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오늘(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4개소(유료 96개소, 무료 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장부 미작성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확인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적발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 및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서구의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팀 ‘카바티나 콰르텟’이 연주하는 봄맞이 클래식 공연 ‘현악 4중주: 다시 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월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 외에도 도서관주간 행사로 ‘책 읽고, 포춘쿠키 뽑자!’ 등 다양한 체험·전시·자료실 이벤트가 마련된다. 공연 내용 및 도서관 주간 행사 내용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인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구는 청년카페 운영 분야의 공모에 선정돼,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을 통해 경력 재설계,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 정책 연계 등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청년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빵·과자·떡류를 취급하는 카페(휴게음식점)에서 제과점 빵을 재포장하여 다른 가격에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바른 판매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과 직원 등 20여 명이 관내 휴게음식점 12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빵 등의 ‘포장 갈이’ 재판매 여부, 식품위생법 제반 규정 안내,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지도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과 홍보를 통해 향후 카페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및 소비자 기만행위가 없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투명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전기 안전 점검, 소규모시설개선, 위생 방역물품 지원, 정책 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전기 안전 점검을 6월에 실시, 10만 원~3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을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캐시백 3%를 지급하는 등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 주는 업소와 이용 고객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서구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2011년도에 도입됐으며, 현재 서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5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둔산동 향촌월드프라자 뒤 광장에서 시작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서구 주민들은 관내 공원과 광장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버스킹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서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개최한다. 대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10대~30대 마약사범이 전년 대비 75.9% 증가하여 이들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지역경찰청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대전지역 청소년 마약 범죄 가담률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강좌는 이처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약류 중독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일선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교사, 상담교사, 정신건강전문요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한국중독전문가협회 황의석 협회장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창길 강사가 한국 마약류 중독의 현황과 마약류 중독 회복자 경험담 및 회복 과정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마약류 중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모로 추진하는 ‘2024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으로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이 최종 선정돼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미래세대의 의식을 함양하고, 증가하는 생태·환경 교육 수요에 대응할 전문 교육가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하며,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생 모집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서구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구민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꾸려나갈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아트·청년마켓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문화예술 축제에 부합한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 및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마켓 참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4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위해 최기석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재위촉하고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변호사는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위촉됐으며, 2024년 4월부터 2년간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과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의 소송수행, 의장이 위임한 법률사항의 자문을 맡게 된다. 서구의회는 최 변호사가 지난 2022년 4월부터 의회 운영과 관련해 오랫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지방의회 활동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고문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점을 고려하여 재위촉을 결정했다. 전명자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지방의회의 입법활동 영역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법률 자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원들이 복잡·다양한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법률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모로 추진하는 ‘2024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으로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이 최종 선정돼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미래세대의 의식을 함양하고, 증가하는 생태·환경 교육 수요에 대응할 전문 교육가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하며,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생 모집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서구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구민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꾸려나갈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아트·청년마켓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문화예술 축제에 부합한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 및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마켓 참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 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내 또는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스산업은 1993년 등산화 제조공장 출범 이후 현재 대전 서구와 베트남에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48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안전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협회장 김병순) 주관으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 참여자 공통교육을 오늘(3일)부터 개시한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관리 및 판로개척 ▲지재권 및 회계관리 ▲창업 개론 및 마케팅 ▲투자기초 및 IR 작성 기초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창업자 간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창업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창업기업 홍보, 판로 구축, 사업화자금 지원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프로젝트 Y는 오는 5월 중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일반창업 3개 팀 ▲기술창업 1개 팀 ▲고도화창업 1개 팀을 사업화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발하고, 총 7,200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올해 관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722인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대상자에게 안내 및 홍보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1인당 연 20만 원(자부담 2만 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문화센터, 하나로마트 등 대전광역시 관내 약 310개 업종 중 의료비, 유흥업소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는 신청 시 선택한 희망 농협지점에서 오는 15일부터 바우처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하면서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설정해 놓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3분간 70부터 80℃가 지속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가스 안전장치로, 가스 불로 인한 화재 사고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치매인이며 그 외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도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100여 세대로, 신청은 연중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가스 사고는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초래한다”라며 “더욱 철저한 점검 및 자구책을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