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 보발재에 지난 1일 형형색색의 단풍이 만개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보발재는 이번 가을 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발재는 해발 540m 높이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해 있다.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보발재는 일출과 일몰 시 빛을 받아 더욱 화려한 색감을 뽐내어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단풍 절정기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단양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 보발재 전망대가 10월 18일에 개장해 높은 곳에서 보발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보발리 새마을부녀회가 보발재 광장에서 보발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보발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발재는 가을 단풍의 매력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10월 31일 영춘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이나 교직원이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진 치매환자의 배회는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 16명, 교직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치매의 특성, 배회·실종 치매 환자의 특성 등 이론 교육과 배회인식표를 실내에 부착해 치매환자로 가정한 모의 훈련이 진행됐다. 또 치매극복학교 신규 지정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도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배회·실종 치매환자는 우리 마을에서도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환자의 배회·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치매 관리 서비스로, 치매 체크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를 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계층 가구에 10월 한 달 동안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특성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으로 군은 관내 300가구에 식료품 9종(설렁탕, 삼계탕, 육개장 등 국류 3종과 소고기죽, 야채죽, 전복죽 등 죽류 3종, 김, 햇반, 라면)으로 구성된 44,000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8개 읍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건강·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서늘해지는 날씨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1일 2024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7기 기관 및 단체 150명, 장비 46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34조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연계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불시 메시지를 토론훈련 참가자에게 부여해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및 임무숙지를 점검했고 현장훈련에서는 기관단체 간 역할분담 체계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발견한 미흡한 부분을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10월 3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민방위) 연계 2024년 군청사 함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연무기와 연막탄 등으로 화재 발생 알림을 시작으로 △119 신고 △상황전파(화재경보기 작동, 대피방송) △인명대피(청사 전직원 민 민원인) △응급처치(부상자 구조 및 심폐소생술) △초기진화(소화기, 소화전 사용) △소방 출동 △국민행동요령 교육 △김문근 군수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근 군수는 강평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단양군이 더욱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104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함께 같이가치 걷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건강증진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 증진 및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단양군장애인체육회의 지원으로 부상방지를 위한 사전 준비운동으로 시작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은 휠체어를 이용해 개인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19명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잔도길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단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중증일감지원센터, 바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장애인 복지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우리함께 같이가치 걷기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걷는 동안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잔도길을 걷기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이곳을 걸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고, 다른 참가자는 “날씨도 좋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라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0월 23일 한국커피문화진흥협회가 시행한 바리스타 1급 자격증 검정시험에서 발달장애인 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훈련의 결실이자 장애인들이 전문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본 사업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충북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단양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은 커피바리스타전문학원에서 매주 1회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목표로 훈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바리스타로서의 전문성을 쌓으며, 자기 계발과 기술 향상을 이루어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ㅇㅇ 씨는 “바리스타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는데, 단양장애인복지관 덕분에 바리스타 자격증반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바리스타 2급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이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군은 가을을 맞아 시가지 곳곳에 국화로 거리를 장식해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단양읍 상상의 거리는 가든멈을 포함해 총 1,820본의 국화와 꽃 조형물 7점, 꽃마차 1점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상진리 잔도길 역시 2,640본의 국화로 꾸며진 힐링 공간으로, 꽃 조형물 2점, 꽃마차 7점, 국화작품 3점이 설치되어 가을 내음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 특히 다누리센터 앞에는 다양한 색상의 댑싸리와 그라시로 수놓은 국화 꽃다발 작품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유명한 삼봉로 복자기 가로수 길은 단풍이 물든 복자기 가로수마다 국화 화분이 놓여, 마치 거대한 꽃다발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국화거리를 화려하고 품위있게 조성해 놨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이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군은 연중 대형화되는 산불재난 방지를 위해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 본부에서는 상황실 운영과 진화대 및 감시원 취약지 배치, 불법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 입산행위 단속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점 추진 대책으로는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체계 구축 △산불경보 단계별 대응태세 확립 △과학기술 기반의 산불재난 대응 강화 △진화자원의 전략적 운영으로 진화역량 강화 △유관기관 협업 강화 및 대국민 홍보 등 5개다. 군은 입산자 실화 예방 및 관행적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8개 읍면 공무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을 활용해 계도·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집중추진해 영농기에 일시 집중되는 소각 산불 저감의 원인을 원천 차단한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사전 대비 태세 점검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군 진화대뿐만 아리나 8개 읍면 자체에서도 진화대와 감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연극이 공연된다. 군은 오는 2일과 3일, 각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만종리대학로극장이 공연하는 ‘아단성’ 연극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4 충청북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충북 웰니스 문화 피크닉’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은 오미영 작가가 각본을 쓰고 허성수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 ‘아단성’ 연극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렸던 ‘바보온달’ 연극 공연에 이어 온달관광지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단성’ 연극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온달관광지를 찾아,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매포읍 우덕리에 있는 ㈜범우피씨(대표 김성환)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균, 박영렬)르 통해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범우피씨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제품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다른 지자체의 많은 기업 유치 권유에도 불구하고 대표의 고향인 매포읍을 찾아 단양산업단지에 2022년 둥지를 틀었다. 김성환 대표는 “고향으로 돌아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10월 29일, 이용자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2차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인솔자 등 총 36명이 참여하여 특별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일정은 충북 제천에서 진행됐으며, 첫 번째 활동으로 제천약초생활건강에서 한방 약초를 활용한 베개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이용자들은 직접 베개를 만들어보며 힐링 효과를 체감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진 일정으로 제천 리솜포레스트 스파를 방문하여 스파와 사우나를 즐기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따뜻한 물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힐링여행에 참여한 이용자분 한 분은 “올해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힐링여행을 통해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이용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 29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 방문했다. 단양소백농협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이번 왕진버스 방문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농업인 2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왕진버스 행사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황종연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왕진버스는 △의료지원 △구강검사 및 교육 △ 검안 및 돋보기 △디지털 금융 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지대 한방병원은 방문객들에게 의료진료와 약처방을 지원했으며 아이오바이오는 구강검사와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또 더 스토리 안경원은 방문객의 시력을 측정하고 돋보기를 지급했으며 충북농협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은 주민들에게 디지털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김문근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양군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독립유공자(유족)의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돼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 가구 등이 받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국가보훈대상자와 독립유공자(유족)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가구는 수도 요금 30%를 감면받게 되며, 감면 신청은 주소지 읍면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요금 감면 확대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복지향상과 예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상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1일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이동진료는 각각 오전과 오후에 장소가 나뉘어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는 단양군보건의료원 1층 결핵실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단양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료한다. 이동진료에 관한 문의는 단양군보건의료원으로 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무료 이동진료는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피부과 전문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는 격월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까지 진료인원은 298명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 패러글라이딩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9일 가곡면사무소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22년에 설립된 패러협동조합은 가곡면 사평4리(두산)에 있으며 5명의 임직원과 함께 교육생 양성, 패러 레저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같은 해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김종목 패러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생활이 취약한 주민들이 골고루 혜택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