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도‧시‧군 합동으로 7일부터 이틀간 전통시장과 버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했다. 합동 홍보단은 터미널을 찾은 군민과 시장 상인,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 쪽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 편리성을 설명했다. 특히 도로명주소에 QR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국민 재난 안전 사이트로 신속히 연결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적극 알렸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와 ‘인지 강화 교실’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만 60세 이상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 참여자를 찾는다. 본 사업은 한 학기당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9일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12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치매를 진단받은 지역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장수대학은 지난해보다 지역 주민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3개 학과(치매 컬처 학과, 치매 스포츠 학과, 치매 교육 학과)를 개설했다. 치매 컬처 학과는 뇌세포 감각을 깨우기 위한 치매 영양 제빵, 치매안심센터 최초‘실벗 장수 악단’, 디지털 인지 게임, 존엄사 교육, 치매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치매 스포츠 학과는 뇌세포 운동신경을 깨우기 위해 ‘GOGO 인지 운동’을 중점으로 전산화 인지 재활 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치매 교육학과는 인지 강화 교실과 연계해 이뤄질 예정이다. ‘인지 강화 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이해 진천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최종 확정·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은 15개 부서가 참여해 내부 운영 계획과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의 협의·조율로 결정됐으며, 연간 20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대 목표 43개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1~2년 차 여성친화도시 기틀 마련, 3년 차 민관협력 활동 증가 목표에 이어 기존에 구축된 양성평등 정책 추진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외홍보활동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시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이 4년 차를 맞이한 만큼 양성평등 우수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친화형 사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민관협력 적극 행정 성과(장려)와 더불어 충북 도내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사)한국양봉협회 진천군지부는 지난 6일 진천읍 상가에서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호준 축산유통과장, 축산발전연합회임원, 농단협임원, 양봉협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행사로 정기총회와 2부 행사로 제7대ㆍ제8대 양봉협회 지부장 이ㆍ취임식과 2024년 사업계획, 진천군지부 발전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제8대 이상흥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양봉산업은 월동벌 폐사 현상 등 각종 질병과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 내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 세트를 주고 받으면서 제품 보호기능과 관계없는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포장 기준 위반행위와 분리배출 적정 표기 여부를 오는 16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매년 명절마다 되풀이되는 과대포장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 중이며 지자체,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관내 주요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모든 설 상품을 점검한다. 단속 주요 내용은 주류,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보조식품류 등 선물류를 중점 단속 품목으로 정하고 포장 횟수, 포장공간비율, 포장 재질 등의 포장 기준 위반 여부 사항과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무단표기 여부 사항을 조사·단속한다. 또한 군 공무원과 포장 검사기관 전문가와 합동으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관내 유통매장 2~3개소를 선정해 현장점검과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단속 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제품 포장 단속을 통해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원활한 군정 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명절 전 바쁘게 지역 곳곳을 찾고 있다. 지난 6일 문 부군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인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교성지구는 민간 개발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부지조성 355,227㎡)과 주택건설사업(공동주택 33개동, 2,450세대)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기 지연에 따른 향후 대책 논의, 중대 재해 처벌법 관련 개정사항 안내 등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공기 지연에 대해 입주예정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건설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건설사의 입장을 전달받았다. 또 최근 건설 현장에서 다발하고 있는 추락 사고 예방, 기초적인 안전 수칙 미준수로 발생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례 등 안전 관리에 대해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화재를 계기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 전통시장 안전을 강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재난 전광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활용해 가로 6m, 세로 4m 크기 양면으로 송출이 가능한 전광판으로 제작했다. 재난 전광판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기상특보와 재난정보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재난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의 관문에 위치해 다수의 군민에게 재난과 군정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을 신규 설치함에 따라 총 5개소의 재난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를 비상 진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관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의료기관 중앙제일병원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의원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비상 진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은 △9일 혁신성모병원, 참편한365내과의원, 늘푸른의원, 성심흉부외과의원 △10일 혁신성모병원 ,참편한365내과의원 △11일 혁신성모병원 △12일 혁신성모병원,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 서울준정형외과의원, 참편한365내과의원, 성심흉부외과의원 등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의약품을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휴일 지킴이 약국 31개소도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의료 공백과 내원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당일 9시부터 18시까지 일반진료를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등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으로, 오는 29일까지 농림부에서 발송된 휴대전화 문자 또는 카카오톡의 해당 주소를 눌러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 이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신청 대상이 아닌 농업인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종전의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농지며, 지난해 공익직불법 개정으로 인해 2017~2019년에 직불금을 수령 하지 않은 농지도 포함돼 수혜 농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7일 육군 제37보병사단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지역의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ㆍ재해 시 대민 지원에 앞장서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제37보병사단 관계자는 “군ㆍ관 화합과 소통,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제110여단 3대대를 비롯한 관할 군부대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농다리 먹거리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세상의 모든 레시피’ 노고은 대표(한국 외식 관광진흥원 원장)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2 하늘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준공으로 인해 매해 성황리에 운영 중인 농다리 축제 기간은 물론 평시 방문 인원이 급증할 것을 예상해 추진됐다. 메뉴 개발은 ‘세상의 모든 레시피’ 소속 요리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개발팀은 진천 특산물(메기, 쌀, 오이, 토마토 등)을 활용한 10가지 메뉴(주메뉴, 디저트류, 음료)를 개발 중이다. 군은 지난 1일 농다리 먹거리장터 간편식 품평회를 통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반영해 최종 메뉴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농다리 문화공원에 설치될 먹거리장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전수하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리 지역만의 먹거리를 개발해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에게 진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 체육회 소속 생거진천 RUN 족구단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과 서천군 체육회 주최로 체전부 11팀과 일반부 68팀이 참가해 한산모시 체육관에서 6주에 걸쳐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여기서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지난해 본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체전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진천군 체육회 소속으로 지난 2022년 창단된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이재학 단장을 필두로 전용복 감독의 지도하에 박서후(공격수), 박노현(세터), 이승민(우 수비), 김우석(좌 수비), 김성길(세터)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족구 최초 실업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은 “전용복 감독 이하 생거진천 RUN 족구 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지원사와 협력해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본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기억 지킴이(활동가)가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비롯한 치매 예방 체조와 치매 愛 기억 담기 연습 문제집 활동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노인 학대 예방과 신고 의무 △치매 의사소통의 원칙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6일 진천군 노인복지관에서 교육을 운영했으며, 오는 15일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센터장은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군민의 치매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5일까지 ‘팔로워가 되어줘요’ 소셜 네트워크(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 치매안심센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박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를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을 계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과 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작물 직불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존 논 활용 직불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논에 전략 작물을 홑짓기 또는 이 모작할 때 ha당 50만 원~430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 품목으로는 동계작물은 밀, 보리(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등), 호밀, 귀리, 거친 먹이 등이 있고, 하계작물로는 가루 쌀, 두류, 옥수수, 거친 먹이 등이 있다. 동계 밀·건친 먹이를 하계 두류·가루 쌀과 이모작 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으로 올해부터는 하계작물 품목으로 옥수수(ha당 100만 원)가 추가되고 기존 논 콩(ha당 100만 원)에서 두류(ha당 200만 원)로 품목을 확대, 단가를 인상해 지급한다. 전략 작물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진천 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요양원 행복의 집’을 찾아 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위문품을 전달해 생활자를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 준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자는 “매년 군에서 위문품을 마련해 주고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정성껏 돌보고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