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새마을지도자금산군협의회는 지난 13일 회원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수면 곡남3리 유등천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산홍 2000주를 심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길근섭 금산군새마을회장 등도 현장에 참여해 꽃 심기에 함께했다. 길근섭 금산군새마을회장은 “회원들 스스로가 아름다운 금산을 만들고 군민들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꽃길 가꾸기 외에도 아름다운 금산의 모습과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아름다운 금산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군민을 위한 관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신성장동력 정책사업을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군의 미래전략산업 전반에 관한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제안을 듣기 위해 추진된다. 제안 자격은 군에 주민등록을 한 군민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금산군청 세계화담당관에 이메일, 우편, 방문 등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성장동력 정착사업 신청서에는 제안배경, 제안내용, 기대효과 등을 기재하고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예산확보 및 사업비 산출내역 등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며 상세 설명을 위한 자료를 제안서 구성에 맞게 작성해야 한다. 군은 소관부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제출된 제안의 시행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계속성 등을 검토하고 오는 6월 초 우수정책 7건을 선정, 공모 사업 유치 및 정책 반영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시상 내용은 △금상 1명 200만 원 △은상 1명 100만 원 △동상 1명 50만 원 △장려상 1명 30만 원 △노력상 3명 각 10만 원이며 시상금은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며 “선정된 우수 정책들이 금산군의 발전을 이끌어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올해 글로벌 축제 온라인 SNS 홍보 및 알파·MZ세대 인삼 선호도 증진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 과제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의 통합마케팅 분야에 금산세계인삼축제 글로벌 온라인 홍보전략 및 숨김‧부캐 마케팅에 관한 계획을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계획한 사업을 추진하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사업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를 활용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구축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홍보콘텐츠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2023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53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통합마케팅, ESG개최 지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축제가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과제 실행 가능성 △지원 필요성‧시급성 △기대효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전담조직 역량 등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축제를 살펴보면 △통합마케팅 분야 금산세계인삼축제, 보령머드축제, 시흥갯골축제 △ESG 개최지원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금산금빛시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경제산업국장, 경제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특화상품 사업화 △관광자원화, 시설현대화 △경영혁신 자생력 강화 등 3대 중점과제 10개 추진사업을 설정해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각 부서의 역할을 의논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특색있는 금산금빛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금빛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부서의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17명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재난안전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하는 자문위원 5명과 건축‧토목‧전기‧소방‧가스 등 안전 점검을 맡는 전문 위원 12명 등으로 구성돼 오는 2025년 4월 11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자문회 심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한국 훈련,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하고 시기별 테마 안전 점검, 축제 안전관리, 지진대피 훈련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안전 행정의 고품질화를 만들고자 자문을 통한 재난안전 정책을 운용하고 특정관리 대상 시설, 주민 청구 재난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전문가 점검에도 나설 방침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안전관리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기적의도서관이 충남도지사 인증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금산군은 지난 12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도서관의 날 행사에서 우수도서관 인증 현판을 전달받고 포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우수도서관 인증은 충남도 내 공공도서관 62개를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시설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대상 도서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도 뽑힌 금산기적의도서관 책 축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축제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는 지역사회 대표 독서문화 행사다. 지난해 9월 ‘오감여행 IN BOOK’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중심 체험부스 및 공연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랜 시간 동안 지역주민들과 책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온 도서관 문화를 통해 금산기적의도서관이 충남도지사 인증 우수도서관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칸달주 정부 관계자와 인삼산업 비전 및 교류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캄보디아 관계자 등 12명이 방문한 가운데 금산의 인삼산업 비전 및 진흥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금산 홍삼 건조기술 등 농업분야의 수출,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업장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칸달주는 수도인 프놈펜에 이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로 120만 명이 살고 있다. 수도와 인접해있어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돼있으며 농어업 산업이 발달했다. 최근에는 스마트 위성 신도시 건설을 계획하는 등 도시화가 진행돼 관광 문화단지로 변화가 진행 중으로 매년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1월 필리핀 사블라얀시 3월 포락시MOU체결에 이어 동남아 국가와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지역이 보다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여 상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정확한 위치를 제공해주는 사물주소판 141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운영되는 사물주소판은 총 503개소로 늘어났다. 사물주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구체적인 위치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지정되고 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제공해 신속한 대처를 도울 수 있다. 주요 설치 장소는 버스정류장, 인명구조함 등이며 금산인삼약초시장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야간 이용이 많은 곳에는 LED 사물주소판을 조성해 가시성을 높였다. 