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2일 차인 오는 20일 9시 30분부터 ‘2024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걷기대회는 봄과 가을 두 시즌으로 나눠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개최되고 있다. 진천군은 충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농다리 축제 기간에 맞춰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대회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농다리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A코스(농다리→초평호 미르 309→제1 하늘다리→초롱길→농다리)와 B코스(농다리→미르숲 황토 맨발 숲길→농다리)로 구분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 코스 중에는 국내 최장 길이(309m)의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를 포함해 미르숲 황토 맨발 숲길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존 걷기대회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자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생거진천 농다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했던 푸드트럭 운영과 관련해 총 5대가 영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푸드트럭은 일부 축제나 행사 시 일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상설 푸드트럭 운영은 진천군이 충북 최초다. 메뉴는 커피, 생과일주스 등 음료를 비롯해 녹차 호떡, 어묵, 소떡소떡, 닭강정, 다코야키, 감자튀김, 바나나튀김, 말레이시아 음식(로작, 나시르막), 돼지‧닭‧염통 등 꼬치구이로 채워진다. 군은 향후 이용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영업주의 소득향상을 위해 경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아쉬움으로 이야기됐던 먹거리 문제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라며 “이번 주에 있을 농다리 축제 기간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천군은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다.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진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63회 충북도민 체전을 빛내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를 필두로 같은 종목의 안세영과 골프선수 홍진주, 최나연, 사격의 진종오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운재가 개회식을 찾아 5월 9일 오후 4시부터 사인회와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사인회가 끝나면 무대는 하늘로 옮겨간다. 충북 도민체육대회 역사상 최초로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상공을 수놓는다.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펼쳐지는 에어쇼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규모의 볼거리를 약속하고 있다. 이어지는 오후 6시 개회식에는 그동안 도민 체전에서 볼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초평호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제2회 초평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초평면민의 날 행사는 기관사회단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됐으며 총 1천2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행사는 오전 10시 초평 호반을 거니는 한마음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면민 운동회, 전통 마술 공연, 구정초등학교 사물놀이, 초평풍물단, 구정경로당 어르신 댄스 공연, 미스트롯 3 출연 가수 ‘노수영’과 ‘원더총각’의 무대가 이어졌다. 체험 부스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홍보 △페이스페인팅 △스포츠 테이핑 △지역 농특산물 △어르신 미용 봉사 △먹거리장터 △비누 만들기 △파충류 체험 △드론체험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무엇보다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처음 개최한 ‘제1회 초평호 좌대 낚시대회’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12일부터 이틀간 초평호에서 진행된 대회에서는 붕어 부문에서 김포시에 거주하는 장광범 씨가 46.5cm 대어를 낚아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외래어종인 배스 부문에서는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1~2년 차 민방위 대원은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에서 순회 시행되는 집합교육을 4시간 이수해야 하며, 3년 차 이상 대원은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통해 올해 민방위 교육을 들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대원의 역할을 숙지하고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6일 군민회관에서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제44회 진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장애인의 날’ 비전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로 장애인의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사회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진천군 오드리 무용학원(원장 임시애)에서 선보이는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장애인 유공자와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최 지회장은 “장애인들의 축제인 만큼 참석한 모든 분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장애인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이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난자의 해동, 보조생식술 일부를 지원하고자 추진 중이다.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최대 100만 원의 시술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항목으로는 △냉동 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과 확인 △배아배양과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주사제 등이 있으며 난임 진단 여부에 따라 지원 항목은 달라질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천군 보건소(☏043-539-7361)에 반드시 문의 후 시술을 완료하고 시술비 청구서와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사전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만혼과 고령출산이 증가하고 있고 가임력 보존을 위해 난자를 냉동해 놓은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혼인신고, 난임 진단 여부에 따라 지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시술을 받으시기 전에 보건소에 꼭 문의해 주시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6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1대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선출직·당연직 16명의 위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계, 공공기관, 기업, 민간위원 등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11대 위원장으로 임병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주제 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과 결산‧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예산 보고 등을 담은 전년도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분과위원 구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천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환경의 