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금산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인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민들을 위해 행정의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삼 소비 확대, 세계화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개삼터 포레스트 조성 등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탄소중립문화 형성, 읍면 청사환경 개선, 생태탐방로 조성, 가축 방역, 서울 금산인삼제품판매장 운영, 계절근로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전개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센병 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며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처방한 약도 제공한다. 진료 일정은 2월 15일, 4월 18일, 6월 20일, 8월22일, 10월17일, 12월 12일 총 6회 예정됐으며 진료 시간은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50분간 금산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피부질환 무료 진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올해도 이어간다”며 “진료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해당 시간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한 금산을 응원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금산출신 출향인들과 금산을 응원하는 기부를 통해 군은 목표액 1억2000만 원을 초과한 1억9500만 원을 모금했다. 군은 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홍삼절편, 수삼세트 등 지역의 특색있는 특산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행 초기 금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출향인사 기부 및 자매결연도시, 농협은행 교차 기부가 있었으며 연중 금산 발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졌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는 1439건으로 전체 1630건의 88%를 차지했으며 최대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은 6명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역행사,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의미를 알리고 금산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했다. 특히 연말정산 관심이 높은 11월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발굴에도 박차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추진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해외어학연수를 성료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90명 선발에 22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원어민 참여 1대1 수업, 그룹수업, 자기주도 학습 등 1일 10교시 주 5일 정규수업으로 진행됐다. 또 주말특별활동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문화탐방 등 테마데이와 진로비전특강도 추진됐으며 싱가포르 현지문화탐방도 병행돼 다양한 해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종료 후 이어진 만족도 조사 결과 선생님 만족도 91.4%, 교육프로그램 87.1%, 연수시설 80.6%, 어학연수 전체 만족도 94.4%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연수 비용은 1인당 529만 원으로 군에서 384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 자부담은 145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연수 참여 학생들이 영어 실력이 늘고 해외에서 새로운 친구, 선생님과 인연을 만들어 만족스러워했다”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8개 상반기 교육을 추진한다. 개설 교육은 △가정관리사(1급) △노인스포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2급) △마을정원사 △보드게임지도사(2급) △여가레크리에이션지도사(1급) △캘리그라피지도사(1·2급) △핸드드립커피 바리스타(2급) 등 8개다. 각 과정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당 최대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고 교육 인원은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관내 거주하며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금산군청 여성가족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여성이 강좌 수강을 통해 자질 향상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보석사는 지난 7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총 210만 원 상당 백미(40포), 라면(30박스)를 기탁했다. 이 중 50만 원 상당의 라면은 임예순 보석사신도회장이 마련했다. 기탁받은 백미와 라면은 문화‧언어 등 차이로 한국문화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6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곡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모은 작은 나눔이 외롭고 힘들게 보낼 다문화 가정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예순 회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탁에 참여해 주신 보석사 장곡 스님과 임예순 신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품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GAP인증 인삼 확대를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농산물우수관리를 뜻하는 GAP는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최종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요소를 관리하고 주어진 조건을 충족한 농산물에 인증하는 제도다. 군은 인삼생산 단체에 등록한 GAP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 GAP인삼공동선별 및 이력관리, GAP인증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인삼 GAP인증 확대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중 추진된다.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의 경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추진하며 예산 2억5000만 원을 들여 경작재배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로 토양‧농산물 중금속, 토양‧농산물 잔류농약, 농업용수, 진세노사이드 성분 등 검사가 추진되며 GAP 확대를 위한 인증수수료, 인증표지판 등을 지원하고 현장 농가 지도에도 나선다. GAP인삼 공동선별장은 지난해 1곳보다 늘어난 2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월 6일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와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60여 명과 설 명절 기간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은 소규모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등 범죄에 취약한지역에 대하여, 관할 지구대‧파출소 및 경찰서 형사·여청·교통 기능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도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협력 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장(총경 박선미)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긍산읍(읍장 남준수)은 민원인을위한 청사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밝혔다 기존부족했던 주차공간을 마련해 민원인 들의 여건을개선하고자 지난주말 10여 개의 민원인 전용 주창공간을 마련하고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한 주창장 도산도 함께 시행 했다 또한지난달 새해맞이 및 민원인 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전문업체를 활용한 청사내부 대청소및 수목정비도 시행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금산읍민들께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주시는 데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며 청사환경개선뿐 아니라 더욱질좋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힘 쓰겠다 고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설 명절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24시간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과 협력해 연휴 기간 상시 응급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가축질병 방역 △차량 소통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13일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8일부터 12일까지 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모든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단, 8일 전자납부번호를 통한 납부는 이용이 가능하다. 13일부터는 기존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사용이 불가하고 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창구 및 ATM기 납부, 위택스, 차세대시스템 ARS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개통은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을 일원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납부서비스 일시 중단 및 전자납부번호 서비스를 사전에 안내하고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기한인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을 19일까지 연장했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하게 세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의 온정 담은 기부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일 ㈜골드엠비즈니스, ㈜하이푸드텍, 한성엔지니어링 김건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현물 및 성금을 기탁했다. ㈜골드엠비즈니스는 이날 1200만 원 상당 꿀 120병을 전달했으며 ㈜하이푸드텍는 370만 원 상당 꼬치바 1500개를 전달했다. 한성엔지니어링 김건해 대표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군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정성을 담은 설 명절 행복상자로 포장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계각층에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 및 물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추운 겨울 한파를 녹여준 따뜻한 마음의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에 꿈꾸는 황금빛 인생을 위한 2024년 금산행복대학 교육생 모집을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입학 접수는 신분증을 지참해 금산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로 직접 방문 하거나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어르신의 건강생활 증진 및 활기차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18년째 운영되는 금산행복대학은 금산본교와 추부분교로 나눠 250명 정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3월 6일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32주 동안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강좌가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의사 및 전문강사 등이 진행하며 △행복한 노후특강 △우울증 예방 웃음 치료 △웰빙 걷기, 기공체조 △치매 예방 △댄스 스트레칭 △금산 역사 이야기 △뇌 건강 인지활동 △영양교육 등이 예정됐다. 또한 12월 마지막 회차는 수료식과 함께 발표회를 진행해 졸업자들의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며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소는 금산다락원 소공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풍요를 전했다. 지난 5일 군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설날을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선물꾸러미는 금산지역을 대표하는 애경산업, 추부엠마트, 사조오양, 하이푸드텍, 한우갤러리, 대동고려삼, 금산이아름답다 등에서 기탁한 식료품 및 건강식품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500박스가 제작됐다. 군은 제작된 선물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는 지역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설날의 기쁨을 전하고자 마련된 의미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인삼 재고량이 높아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젊은층 소비 촉진 및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올해 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제조업자와 공동으로 인삼맥주, 인삼팝콘 등 상품성 개선 제품을 28개를 개발하고 6개국에 20만 달러 규모 수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신제품 개발 및 개발상품 e커머스 등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제품 간에 경쟁을 통한 순위를 매기고 이를 통한 홍보도 추진하는 등 소비자가 우수한 제품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계속 구상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올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및 유통‧마케팅 등을 도와 강소기업 육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관내 제조업체 대상으로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선정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판매 및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미국, 프랑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국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는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하고 비상진료에 나서며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기간 관내 병・의원과 약국은 탄력적으로 운영돼 운영 시간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및 보건소,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