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진행한 제281회 서구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대처방안 마련 촉구, 박용준 의원의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 제안, 신진미 의원의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마련 제안, 서다운 의원의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전명자 의장은 “짧은 회기 동안 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7만 서구민을 위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2024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너스 플러스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간호사(nurse)와 보살핌(care)의 뜻으로 의료급여관리사와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하며, 매월 1회 의료급여수급자 집을 방문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 건강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민관협력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경증 환자, 퇴원환자 또는 신체적 불편으로 의료병상이 아닌 내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가구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하고 정착해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며,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슬리퍼 2,000켤레(2,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슬리퍼는 서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후원으로 오늘도 이웃들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봉사와 나눔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화수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구건강체련관 대체 시설 확충을 위한 2024년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2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현 서구건강체련관 부지(둔산동 1300번지) 내 공사비 130억 원, 수영장형,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의 장애인형 체육센터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신청했으며,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지난해 건강체련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 결정(시설물 사용제한) 이후 주민설명회 건의 사항을 반영해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고 현 건강체련관 부지 내에 장애인 체육시설(명칭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2029년도 완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건립 계획 수립 시 기존 건강체련관 이용장애인, 장애인 기관과 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0일 서구청을 방문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마에카와 나오유키(前川 直行)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기업들의 양국 진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과 마에카와 나오유키 소장은 지난해 10월 서 청장의 서울 방문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날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투자 발굴과 정보 공유 등 기관 차원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의 대전 방문은 대전의 기업 환경을 살피고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로 ▲대전시 전략사업과 해외통상사업 설명회 ▲카이스트 창업원,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경제창조혁신센터 등 창업 관련 기관 방문 ▲일본 진출을 원하는 기업 면담 등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본무역진흥기구와 돈독한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가 우리 지역 기업들이 일본 진출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무역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유등천 수침교에서 유등교까지 약 2.5km 구간에 깨끗하고 안전한 유등천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 적십자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봉투,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참해 유등천 일대 곳곳을 누비며 산책로와 하천변 수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철모 청장은 “봄을 맞아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유등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 조성에 힘써 주시는 적십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나눔과 사랑의 밥차 운영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4,526필지에 대해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누구나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 후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공정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을 통해 공평한 과세 기준을 확립해 지가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으로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진료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진료 사업은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으로 의료진이 방문해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지난해 기성 권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구는 올해 24개 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서구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의원뿐 아니라 한의원에서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4일, 18일 이틀간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철모 청장은 “방문진료 서비스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료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진료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은 거주지 관할 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황재광 국민연금공단 서대전지사장, 최찬순 충청중장년내일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는 ▲종합박람회 개최 ▲아카데미 개설(재무· 건강·여가·대인관계 4대 영역 강좌) ▲전문가 초빙 특강을, 국민연금공단 서대전지사는 종합재무 상담 및 아카데미 운영지원을, 충청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 일자리 정보를 제공키로 하는 등 각 기관은 서구 지역 전문역량을 한데 모아 신중년 지역주민의 노후 준비를 돕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인생 전환기인 신중년에게 맞는 체계적인 노후 준비는 매우 중요한 만큼 서구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관내 소, 염소를 사육하는 88농가 2,818마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높은 치사율의 국가 재난형 전염병으로 구는 사전에 구제역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매년 4월과 10월에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기간에 소 사육 농가(50두 미만) 및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와 전문인력을 통해 백신 제공과 접종을 진행하고, 소 전업농가(50두 이상)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구는 항체 양성률이 저조한 농가(소 80%, 염소 60% 미만)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함께 백신 재접종을 명령하는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백신접종과 함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차단방역 등을 철저히 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8,809호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제출 방법은 서구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 또는 팩스,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4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올해 예산 8,000만 원으로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상가 등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최소 5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등 최고 2천만 원까지 주차시설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이상 연장개방과 20면 이상 공유 시에는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 원씩 최고 1,000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 등이 지원돼, 5면 이상 개방 연장 시 지원되는 주차장 운영보전금 최고 500만 원보다 대폭 상향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 사업은 주차수급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이미 조성된 부설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공유 주차 환경을 조성하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외에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여러 사업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주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글로컬대학 3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5일 배재대학교에서 배재대·목원대 및 대전시 출연연 등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 대학의 혁신성장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글로컬 대학 육성 지원 체계 구축 ▲지·산·학(지역자치단체, 기업, 대학) 협력체계 강화 ▲지역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 및 정주형 취·창업 연계 ▲지자체 계약학과 지정·신설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청년 창업가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지원 등이다. 서 청장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라며 특히 “지역 대학이 거점 구역으로서 지역혁신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오는 22일 글로컬대학 30 사업 공모를 앞두고 배재대와 목원대는 연합대학으로 도전해 ‘대학 구성원, 지역, 세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구민과 함께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며, 점검 대상은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노후·고위험 시설, 구민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9개 시설유형 총 98개소로 선정됐다. 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토목·전기·소방 등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안전 점검 장비(슈미트해머, 철근탐지기, 드론 등)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조치 방안 제공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구는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관련 협회 등과 연계한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 참여 안전 문화 확산에 집중하며,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생활지원사의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 확대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3년 4월 기준으로 서구는 279명의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360명의 노령인구를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사회는 인구 구조와 가구 구성의 변화로 인해 노인 돌봄에 대한 수요의 가속화와 다양화를 직면하게 될 것이고, 이를 충족하지 못한 채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돌봄 인력의 공백은 자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논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의 처우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지원사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 지원과 관련하여, 노인가구의 수시 방문·외출 동행 서비스의 제공에 따른 교통비와 전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국민의힘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로 포트홀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최 의원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의 자료에 의하면 2022년에 4,603건이었던 포트홀 신고접수가 2023년에는 약 1.8배 증가하여 8,166건이 발생했다며,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은 타이어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밝은 낮에도 구분이 쉽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겨울 도로에 스며든 빗물과 제설작업으로 뿌려진 염화칼슘은 도로 표면을 부식시켰고 경화된 노면 상태로 인해 올해 더 많은 포트홀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에 대한 조치로 포트홀 수시 점검 등이 실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포트홀 유지보수를 위한 집행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포트홀은 도로 파손 복구 비용과 보상 비용 등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의 고충, 구민들의 불편 등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