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31일 군민들의 문화향유권과 문화접근성을 개선하고자 군 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장기적 서천군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강석화 서천예총 회장 등 3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열띤 토의를 펼쳤다. 특히, 주 소통과제인 군민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지역 문화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지원 체계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세부적으로 ▲지역별·계층별·특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운영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 추진 ▲기벌포복합문화센터 개관 및 활성화 방안 ▲군립예술단 활성화 ▲생활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 ▲지역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원 ▲지방문화원 지속발전 지원 등 7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앞으로도 연 2회 이상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상향식 과정을 거쳐 지역문화예술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청년학교가 지난 30일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4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청년학교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미·문화·생활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5개 교육과정을 개설, 지난 8월 4주차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특히, 디저트반의 경우 참여자 모집 시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군은 안타깝게 참여를 못 한 후 순위 대상자를 위해 9월에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수료식에는 약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활동 결과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을 마련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수료식을 벗어나 참여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나만의 음료 만들기 시간을 가진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만큼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앞으로 횟수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교육과정 참여자들 중 심화반 운영을 희망하는 2팀에 한하여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할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한서대 산학협력단과 지난 31일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장, 한서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는 서천 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공간을 재단장했으며,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멘토링과 예비창업자 업무공간 대여 등 창업준비를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은퇴한 중장년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 이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지난달 31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시작한 ‘청양미술협회전 겸 충남 작가 초대전’을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 1일 청양지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38명의 출품작 38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지역작가와 외지 초대작가의 개성이 돋보인다. 지순자 지부장은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작가들에게는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 번 방문하셔서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을 위한 4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종필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청 관계자, 중간 지원조직,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충남 도내 중간 지원조직과 이주직원에 대한 입주 지원, 장단기 주택공급 대책 등을 논의했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도내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거점 공간으로서 사회적 기업․단체 진입부터 유통과정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이 필요하다. 앞서 군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남광역자활센터 등 중간 지원조직 3곳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타운 입주 여부와 청양 전입 여부, 이주 단위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추진했다. 군은 혁신타운 준공 때까지 입주조직 장려 방안(인센티브) 마련, 군민과의 상생 방안 마련, 주거지원, 입주기업 사전홍보 등 선제적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연면적 7,333㎡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조성되는 혁신타운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중간 지원조직 등 48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통합돌봄과 통합돌봄팀(1층)과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2층)이 오는 12일 청양읍 교월리 고령자복지주택으로 업무 장소를 옮긴다. 복지주택 입주자와 주민들에게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관련 민원 업무를 한자리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1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복지주택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입주하며, 이전하는 두 팀은 13일부터 암 환자 지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재활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고령자복지주택 1층은 통합돌봄팀 공무원과 민간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근무하면서 칸막이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자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보건팀은 의료와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상담실과 작업치료실,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등이 배치된 2층에서 건강상담과 의료 연계, 재활 운동을 돕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이미 오래전에 초고령 사회가 됐기 때문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다”라며 “통합돌봄팀과 방문보건팀의 순조로운 이전과 원활한 재활치료실 운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7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 ‘2023년 청양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행사 당일 부스를 운영하는 군내 16개 직접참여 기업과 14개 간접참여 기업이 인사ㆍ기획ㆍ재무 등 사무직, 품질ㆍ생산시설 관리직, 전기기사, 생산직, 간호ㆍ사회복지ㆍ요양보호사 등 35개 직종에서 83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유용한 취업 정보 안내와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보령고용센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청양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일자리정보센터 등 일자리 관련기관이 상담을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체험 지원과 인생네컷 촬영, 개인별 컬러 진단, 방향제(디퓨저) 만들기 등 방문객들을 위한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관, 청양고등학교 홍보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홍보관, 사회적경제 홍보관 등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와 관련해 군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9월 5일부터 사회복지법인 이야기마을 발달장애인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눈높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021년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만성질환 유병률은 55.4%로, 이는 성인기 이후 발달장애인의 비활동적 생활 습관으로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진 까닭으로 건강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만성질환 눈높이 교육, 영양교육 △1대1 맞춤형 양치 지도 및 구강 관리 교육 △낙상사고와 2차 장애 예방관리 등 교육이 6주간 진행된다. 