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중식)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헌혈 버스는 금산군청 공직자 및 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가 크게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헌혈 시에는 혈액형, B‧C형 간염바이러스, 간 기능 등 혈액을 통한 검사 및 수혈 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헌혈증서, 4시간 봉사 시간 인정과 같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자신과 남을 위한 값진 일“이라며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도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 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진악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A와 B씨가 순찰 활동 중 오토바이 특수절도 현장을 목격, 112에 즉시 신고하여 범인을 검거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평소 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을 도보순찰 하며 아동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A와 B씨는 지난 달 21일 16:54 순찰활동 중 금산읍 노상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3명이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성강제 서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해 주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와의 협업으로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는 금산지역 인삼 제조가공업체 종사하는 영세 소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공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및 수출 전략 ▲생산 품질 향상 ▲지식재산, 인증, 법률 등이며, 특히 정부 등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행정지원 컨설팅도 병행한다. 컨설팅 전문가는 분야별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현장 중심형 전문가로서 구성된다. 식품분야는 ▲인삼을 활용한 제조공정과 기술, 제조과정, 신제품 개발 및 개선 중의 문제점 해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경영 마케팅 분야는 ▲ 시장진입을 위한 준비와 시장분석, 마케팅 전략수립과 판로개척, 실행방안 등 이며, 법적․제도 분야는 ▲ 소공인의 지식재산 확보, 제조판매 상에서 발생될 수 있는 법적 이해의 문제, 세무와 노무 문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의 선정을 위한 ▲ 사업계획서 작성, 첨부 자료 등의 행정도우미를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역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무료 주민정보화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추진된 1기 교육에 이어 현재 4월부터 6월까지 일정으로 2기 교육이 금산다락원 청소년의집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 참여 인원은 총 70여 명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한글문서편집 및 엑셀, 스마트폰 앱 활용Ⅰ‧Ⅱ 등 총 4개로 구성됐으며 각 강의별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 7~9월 3기, 10~12월 4기 교육도 일정에 맞춰 수강생을 모집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정보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세계화담당관 데이터정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 정보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이 향상되고 이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포함 도내 3위, 군 단위 1위를 달성했다. 군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당초 목표인 608억 원 대비 682억 원을 집행, 74억 원을 초과하면서 112.2% 집행률을 달성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돼 공공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수시로 집행현황 점검에 나섰다. 또, 겨울철 공사 중지로 인해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 집행 가능 건을 발굴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 도내 군 부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의 조기 추진과 신속한 예산집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통한 행복한 일터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을 대상으로 올해 6월 19일까지 3050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운영한다. 대상 기관은 지난 2월 참여기관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보건소 관계자가 격주로 일터를 찾아 만성질환 조기발견 검사, 운동·영양·금연·절주·비만·스트레스 관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보건소는 사전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참여기관 근로자들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금연 및 직장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법을 교육했다. 또, 혈압·당뇨·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 등 나의 건강 나이 알기 체험도 시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 건강 및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영양·비만 예방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금산군 직장인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남일면은 남일면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홍도화축제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내방객 등이 축제장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홍도화꽃과 연산홍이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올해 새롭게 마련된 홍도화 둘레길 걷기와 이장 및 주민 그리고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 등이 호응을 이끌었다. 또, 금산다락원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들의 이혈체험,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등 부스 운영과 남일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축제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길기성 위원장은 “제13회 남일면 홍도화 축제를 찾아주신 내·외빈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 축제는 더욱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의 남일면장은 “많은 주민이 축제장을 찾아주셔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홍도화 축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됐으며 퓨전떡 만들기를 주제로 추진돼 단호박약식케이크, 딸기모찌, 개피떡, 모양송편, 고구마찰빵, 카네이션떡케이크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밀가루 소비 확대로 인한 국내 쌀 재고 증가 및 쌀 관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쌀 소비촉진 저변 확대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활용 방법 등을 전달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원동력으로 삼아 오는 6~7월 쌀을 이용한 쌀베이킹 만들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금산군민에게 한발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에서 모인 3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살기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귀농‧귀촌의 꿈을 가진 도시 주민들이 금산을 최적의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자연환경 및 귀농‧귀촌 체험 등을 제공하는데 집중하며 추진됐다. 