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올해 모바일헬스케어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이 군 소재지인 19세 이상 주민이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과 손목 활동량계 연동을 통해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가들이 개인별 맞춤형 생활습관, 식습관 및 운동 상담 등 원격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에 최초·중간·최종 3회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 및 전문가 상담 관리도 받는다. 모집인원은 90명이며 초기 검진을 위해 반드시 사전에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우선순위 참여 대상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신규 대상자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검진을 통해 건강위험 요인이 많은 주민을 우선 선정한다. 단, 이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 경우는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허리둘레 감소와 운동실천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모집은 이번 2차가 마지막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9일 대둔산딸기학교에서 드림스타트 초교 1~6학년 학령기 아동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딸기 따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떡볶이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교육임을 감안해 참여 아동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참여 아동들의 호응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여러 체험학습과 연계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업과 환경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금산행복교육지구 마을 탐사원정대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일정은 금산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물터널에서 향기 느껴보기 △토양 속 굼벵이‧지렁이 찾기 △병원균 진단 △토양 해충 살펴보기 △오감을 자극하는 스머지 스틱과 허브 체험 등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8일 추부면 성대초 3~4학년 학생 15명은 센터를 방문해 올해 첫 교육으로 병해충 진단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선생님과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체험에 호응을 보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체와 정서적인 교감하는 농업치유 체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자연과 소통해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와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다락원에서 금산군 관리감독자 38명 및 소속 근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관리감독자는 군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등 시설물 경비, 도로 유지·보수 등 담당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제고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관리감독자의 임무‧역할, 산업안전보건법 사고예방법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하며 사고 현장의 일차 책임자이자 수습 총괄을 맡는 관리감독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 변화되는 중대재해처벌법 흐름에 맞춰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당사자가 내 가족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여성·금산친정엄마 맺어주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로를 알아가고자 천연염색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만나고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겪는 의사소통, 자녀양육 등 해소를 돕고 남편과 함께 마음의 버팀목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참여 결혼이민여성은 중국 1명, 라오스 1명, 태국 1명, 베트남 7명 등 총 10명이며 이들을 돕기 위해 지원한 주민 10명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연을 통해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결혼이민여성들이 고향에 계신 친정엄마의 정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도와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8일 개별공시지가(18만115필지) 및 개별주택가격(1만3744호)을 결정‧공시하고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할 수 있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이의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통지하며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보유세 부담 및 집값 하락,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지난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6.85% 하락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해 11월 23일 시작한 주택 특성조사 및 주택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가격 변동폭은 지난해 2.2% 상승했던 것과 대비해 올해 3.3% 하락했으며 1억 원 이하 주택 1만1715호, 1억 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 1925호,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 100호, 6억 원 초과 주택 4호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금산읍은 지난 27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곳간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후원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참여자는 농협중앙회금산군지부, 금산농업협동조합, 금산축산업협동조합, 금산군산림조합, 금산국제인삼시장조합, 삼남제약, 신호건설 등 26개다. 희망나눔곳간은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 및 저소득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주민 생계 필요 물품 공급 등을 위해 개소가 추진됐다. 읍은 물품을 기탁받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등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5월 중 희망나눔곳간에 사회복무요원 1명을 배치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모두 후원으로 운영되며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에서 정한 단가에 따라 1인당 연간 15만 원(1회 최대 5만 원)까지 기탁받은 물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읍 관계자는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상시 후원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역특화농산물 활용을 위해 지난 27일 진산면 들꽃된장에서 진행된 전통된장 만들기 교육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고유 전통된장 및 인삼‧약초를 넣은 장 가르기 등을 비교하며 장류의 차별성을 찾아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콩 선별, 세척, 삶기, 메주 성형을 시작으로 1년간 장을 담그고 완성해 맛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고유 장맛을 이어가는 전통 방식을 되살리고 인삼 등 특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맛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인삼, 약초, 깻잎 등을 활용한 브런치 요리, 약선요리에 대한 교육도 추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음식에 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통된장 만들기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계속해서 금산의 맛을 살린 전통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정기수 의원(국민의힘)이 26일 제30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대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금산군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130kg 미국이 1위, 영국이 99kg으로 2위, 그 뒤를 이어 88kg 대한민국이 세계 3위 이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해양 쓰레기는 13만 8,000톤으로 그중 플라스틱이 83%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편한 특징 때문에 개개인 모두 상당히 많은 양의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버리고 있으며 미래로부터 빌려온 우리 터전의 생태계가 심각한 환경오염에 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동의할 것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됐다"며 "아직 계도 기간이지만 이에 맞춰 우리 금산군도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할 것을 제한한다."