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단양군보건소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생활 속 10가지 암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암 예방수칙과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며 대상 암종은 6대 암으로 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단, 대장암은 매년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 여부 조회 및 검진 기관 찾기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사업에 관한 문의는 단양군보건소 건강검진팀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아지는 만큼 국가암검진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루지 말고 꼭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 ‘시민덕희’를 무료 상영한다. 상영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오후 7시와 28일 오후 7시다.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박영주 감독이 연출했으며 라미란, 공명, 엄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한다. 2016년 경기도 화성시의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과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회 전국협의회는 지난 25일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2021년 100만 원, 2022년 100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전력이 단양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싶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전력은 2023년 후원금 400만 원, 2022년 후원품 400만 원 상당, 2021년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적성면 3개 마을과 어상천면 1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4월부터 6월까지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8개 읍면 중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며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독거노인 비율이 높게 나타난 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치매예방교실은 경로당에서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이 가능하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한다. 2019년에 이 마을로 지정된 적성면은 당시 기준 고령인구 비율이 38%로 관내에서 가장 높았다. 2024년 1월 신규 지정된 어상천면은 46.70%로 현재 49.16%인 적성면 다음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높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 시기를 늦추기 위해 인지기능 강화를 목표로 인지선별검사(CIST)와 인지 워크북, 공예 활동,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근육·소근육 운동을 함으로써 기억, 인지기능뿐 아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단양군이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군은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인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us veleaensis) GH1-13을 지역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도입될 이 미생물은 작물 생육 활성화와 발근 촉진, 식물병 방제 효과, 환경 스트레스 내성 증진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미생물이다. GH1-13은 최근 냉해와 우박,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농가에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가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생물은 시험배양 및 비료등록신청 후 4월경부터 관내 농업인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단양군은 현재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아미노산 등 매년 5종의 미생물 180톤을 지역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유용 미생물의 높은 인기로 해마다 공급량이 늘고 있다. 군은 향후 최근 단양마늘에 문제가 되는 흑색썩음균핵병 방제에 효과적인 버크홀데리아(Bukholderia) 미생물도 올해 테스트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2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에는 지역민과, 기관, 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봄철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번영회, 여성의용소방대, 청년회, 특우회, 환경발전협의회, 애향회, GRM 등 주요 단체와 기관장, 기업체 직원들은 주요 구간별 읍내 시가지를 청소하고 대가천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쾌적한 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태경BK의 집진 차량과 살수 차량을 이용해 매포회전교차로부터 북단양농협, 도곡리 입구까지 의용소방대 지원으로 모래와 비산 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물청소를 병행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고 싶은 매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22일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등산로 입구 등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성면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보이지 않는다고 무단을 쓰레기를 투기하고 가는 비양심적인 행동은 근절돼야 한다”며 “그래도 지저분한 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신명희 면장은 “각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쓰레기를 수거해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적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어상천면은 지난 22일 봄기운이 샘솟는 춘분을 맞이해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외 8개 단체와 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별 4개 구간으로 나눠 도로, 하천변, 주요 공원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종하 면장은 “본격 영농 시작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상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곡면은 지난 22일 대대적인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과 가곡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새별공원, 강변 산책길, 갈대숲 탐방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또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금지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운동에는 가곡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 80여 명의 회원이 대거 참여했다. 윤명선 면장은 “청결한 가곡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단양읍은 지난 22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읍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봄을 맞아 단양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단양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들은 단양생태공원부터 장미터널까지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산불예방캠페인을 병행해 소각 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계현 단양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열의를 갖고 참여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 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단양읍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재향군인회은 지난 22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희생 장병의 명복을 빌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그 해 11월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을 포괄하는 의미다.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우리 군의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날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55명의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추모공연, 추모사, 추모시 낭독, 서해수호용사 55인 호명,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들은 안보 결의를 마음에 새기며 서해를 수호한 호국 영웅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추모사에서 “서해수호 용사뿐만 아니라 목숨을 바쳐 국토를 수호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우리들은 그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가 일상을 영위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솔티천변 일원에서 지난 22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운동은 세계 물의 날의 기념하고 새봄을 맞이해 청정하고 쾌적한 단양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농림환경국 직원들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솔티천 주변에서 지난해 여름철 호우에 떠밀려 와 묵혀있던 대형쓰레기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한 참여자는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청정하고 아름다운 단양을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국토대청결운동을 한 솔티천은 군의 대표 지질명소인 고수동굴과 다리안계곡의 관문이 되는 곳에 있는 하천으로서 군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단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단양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8개 읍면이 군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더 따뜻한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별로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 복지 욕구에 맞는 32개 마을복지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다. 군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읍면협의체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8개 읍면 협의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건강, 문화, 여가, 주거, 안전,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사업들을 발빠르고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단양읍의 마을복지 특화사업으로는 △함께한 동행·함께하는 명절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지원 △취약계층 건강생활개선 지원 △품안愛나눔 김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매포읍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명절 소외계층 위문사업 △복날 보양식 지원 사업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중장년 1인 집밥 만들기 사업 등의 사업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경시장과 시장상가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결핵예방의 날을 알렸다. 또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1년 1회 결핵 검진 △호흡기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결핵에 관한 리플릿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 결핵실에서 결핵 검진과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1982년 3월 24일을 ‘세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2011년부터 매년 많은 홍보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가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날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국공유지 52,042필지와 사유지 84,533필지 등 개별토지 136,575필지에 대해 토지 특성 조사,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 검증 등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통지되지 않아 군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군청 민원과,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해야 한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비치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비교 표준시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단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