보건소는 교육 시 주의 집중력을 상승하기 위해 흥미 유발 교육을 진행하고 반복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고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 회복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3년도 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오는 9월 11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한다. 올해 교육 대상은 만 20세(2003년생)부터 만 40세(1983년생)까지로, 교육 1~2년차는 520명, 3~4년차는 120명, 5년차 이상 대상자는 280명 등 모두 920명이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집합교육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읍면지역(웅천, 주포, 주교, 천북, 남포, 미산, 성주) 및 대천3·5동을 대상으로, 25일 오전 9시부터는 읍면지역(청소, 청라, 주산) 및 대천1·2·4동 및 직장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과 실습을 병행하여 재난·재해로부터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이버교육은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PC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 섬을 방문하는 여객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 1100여 명에 운임 20%를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 추석도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운임 지원 기간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예매는 ㈜신한해운 누리집에서 9월 1일부터 가능하다. 단, 이미 운임을 지원받고 있는 섬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항로는 원산도 선촌항·효자도를 경유하는 대천-선촌 항로, 삽시도·장고도·고대도를 경유하는 대천-장고도 항로, 호도·녹도·외연도를 경유하는 대천-외연도 항로가 있다. 오천항여객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항로는 월도·육도·허육도·추도·소도·안면도 영목항·원산도 선촌항을 경유하는 오천-선촌 항로가 있다. 이번 운임 지원 사업에 따른 할인 폭은 최소 1200원부터 최대 9900원이다. 현종훈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로 연휴 기간 중 귀성객뿐만 아니라 섬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나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을 도입하고 무인대여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시민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탄생한 ‘달려보령’ 공공자전거는 스마트폰 앱, QR코드를 이용한 무인대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는 모두 100대이다. 시는 동대사거리, 한내로터리, 보령종합터미널, 보령문화의 전당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4곳과 보령명천LH1단지아파트, 이편한세상아파트, 죽정동공영주차장과 같은 아파트 밀집지역 3곳, 궁촌동복합주민센터, 보령시청, 복싱체육관까지 모두 10곳에 대여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달려보령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스마트폰에 ‘달려보령’ 앱을 설치해서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폰만 앱 설치가 가능한 상태이다. 앱을 실행하면 주변에 이용 가능한 대여소와 자전거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직관적으로 자전거 이용현황을 알 수 있다. 앱이 없는 경우에도 공공자전거 대여소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달려보령은 오는 9월 10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12일 공공자전거 무
(충남도민일보) 농산물 판매 위주 축제에서 문화축제로 격상된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1일부터 3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만난다. 명칭을 변경한 이유는 축제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하고 문화적 요소를 강화해가며 문화관광 산업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 판매와 고추 탐 쌓기 이벤트 등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개막 축하공연은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축제는 ‘청양에서 신(辛)나게! 매콤달콤 맛나게!’란 타이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장․대면 축제와 온라인․이벤트 판매를 병행하는 축제방식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고추 탑 쌓기 ▲매운 음식 및 김치 만들기와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마술, 뽀로로, 뮤지컬 공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기실천율을 높이고 비만율을 낮추고자 지난 29일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열리는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보건소 걷기지도자와 동아리 회원 23개 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구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항 송림산림욕장 제4주차장에서 출발해 송림숲 산책로를 따라 맥문동 꽃 축제 폐막식이 진행되는 주 무대를 거쳐 다시 행사장으로 복귀하는 4㎞ 구간을 걸었다. 특히, 걷기에 앞서 지역가수 김지윤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김기웅 군수는 “인간다운 움직임의 시작과 끝이라 불리는 걷기는 그 운동 효과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으며,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동”이라며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서천군 체육회와 연계한 서천군민 줍깅 챌린지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즉석사진 인화 이색체험과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5일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는 부채를 배포하고 활짝 핀 맥문동 꽃밭에서 3000여 명에게 드론을 활용한 즉석 사진을 인화해 추억을 제공했다. 드론을 활용한 즉석사진 체험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라는 주제에 맞게 연인·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며 다시 찾고 싶은 맥문동 꽃 축제 이미지에 이바지했다. 또한, 수시로 축제장 주변 주차·교통상황을 드론으로 관찰하며 종합안내소와 상황을 공유해 교통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군민들의 문화향유권과 문화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0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첫 문을 열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이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프로그램인 ‘김봉곤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로 운영됐다. ‘김봉곤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는 조선통신사가 우리 문화 사절단으로 일본에 많은 문화와 예술을 알렸던 것에 착안했다. 특히, 전통음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안산시립국악단(지휘 임상규)과 청학동 김봉곤 훈장, 미스트롯 2 김다현, 김도현 국악 자매, 가수 이세온 등이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에 문화가 깃들 수 있도록 ▲10월 19일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연극) ▲11월 16일 조선 최초 서커스 부남사당 ▲12월 7일 음악 All about Sax! 등 3회에 거쳐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관내 13개 기관과 함께 위기가구 발견 시 복지 상담과 지원을 연계하는 서천 복지 핫라인을 개통했다. 군은 지난 30일 ▲서천경찰서 ▲서천우체국 ▲한전MCS ▲서천 지역 내 7개 농·축협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노인복지센터 ▲로젠택배 서천지점과 위기가구 발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복지 핫라인에 제보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긴급복지를 비롯한 공적 복지제도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해 민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신다면, 서천 복지 핫라인과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