고 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산군 평생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의 전반적인 이해와 패러다임의 변화,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인생책 테라피, 강사스킬‧강의 제안서 작성‧강의자료 제작법 배우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좌 강의법과 강의계획서를 작성하는 무료 템플릿 사용 방법 등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큼 업무 고충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8월 평생교육 강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평생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관계자 및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군의 평생학습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 회원 21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회원 소질계발을 위해 매년 읍면별 희망 과제를 선정해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추부농협, 군북면행정복지센터, 금성면 손끝으로만드는세상, 제원면 모퉁이카페, 남이면 나무스페이스에서 참여자들이 제빵, 목공예, 도자기공예 등을 배우며 서로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군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순회하며 읍면 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유용미생물 생활용EM배양액을 시범적으로 보급하기도 했다. 금산군생활개선회는 활력있는 농촌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돌보기, 이주여성 함께하기, 인삼축제 자원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단체다. 이은숙 회장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 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군에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내달 1일부터 생활용EM배양액을 연중 무료로 보급한다. 생활용EM배양액은 유산균, 효모 등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혼합 배양한 것으로 도시농업(텃밭, 실내화분 관리)에 유용할 뿐 아니라 화장실 청소, 반려동물 냄새 완화, 신발장 악취제거, 어항 수질정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배부를 원하는 주민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간단한 등록 절차를 진행 후 무료로 제공하는 1리터 용기에 배양액을 담아가면 된다. 배양액은 저온에 보관해야 하며 마시거나 피부 질환 치료,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용EM배양액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수질정화,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는 만큼 배양액 보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5일 서울시 위메프 소담스퀘어에서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에 나섰다. 이날 군은 전남 완도군과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특산물 활용 공동상품 개발, 지역축제 상호 교류 등에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또, 박범인 금산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마니커F&G 최장호 대표, 위메프 신희운 전략제휴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자 간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 마케팅·홍보, 유통 등에 관한 협력을 이어가며 특산물 판매 활성화 및 소비 촉진 등에 관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금산군, 완도군, 마니커F&G가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제품인 ‘금산인삼 완도전복 삼계탕’이 출시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군이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군, 육가공전문기업 마니커F&G, 한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위메프와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와 최고의 만남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특산물 활성화 상생 협력에 많은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지난주부터 대중교통시설, 관광지, 어린이집에 손소독제 101박스, 해열제 20박스, 감기약 20박스, 자가검사키트 33박스 등 방역물품 배포에 나섰다. 주요 배포 지역은 △금산시내버스정류장‧금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 금산월영산출렁다리 등 관광지(손소독제) △어린이집 22개소(해열제, 감기약, 자가검사키트) 등이다. 특히, 불특정인이 왕래하는 대중교통시설 및 관광지 및 면역력이 낮아 감염병에 걸릴 경우 후유증이 큰 영‧유아가 모여있는 어린이집을 중점으로 방역물품 배포가 추진됐다. 보건소는 이번주까지 모든 배포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계없이 감염에 취약한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감염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1일간 10개 읍면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충남도 도비 보조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일정 및 장소는 △4월 28일 복수보건지소 △5월 1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5월 2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 △5월 3일 추부보건지소 △5월 4일 제원면행정복지센터 △5월 8일 군북보건지소 △5월 9일 부리보건지소 △5월 10일 남이보건지소 △5월 11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 △5월 12일, 15일 금산군보건소 등이다. 검진 종류는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하고 만 50세 이상 남성 대상 전립선 검사, 만 40세 이상 여성 대상 골밀도 및 갑상선 검사, 만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대상 성인병 질환 검사도 추가로 진행한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에서는 2023년 일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도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사업명은 "지역특화제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으로 예비 창업자 및 통신판매 미사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참가자에게 온라인 창업 교육과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특화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의 경영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는 온라인 창업 교육을 수강하고, 지역 특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마케팅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와 경기위축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 창업지원사업의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