사물주소판에는 ‘119 및 112 신고 시 내 위치는 금산군 ○○로 ○○번 ○○○○○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어 주소이용자가 현재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과 생활편의 확보를 위해 사물주소판 설치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쉽게 위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LED 사물주소판을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금산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군북면 산안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비단고을 산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나비꽃길(4㎞), 보이네요길(7㎞), 자진뱅이길(9㎞) 등 3개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걷기 코스마다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나비꽃길(4㎞)에서 진행되는 건강걷기대회는 금산군보건소 주관으로 15일 하루 진행되며 완주자 400명에게 지역 특산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술래길 10개 포인트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다육식물, 인삼, 돗자리 등 상품을 증정하는 산꽃길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산꽃술래길 숲속 작은 음악회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16개 팀이 참가해 산꽃을 닮은 잔잔한 음악으로 관광객의 걷는 여정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산꽃길에서의 추억을 찍는 숲속 사진사, 보곡산골 마을주민들의 서각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숲속 미술관, 봄을 주제로 한 시(詩) 한 구절을 만나보는 시(詩)가 있는 풍경 등이 새롭게 마련돼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캠핑 소품 만들기,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꽃방향제 만들기, 전통연만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금산천(금산읍 음지리 396-1번지 일원) 둔치에 사계절 꽃단지가 조성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금산천 둔치 일원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곳에 여섯 가지 색의 튤립과 꽃잔디 등이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센터는 꽃단지를 통해 주민들이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만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꾸며나갈 계획으로 올해 여름철 경관을 위해서는 금계국을 파종할 방침이다. 또, 금산천·후곤천 산책로를 따라 자체 육묘한 사피니아·산파첸스를 이용해 다채로운 데크산책로 꽃길을 조성할 준비도 하고 있다. 군 담당자는 “꽃향기 가득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이 자생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인우에스앤에스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총 170만 원 상당 인덕션렌지 6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인덕션렌지는 2구 인덕션으로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금산군 추부면에 소재한 ㈜인우에스앤에스는 학교, 휴게소, 국내외 조선소 등을 대상으로 주방용 전자기기,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21년부터 금산군 관내 경로당, 저소득 가구를 위해 총 2800만 원 상당 인덕션렌지 총 110개를 기탁해오고 있다. 군은 이날 기탁된 인덕션렌지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훈 대표는 “독거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인덕션렌지 기탁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고자 올해 2월 관내 254개소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8767세대를 전수조사해 체납금 및 생활의 고충 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339가구의 난방비와 체납금 등을 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등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위기 발생 여부를 사전에 알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금산마음쓰담톡’을 운영, 관내 복지·생활정보 안내, 1:1 상담 등을 시행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의 후원자들이 하나 돼 만들어진 ‘희망나눔곳간’ 운영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민간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수지자체 선정은 금산군민과 관계공무원,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0일 추부면 구 추부터널‧태조대왕태실, 제원면 금산출렁다리 등 3곳에 대한 현장행정을 전개했다. 이날 부군수, 국‧담당관‧과‧단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 명도 참석해 현장을 돌아보며 군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추부터널은 추부면 마전리와 대전시 동구 하소동 사이에 위치하며 지난 1987년 시설 노후로 폐쇄됐다. 군은 이곳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인삼 및 태조대왕태실 등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대전시 동구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조대왕태실은 조선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의 태를 봉안한 석실로 1393년 조성돼 1689년 개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난 1989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됐다. 이곳은 앞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신청 및 태실 복원 고증 연구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제원면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고 있으며 취병협, 원골유원지 등과 산책로 연결로 시너지 효과를 내 개장 후 지금까지 64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올해 방문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1개소가 추가로 설치됐고 주차장 확충 및 정기휴무일 월요일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4월 10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금산누리어머니회와 함께 신학기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을 위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금산누리어머니회와 경찰의 위문활동은 학교별로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중 대상자를 추천받아 집집마다 방문하여 쌀, 고기,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금번 활동은 2021년 처음으로 실시하여 매년 20여명을 선발하여 지원한 것으로 올해도 지역의 위기청소년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금산누리어머니회장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경찰관과 함께 위기청소년 위문활동에 참여하면서 누구보다 따뜻한 봄이 된 것 같다.”며, “몇 년 동안 지속된 활동이지만, 활동마다 보람차고 만나는 친구들 한명 한명이 눈에 선하다. ” 는 반응을 나타냈다. 성강제 서장은 “금산누리어머니회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고 모범적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 희망찬 학창시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 고 밝혔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의 미래 행정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 이날 강의는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클라우드 AI 사업부의 옥상훈 부장을 초청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옥 부장은 이 자리에서 △왜 챗GPT인가? △AI기술의 발전과정을 중점으로 인공지능의 기술 동향과 행정업무 활용 사례 등 초거대 AI가 바꿔놓을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장점과 한계를 파악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접목·응용하며 변화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군은 4월 말 챗GPT를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익히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실습형 챗GPT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챗GPT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향후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지난주 발생한 산불 대응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임도 보수 및 산불진화장비 확충 등에도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주민들과 산림청, 충남도,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32사단, 적십자봉사회 등 기관‧단체‧기업‧개인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지난주 관내 복수면과 남이면의 산불로 약 40ha의 추정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및 피해는 없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2‧3월 인구 증가, 금산천 봄꽃축제 성료, 총 100억 원 규모 농공단지 패키지 공모 선정, 총 70억 원 규모 금산금빛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성과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