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47필지에 대해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된 필지로, 해당 토지들은 특성 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및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서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에 조정ㆍ공시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사유와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정당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다수가 밀집할 우려가 있는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주변의 유흥시설 및 식당, 카페 등 다중 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을 갖추고 춤추는 것을 허용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외식업서구지부, 지역상인회, 다중이용시설 영업자들에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핼러윈 행사 자제를 요청했다. 특히, 서구 위생과는 이번 핼러윈 및 연말연시 기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구청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 그리고 지역상인회 모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내달 6일 오전 11시부터 서구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 서구 대학생봉사단은 관내 4개 대학(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총 35개 학과 학생으로 구성되어 현재 1,167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학기 중에도 각 학과의 특성을 살려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번 ‘2024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27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피클볼 놀이, 소방 안전 체험, 치매 이야기, 장애 체험, 뷰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탄소중립 캠페인과 함께 안 쓰는 물건 나누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이웃 간 소통을 넓히며 서로 배려하는 훈훈한 사회’를 주제로 준비됐으며, 인구감소로 인한 침체를 극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공동주택 지역난방 설비 운용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난방 기계실 무상점검 결과를 전달하고 적절한 운용을 안내하여 비효율적 운용으로 인한 난방비 과다 지출 예방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리비 절감을 통한 주거 만족도 향상과 관리비에 대한 분쟁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7년부터 대전열병합발전(주), 씨엔씨티에너지(주)와 협약을 통해 매년 공동주택 기계실 무상점검과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며 효율적인 난방관리와 실무지식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논술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역사에 대한 폭넓은 배경지식과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각 차시별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에 대한 토론과 글쓰기 등을 활용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해력 쑥쑥 역사논술 수업은 초등학교 3~4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모집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30일 서구청 광장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장,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장을 통해 담근 김치는 10kg씩 포장되어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해마다 진행되는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는 현장을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고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 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의 노고에 거듭 감사하다”라며 “함께하는 이 작은 통일이 다가올 평화통일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가 북한이탈주민분들에게 작은 힘이 됐길 바라며, 김장 속에 담긴 따뜻한 정성과 나눔을 통해 이분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1천 20원보다 3.5% 인상된 1만 1천 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1만 20원보다 1천 380원 많은 금액으로 한달치 임금은 238만 2천 600원이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소비자물가, 경제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근로자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정한 생활임금 지원과 함께 교육, 문화, 주거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근로사업장 신규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도시공사 소유의 보라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자활근로사업장(호두과자점)을 설치해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전도시공사는 공실 상가를 2년간 무상 임대하고,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이를 리모델링해 자활근로사업장을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 및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위한 예산지원과 함께 협약기관 간 효율적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이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설치될 자활근로사업장에서는 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직원 CS 마인드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민원 응대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실습을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민원 응대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기대가 높아지고 선제적인 서비스가 요구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단순한 친절함을 넘어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서구는 ▲행정서비스 품질개선 체계구축 ▲민원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 ▲분야별 업무역량 강화 ▲이용자 중심 시설환경 개선 ▲민원 적기대응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 ▲주민편의 서비스 선제적 제공 등 6개 분야별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고품질 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중국 온령시 탁구협회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철모 청장은 “스포츠 교류는 전 인류의 공통언어로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만남이 양 도시 체육 교류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령시 대표단은 29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서구 체육회(탁구협회)와의 친선 경기에 참여하여 두 도시의 우정을 다지고, 체육 인재 양성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양 도시는 우호 도시가 된 이후 18년 동안 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교류 등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으로 사진전, 청소년 한국어 교실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 왔다. 올해는 공무원 상호파견이 재개됐으며, 스포츠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협력을 다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성인문화강좌 ‘나의 시선’을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하는 성인문화강좌 ‘나의 시선’은 총 6차시로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된다. 해당 강좌에서는 차시마다 아크릴화 이론과 새로운 기법을 배우고 이를 적용해 작품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은 기법을 달리하여 참가자들이 일반 아크릴화와 백드롭 아크릴화 두 가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미술용품 재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2만 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30일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화재 사고 및 범죄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공동주택 관리자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범죄 취약요소 ▲공동주택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범죄예방 행동요령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설비 및 피난설비 사용법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둔산경찰서, 서부소방서의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여 교육의 신뢰도를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현재 공동주택 비율이 65%에 달하며 이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 생활 안전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DB 구축 기록물에 대해 OCR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OCR(Optical Cah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기술)은 스캔 문서 텍스트 인식 기술을 의미한다. 서구는 2009년부터 매년 자체 사업을 통해 준영구 이상의 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약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일반기록물뿐만 아니라 도면류, 시청각 기록물, 행정박물 등의 자료를 전자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OCR 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DB구축 기록물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확장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금까지는 기록물의 제목으로만 검색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OCR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문서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게 되어 필요한 기록물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 구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불법광고폐기물에 대한 업사이클링 재활용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서구에서 발생하는 불법광고 폐기물은 연간 약 65톤으로 이 중 17톤가량은 농가 주택에 지원하거나 재활용품 마대, 에코백, 앞치마로 제작되어 필요한 전통시장, 동 행정복지센터, 각 부서 등에 무료로 배부됐다. 나머지 48톤은 소각처리 되면서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환경문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구는 불법광고물 폐기물 전량을 부직포 생산업체에 제공해 업사이클링을 진행하여 처리비용 2천만 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와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광고물 폐기물 재사용 활성화와 생활 속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서구 주민자치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구 전 동(洞) 주민자치회 전환 3년째를 맞아, 현 주민자치회 제도를 분석 및 검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4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 전문가, 서구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토론회는 충남대학교 김찬동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전세종연구원 유병선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배준심 서구주민자치협의회장, 홍성영 서구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는 사전에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전 설문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주민자치회 운영·활동에 대한 평가, 주민참여예산 현황 등 현재 주민자치회의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사전 설문 조사는 2024년도 주민자치 활동을 평가하고 2025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발제를 맡은 유병선 책임연구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안으로 주민자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만년동 크리스탈컨벤션뷔페에서 개최된 대전 서구 청년행사 ‘YOUTH CARN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청년활동공간 3개소와 서구청년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여 추진했으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구성으로 참여 청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유튜버 겸 배우 박효준의 ‘청년특강’, 성경식품 인사과장의 ‘취업특강’, 청년 작가 전시회 및 클래식, 성악, K-팝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서구 청년활동공간 3개소 센터장은 앞으로도 대전 서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의 정신이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