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23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첫 번째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 주인공으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진천 교통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 수칙들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등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23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사전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안전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