날 행사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환경 사랑, 진천 사랑 체험행사 △야생동물 보호, 밀렵 감시 △군민 참여 홍보 캠페인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 사업 △자연환경 홍보, 정화 활동 △백곡저수지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병조 회장은 “생거진천의 쾌적한 환경을 보호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 특별보좌관, 송기섭 진천군수,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북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사기진작과 해설 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진천을 찾아 기념식뿐만 아니라 최근에 준공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들을 참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이버 활동명 김미드와 한국관광공사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김덕식 영향력자를 초청해 진천군의 자연경관과 역사를 소개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충북을 찾는 외부인들이 만나는 첫 번째 도민인 만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로 관광 활성화에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11개 시‧군에는 총 162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등록돼 활동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자살 예방,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인 ‘마음을 잇다’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과 진천군 정신 건강지킴이 ‘우정단’은 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광고지,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안내문을 배부했다. 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한 생각을 바꾸고 정신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23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첫 번째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 주인공으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진천 교통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 수칙들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등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23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사전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안전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공원에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내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원을 보수하고,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특성을 반영,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놀이시설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군은 3개 공원에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 2개소 설치를 마쳤다. 올해는 나머지 1곳인 너나들이 어린이공원(상신초등학교 옆)에 △집라인 △흔들 놀이대 △그물 놀이 등 총 9종의 시설을 설치했다.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 위주로 정비를 마쳤으며, 향후 놀이시설이 부족한 어린이 공원을 검토해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성 높은 놀이기구 설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로 설치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2일 지역 제2 하늘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의 개통식을 초평호 일원에서 열고 충북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기지개를 켰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 의회 의장, 김수인 충청북도 관광과장, 임영은 충청북도 의회 부의장, 지역 도의원, 군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초평호 미르309 개통을 축하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했다. 초평호 미르309는 일반적인 교량과 달리 주탑과 중간 교각이 없는 출렁다리로, 연장이 309m인 전국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위용과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전국의 모든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그동안 농다리와 초롱길은 주변 경관을 모두 볼 수 있는 순환 코스가 없어 아쉬움이 컸었지만, 초평호 미르309 개통을 통해 한 시간에 걸쳐 화려한 경치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새로운 출렁다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아침 손수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 격려를 시작하며, 조금은 특별한 아침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 8주년을 맞은 송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하고, 농다리 스토리움에서 판매 예정인 지역 먹거리 간편식(메기 탕후루, 메기 어묵, 쌀 핫도그 등)을 직원들에게 손수 전했다. 이는 송 군수가 직접 마련한 이벤트로, 지난 8년간 곁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 추진에 전력을 다해 온 직원을 격려함과 동시에 농다리 스토리움, 초평호 제2 하늘다리(미르309) 등을 비롯한 진천군 현안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아울러 시대변화에 발맞춘 조직문화 개선을 줄곧 강조해 온 송 군수는 이날 일일 DJ로 변신해 청사 내 방송에 깜짝 출연, 직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직원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원고에 녹여낸 손 군수는 음악방송 끝 곡까지 직접 선곡해 직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벤트를 모두 마친 송 군수는 공직자의 마음과 행동이 곧 지역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이월파출소, 이월면 이장협의회,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면내 관계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연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복지 사각지대(고독사 등) 위기가구 발굴·제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발굴과 연계 등이다. 정용해 이월면 이장협의회장은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해 이월면과 긴밀히 협력해 살기 좋은 고장 화풍 이월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현희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거진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3기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새롭게 위촉된 만큼 전 기수 단원들과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진천군 소속 직원들도 함께했다. 발대식은 1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 성금 전달식, 3기 위촉장 전달과 2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 인지 감수성 증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군민참여단은 역량 강화, 안전 분야, 취업 일자리 분야, 돌봄 분야 등 총 4개 영역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여성친화도시 방향을 논의하게 됐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진천군 민‧관 협업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