군은 참여자들이 관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숙박장소를 제원면 조팝꽃피는농촌체험휴양마을과 신안사 템플스테이로 정했으며 주요 일정으로 용강서원,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약령시장, 남이 자연휴양림, 귀농‧귀촌 성공 농가 등 방문이 추진됐다. 지난 14일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약령시장에서 진행된 인삼주 체험현장을 찾아 체험자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금산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총 4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기수 참여자 모집은 온라인 플랫폼 및 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귀농‧귀촌 최적의 장소”라며 “올해 추진되는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점을 확실히 알리고 지역축제,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순회기술교육 및 임대농기계 운반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이용 및 적기 영농추진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작해 오늘 11월까지 지원 계획에 있다. 군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예초기 등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를 지원하고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기술교육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4까지 진행된 교육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합동으로 남이면 역평1리, 역평2리를 방문해 농기계 순회기술교육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수리점이 없는 지역은 농기계가 고장나면 불편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간단한 정비기술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스스로의 농기계 안전사용법, 사후 관리방법 및 정비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계 사전검검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진계획 보고회는 부군수를 비롯해 군민안전과, 주민복지지원과 등 11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안내, 부서별 점검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11개 부서에서 담당하는 67개 시설물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시행된다. 군 관계자 “집중안전점검은 점검으로만 끝나서는 안된다”며 “점검 시 지적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즉시 시정이나 보강 조치해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군북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된 비단고을 산꽃축제가 관광객 1만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현장이 북적였다. 특히, 나비꽃길(4㎞), 보이네요길(7㎞), 자진뱅이길(9㎞) 등 3개 산꽃 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에 관심이 집중되며 준비된 상품이 조기 소진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술래길 곳곳에서 진행된 숲속의 작은 음악회는 국악관현악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지역문화예술단체 16개 팀이 참여해 관광객의 걷는 여정에 재미를 더했다. 또, 봄을 주제로 조성된 시(詩)가 있는 풍경은 산꽃 술래길의 정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군북면 마을주민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한 숲 속 미술관과 산꽃 술래길의 추억을 남겨주는 숲 속 사진사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군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주변 도로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는 등의 조치로 산꽃술래길 걷기 여정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산채비빔밥, 인삼튀김, 인삼쉐이크, 가래떡구이 등을 맛볼 수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내 주요 시설 및 행사 등의 연계 및 활용 등을 위해 공사 및 사업 추진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주요 이력에 관한 연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를 갖출 수 있도록 보고서 발간, 일지 작성 등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 주말 개최된 비단고을 산꽃축제, 홍도화 축제와 관련해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 및 참여 봉사단체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금산다락원 북크닉 운영, 민간 관광사업 홍보 지원, 금산인삼 글로벌 홍보 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동희 금산족구협회장은 지난 15일 취임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50만 원 상당 쌀 100포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족구는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이자 국민적인 스포츠로 금산군의 족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금산중앙신용협동조합은 불우이웃들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쌀 20kg 25포대를 금산읍에 기탁했다. 금산중앙신용협동조합이 기탁한 쌀은 지난해 11월 25일 금산중앙신용협동조합 신축 이전 준공 기념으로 기탁받은 쌀이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한 나눔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14일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지회장 양희성)를 방문하여 ‘어르신이 안전한 금산 만들기’ 치안환경 조성을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산군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34%를 차지하는 등 초고령 사회에 맞춰, 사회안전망 강화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어르신이 안전한 금산만들기’ 일환으로 구성된 '경찰 풍물놀이 홍보단'이 노인대학, 각 마을 노인정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전화금융사기예방▶치매 노인 배회감지기 활용 방안 등을 홍보하고 있다. 양희성 지회장은, ”경찰서에서 농촌 지역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는 예고가 안전운전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주기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요구하는 한편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야광조끼 보급을 제안하기도 했다. 금산경찰서장은, ”노인회와 함께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초고령 사회에 걸맞는 눈높이 치안 행정을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2023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렸으며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 월간파워코리아 주관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중앙부처를 비롯한 대외기관 각종 공모에 도전해 총 77개 사업에 선정됐으며 충남도청 남부출장소를 유치하고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성료하는 등 성과를 이뤄내고 금산인삼 홍보에 나서는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돼 전국에서 103만 명이 금산을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인삼축제는 금산세계인삼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군은 지난해 금산인삼소비촉진 상품권 지원, 대도시(울산) 특별 순회전, 대형 유통사 금산인삼 특별 판매전 개최, 인삼축제 기간 국제인삼교역전 등을 운영했다. 또, 인삼 해외수출 강화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 프랑스 파리, UAE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했고 금산인삼 우수성 규명과 신제품 개발 연구 지연에도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