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달고달디단 케이크 ▲행복이 빵빵한 우리 마을 ▲가나다(가족 나무 다루기) ▲하이패스 ▲성정2동 청소년 플리마켓 ▲대학생 멘토와 함께 온종일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과 가족으로 영역별 프로그램이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자유공간 성정청다움(4호점)은 어리이날과 청소년의 달 이벤트를 진행하며, 청다움 서포터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사업단과 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진로교육, 직업체험, 기술습득,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 과정과 인공지능 등 최첨단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체험형 진로교육, 직업체험, 국가자격 취득 지원 등을 통한 천안시 학교밖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사업단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 의무 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2024 제1회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의 세계를 살펴보고 소설에 매료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검은 꽃’과 산문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Shift’ 등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천안시청 봉서홀을 방문하면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도솔아카데미가 시민에게 저명한 강사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쌀을 이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한다. 시는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지역 대학생을 위해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天安)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쌀로 만든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 대학 중 올해 사업 참여를 신청한 6개 대학의 대학생에 아침밥 1식 당 시비 1,000원을 지원한다. 천안시는 6,000만 원을 들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천안 쌀을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천안 쌀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교통정보 영상에 인공지능 기술(AI)를 더해 보행자 행동을 예측하고 예방한다. 시는 2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민옥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지능창의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기 시각 메모리 네트워크 기반의 예지형 시각지능 핵심기술 개발’ 과제인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천안 교통정보 CCTV 영상을 접목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요소 기술과 통합 솔루션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조한다. 시는 개발된 보행자 행동 예측 기술을 2028년까지 천안 교통정보 CCTV에 적용할 계획이며, 지능형교통체계(ITS)의 융복합 사업으로 발전시켜 보행 안전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민옥기 소장은 “예지형 시각지능 기술은 위험 상황을 한발 앞서 예측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23일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미트미트 불당본점이 서북구 읍면의 8개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수제버거를 지원하는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 약정식에 참여한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의 8개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간식을 정기 후원하고,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생각하는 아동들을 위해 ‘찾아가는 쉐프’등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미트미트 김정민 대표는 “중국인 배우자와 결혼해 다문화가정으로 18년을 살아오면서 편견없이 잘 지낼수 있게 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읍면 지역아동센터에 많은 다문화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어 본인이 직접 만든 수제버거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근성 회장은 “어른들의 선순환적 기부와 나눔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성인이되어 나눔의 기부챌린저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 기부를 격려하고 참여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는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석재옥 주민복지과장은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커지면서 아동돌봄에 글로벌한 책임과 역할이 주어지고 있는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지역아동센터에 큰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청은 23일 원두정먹거리공원 일원에서 시민의 참여 속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북구 환경위생과는 상업지구가 형성돼 청년 이용 인구가 많고, 학교와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는 부성2동 원두정먹거리공원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해 추진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부성2동 자생단체원 70여 명과 관계공무원·환경미화원 60여명, 총 13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등을 정비했다. 또한 시 청소행정과와 함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과 1회용품 규제 안내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으며, 오후 2시에 시작된 환경정비는 원두정먹거리공원부터 성성중학교까지 총 4km 구간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수거 후 4시경에 마무리됐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부성2동 주민들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내 집·상가 앞 스스로 청소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44회 천안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3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기관·단체 관계자, 장애인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은 민요 명창, 얼쑤의 난타공연, 천안시립합창단 이중창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표창패·학업장려금 수여, 환영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범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3명, 장애인복지 기여자 23명, 장애인우수 고용기업체 3개 기관과 장애인업무 유공공무원 1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가정 학생 6명이 학업장려금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 ‘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기관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천안시꽃밭, 희망일터, 죽전직업 재활원, 가온누리 보호작업장이 장애인생산품을 홍보하고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이 관련사업을 안내했다. 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지회, 장애인체육회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주로 반려동물의 호기심으로 전선 등을 물어뜯고 갉아먹어 배선기구의 손상 등으로 발생한다. 또한 인덕션·하이라이트 등의 센서가 반려동물의 발바닥에도 작동하면서 주변의 가연물에 착화돼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선 플러그 뽑기 ▲ 버튼형 제품은 쉽게 작동되지 않도록 덮개 덮어두기 ▲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열선으로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자기장을 이용해 용기가 맞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인덕션에 비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 버튼 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덮개와 같은 안전장치 사용이 필수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반려동물 주인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보호 덮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이번 달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미술관 야외테라스에서‘CAMOA 매직버블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비눗방울과 예술이 더해져 평범한 매직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비눗방울과 예술이 더해져 평범한 매직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요소들을 선보이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매직 버블쇼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천안미술 1951-1989’의 전시해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문화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방문객 및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 25일 오후 6시까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981 일원)에 1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남부대로, 천안대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으로부터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교목류 편백나무 등 9종 782주, 관목류 사철나무 등 9종 15,470주, 지피류 꽃잔디 등 6종 44,050본을 식재했다. 또한, 겹벚나무 테마 산책로, 편백나무 숲, 계수나무 숲, 생태숲 조성을 통해 시민의 보건 휴양·정서함양 및 체험활동 등에 도시숲을 제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3년 청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1ha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불당동 능수버들공원 일원에 6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가 조성해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2년 조성한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필두로 2025년까지 관내에 7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해 친환경그린도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라며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문화 청다움 2호점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야외 청다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봄맞이 야외 청다움’은 27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야외 앞마당에서 청소년과 가족의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가족 피크닉을 주제로 요리체험, 도서·보드게임 대여,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청소년이 포함된 4인 가족 6팀을 모집하며, 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다움에서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역 대학, 기업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청년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백석대학교, 6개 기업과 청년 대상 친환경 모빌리티 현장실무중심의 인재육성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반도체 협력기업인 ㈜고산테크, ㈜제이이노텍, 파워오토메이션(주)와 2차전지 협력기업인 넥스콘테크놀러지(주), 신화인터텍(주), ㈜엔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들은 4개월(150시간) 동안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중 각광 받고 있는 반도체와 2차전지 사업을 대상으로 기초·심화교육 및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시는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를 지원해 지역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친환경 모빌리티사업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육성해 천안시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24 천안시 장애학생스포츠클럽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나사렛새꿈학교·천안늘해랑학교·천안인애학교 학생 선수 외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총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과 보고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교별 클럽 소개, 대표 학생 단복 전달, 포부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천안시 장애학생스포츠클럽은 장애학생의 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종목형 클럽을 개설하고 장애학생 선수를 발굴·육성해 매년 각종 전국 및 도내 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노철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스포츠로 하여금 땀을 흘리며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장애학생 선수들이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19일까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튼튼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 예방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치매 질병 발생을 예방하거나 늦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달력 만들기, 종이접기, 터링, 실버레크레이션, 원예(핑크 아악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안심마을별 각 경로당마다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구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 운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2019년 원성2동을 시작으로 2023년 중앙동, 동면 수남1리를 천안시 동남구 내 치매안심마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민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정선희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와 기후 위기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시작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활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여소득은 1990년대 영국의 경제학자인 ‘앤서니 앳킨슨’이 처음으로 제안한 개념으로써‘참여’를 교육, 훈련, 돌봄, 예술 활동 등으로 확대하고 참여의 조건을 일자리만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폭넓게 정의한 것으로, 정 의원은 이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과 지역 공동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접목시켜 가치창출을 위한‘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미 천안시에서는 참여소득과 유사한 형태로 탄소포인트제가 시행 중에 있으며 생활 속 이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