이동 진료팀이 재난 지역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하게 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의사, 간호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재민 대피소, 수해 지역 보건진료소, 수해마을에 대한 방문 진료를 통해 주민과 복구 작업에 참여한 군인, 자원봉사자 등 650여 명을 진료하고 상황에 따라 처치했다. 보건의료원의 재난 현장 의료 지원은 긴박한 상황에서 대피하느라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조차 챙기지 못한 이재민들의 고마움을 사며, 2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 폭우와 불볕더위가 교차 반복되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된 복구 작업 중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와 부상자들에 대한 현장 처치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 같은 신속 대응이 가능했던 이유는 보건의료원이 2022년 폭우 피해 이후 위기 상황에 재난 현장 의료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자연 재난이나 사회재난(인위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피해를 막아내자는 보건의료원 구성원들의 의지가 깊숙이 배어 있는 시스템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4일 조부모의 돌봄을 받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성장 시기를 고려해 한 평 남짓한 두 개의 방을 하나로 합친 놀이 및 학습의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지원에는 CJ환경산업, 새빛안경원,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 이웃들), 판교나눔사랑후원회 등이 참여해 아동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한 따뜻한 후원과 재능기부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