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환문화회관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창작환경에서 우수한 작품을 준비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2024년 하반기(7월~12월) 정기 대관 공고’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천안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성환문화회관은 티켓 부스 개선 공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번 정기 대관 공고 대상은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654석), 소공연장(186석) 총 2개 공연장이다. 정기대관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성환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관가능 일정 및 절차에 대한 세부내용은 누리집 대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 활동으 로는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도 ▲자원봉사 현장을 취재하는 홍보단 활동 ▲캠페인 ▲제과활동 ▲의료봉사 등 매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는 관내 12개 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전공을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이며, 지난해에 7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은 “2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얻게 됐고 올해는 전공을 살린 자원봉사 활동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치고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봉사정신을 함양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아우내도서관과 도솔도서관이 지난 12일 2024년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41개 공공도서관의 우수 정책 발굴 및 공유를 통해 도서관 운영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통합 평가다. 아우내도서관은 천안 동부지역 정보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을 대상으로 ‘지식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독후활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케치 에세이 강좌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솔도서관은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직업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시청사 내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직원 대상의 도서소개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혁신사업을 운영해 평가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천안시도서관본부는 도지사 인증제도 평가 최우수도서관에 2019년 중앙도서관, 2022년 신방도서관, 2023년 쌍용도서관에 이어 올해 아우내도서관과 도솔도서관이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상임 본부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지식정보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촌문화 전시체험 공간인‘어울림’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울림은 ‘천안문화도시 문화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내 유휴공간이었던 구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리모델링해 교육이 가능한 학습공간, 전시공간, 식생활 체험공간, 라이브커머스 공간을 포함한 213㎡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4억 4천여 만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어울림’은 농촌문화체험의 복합공간으로 도시와 농촌문화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초점을 맞춰, 농촌문화 전시와 농업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운영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 도시민 대상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어울림 공간이 지역 농촌문화체험의 복합공간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천안 농촌문화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시민을 대상으로 원성천 일대에서 봄꽃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건강걷기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이 활짝 핀 원성천 일대 2km를 시민과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바르게 걷기를 실천했고 ▲레크리에이션 ▲체육지도자의 바르게 걷기 ▲‘네잎클로버 손거울 만들기’치매예방 체험부스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간호학과 실습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신청을 받아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청수호수공원과 도솔광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 28일 오전 10시에 원성천 일대에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어린이역사탐험대’를 출범했다. ‘어린이역사탐험대’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역사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험대 활동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교육과 현장체험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녀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3일 ‘4월 모두가족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모두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나만의 꽃 화분 심기’, ‘소원 카드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내 기관을 대상으로 나눔과 돌봄,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장옥 센터장은 “오랜 시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두가족봉사단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긍정적 가치와 사랑으로 책임감 있는 실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태조산 공원 정화 봉사활동 상상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식과 지역사회 주인의식 함양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1시30분), 오후(1시30분~3시) 총 1일 2회 태조산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한다. 수련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민주시민으로의 역할 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가 신청은 큐코드 및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로 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호서대학교와 함깨 대학연계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지원하며 일자리 기관과 대학이 거버넌스를 구축,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촉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훈련은 호서대학교 식품관련 전공자와 관련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총 6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자격증 취득과 훈련과정 중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및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모의면접을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미라 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증 획득한 프로그램은 ▲동반자:우리 동네에 반찬 나누자 ▲놀토: 놀자! 흙(土)이랑이다. ‘동반자:우리 동네에 반찬 나누자’는 13~24세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놀토: 놀자! 흙(土)이랑’은 9~15세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흙을 만지며 스트레스를 풀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제작하는 마을단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관련법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청소년의 맞춤형 참여, 안전과 전문성, 체계적 관리, 경험의 활용에 유용한 청소년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과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넓히고 개인의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 감독에 이석희 코치를 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이석희 감독은 1996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2년 천안시청 체조팀 코치로 임용돼 지도자로서 선수들과 신뢰를 쌓아왔다. 이 감독은 “누구보다 체조팀의 전력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다”며 “장점은 더욱 이끌어내고 단점은 보완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석희 감독 임용과 함께 여자선수 충원 등 천안시청 체조팀의 새로운 변화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 체조팀은 현재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이준호 남자선수를 비롯해 서은경·함정연·손윤하·김경·최다솔 여자선수 5명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민방위 대원의 비상사태 시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한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민방위대원 편성년차에 따라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제도에 대한 기본교육과 응급처치, 화생방사태 및 재난 대비 실전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집합교육은 4~6월 중 동남·서북구에서 총 24회 실시하며,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안전디딤돌앱에서 교육일정 및 장소를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석하면 된다. 사이버교육은 6월30일까지 실시하며 스마트민방위교육에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평가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대원 편의를 위해 교육통지서는 알림톡으로 발송하며, 해당 대원은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통지서를 수령하면 된다. 전자통지서 미수령자에게는 우편 발송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및 재난 발생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화랑협회(회장 이상백)’가 12일 찰립했다. 천안화랑협회는 천안에서 미술서비스업을 경영하는 갤러리들이 천안의 미술발전을 목적으로 결성하였으며, 정관을 제정하고 초대 회장으로 ‘백화랑’의 이상백관장을 선출했다. 천안화랑협회는 1. 작품 전시, 대여 및 판매 촉진에 관한 사업, 2. 아트페어, 아카이브, 공공미술 등 지역미술 발전에 관한 사업, 3. 레지던시 등 창작활동에 관한 지원 사업 4. 미술품 연구, 자문, 컨설팅에 관한 사업 5. 국제미술문화 교류에 관한 사업 6. 교육 기타 부대사업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천안화랑협회의 회원사는 갤러리하임, 갤러리현, 백화랑, 세라갤러리, 신불당문화센터(M갤러리), 제이아트갤러리로 향후 협회의 활동이 지역의 미술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1리와 북면 용암2리 등 총 2개 마을이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는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장면 호당1리(중규모)와 북면 용암2리(소규모)는 3년에 걸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을 지원받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5개 마을에 약 50억 원을 투입해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마을마다 특색이 살아있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2024년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모두 84명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우수자원봉사자로 2023년 대규모 행사인 천안흥타령춤축제, K-컬처박람회, 전국노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자원봉사단체 회원들 중 우수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간월암, 남당항, 유기방가옥 등을 탐방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자신들의 노고를 인정받고 서로 유대감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12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타지역 여성친화도시 사업 소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여성친화길 조성 사례-이이효재길,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북아트로 만나는 천안여성독립운동가들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여성친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여성친화투어길에 대해 이해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