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14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동 및 문화 활동의 거점 공간인 행복마을관리소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마을공동체의 참여 프로그램은 ▲글둥지 둔배미 두레문학회 글쓰기 체험 및 전시 ▲의정부마스터가드너 허브모종 체험 및 나눔 ▲섬섬옥수 수세미뜨기 체험 및 나눔 ▲라온공방 천연향수만들기 체험 ▲사락사락 샌드아트 체험 ▲슐런협회 슐런보드 활동 체험 ▲마을넷 페이퍼 토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가 문화 활동과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채로운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17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상자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는 5세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지구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아동들의 환경의식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행사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개최한 올해 대회에는 1천 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3개 부분으로 나눠 대상(시장상), 최우수작(시의회의장상), 우수작(교육장상) 등 총 68점에 시상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해결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매주 수요일 ‘용현산업단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산단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있다. 용현산업단지 버스킹 공연은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다.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찾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개인 또는 단체가 재능기부를 통해 성악, 우쿠렐레, 오카리나, 클라리넷, 색소폰 및 풀피리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조성한 용현산업단지 내 산책로를 오가는 근로자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5월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점심시간 동안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앞 공개공지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한 김동근 시장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도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올 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용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영월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및 유관 기관단체장,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 취명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은 추모 묵념,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념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는 순국선령과 호국영령들이 헌신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다”며 “그것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졌는지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세상을 더욱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보훈확산 홍보는 물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13일, 신륵사관광지 내 노후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여주시 관광 여행자센터’를 조성하는 공사를 착공했다.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 987㎡) 규모로,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이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도 선정되어 도비 8억 원을 지원 받았다. 여행자센터는 특히 자전거 여행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업 구상 단계부터 자전거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설계됐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숙박시설 내부에 층간 이동이 편리한 자전거 전용 레일을 도입했고, 지하에는 자전거 전용 보관소 및 정비실, 공유공간(회의실)을 갖출 예정이다. 1층은 종합관광안내소를 운영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며, 편안한 휴식과 소통을 위한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상했다. 2~3층은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도미토리 객실 및 가족실 등 총 14객실을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초 ‘자전거 해설사 키움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자전거 해설사를 양성하여 자전거 시티투어 및 지역 맞춤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내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대상 지역으로 여주시 4개의 읍·면·동(세종대왕면·여흥동·중앙동·오학동)이 자살예방이라는 목표를 갖고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5월 9일 여흥동을 시작으로 세종대왕면, 중앙동, 오학동 4개 지역 내 보건의료·교육·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별 참여기관 및 단체가 함께 순차적으로 서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3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의 서약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임정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참여기관 및 단체가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5가지 활동 중 분야를 선택하여 함께 활동함으로써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보건소는 6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1회 오전 10:00 ~ 11:00까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건강교실을 운영중이라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지속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매달(홀수달 고혈압, 짝수달 당뇨)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상담 ▶질환별 이론·실습 ▶영양 이론·실습 ▶심화학습(워크북) 등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 영양교실, 합병증 관리(구강/당뇨병발관리/심폐소생술), 만성질환 운동교실로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실에 참여하는 박모 어르신은 “당뇨에 관해 체계적으로 공부도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이라는 것을 배워서 좋다. 다른분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일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소방서에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행복여주”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분야에서 현장감과 전문성을 갖춘 여주소방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관내 어르신 145명이 모여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실제 체험활동으로 누구나 알기 쉽도록 소방·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소생법 교육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상황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체험함에 따라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교육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15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6. 13. ~ 7. 02.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 -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 Chapter2’를 전시할 예정이다. 김지아나 작가는 국내외 개인 초대전 30회와 100회 이상의 단체 초대전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비엔날레 참여와 2019년 벨기에 보고시안 파운데이션 레지던시 작가 선정 등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오고가며 작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각양각색의 회화 작품과 우리 주변에서 들어볼 법한 추억의 가곡, 팝송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아트&뮤직 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용 희망 농가는 2024년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추가배정 조건 충족 여부 등에 따라 1개 농가 기준 최대 1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97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210명이 입국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689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5월 말 기준 545명이 입국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촌에 필요한 인력들이 적절한 시기에 농가로 배치될 수 있도록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2025년도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여주시에서 직접 선발하여 농업에 적합한 인력들이 농가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4월 20일 2024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어린이 볼링대회 예선전에서 당당하게 선발된 의왕 G스포츠클럽 손예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의왕G-스포츠클럽 김서진 선수의 준우승에 이은 쾌거다. 대회 예선전은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 150명과 학부모, 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3번의 게임을 진행하고 점수를 합산해 남·여 각 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 출전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뤘으며, SBS 스포츠TV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준결승 2경기에서는 예선 1위로 올라온 고양 덕양 G-스포츠클럽 노서연(경기 성사초) 선수와 의왕G-스포츠클럽 손예원(경기 덕장초)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손예원 선수가 불과 14핀 차이로 져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준결승 1경기에서 김아정(양주G스포츠클럽)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예진(구미스포츠클럽) 선수가 노서연 선수와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김예진 선수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4일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더운 여름에도 끼니를 잘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임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로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오전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는 오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1~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며, 오는 8월 3일까지 의왕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중국, 일본, 베트남에 대한 문화와 전통, 음식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달 11일부터 첫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언어, 문화, 놀이에 대해 진행했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중국 음식을 만들며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한외국인과 지역주민 간의 언어·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인식을 개선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형준 도서관운영과장은 “다문화 서비스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환경 보호 공익 재단과 지역 노숙인 시설에 전달했다. 환경 전문 공익 재단, 지역 노숙인에게 도시락과 물품을 후원하는 “따밥(따듯한 밥차”에 전달한 기부금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업사이클링 공예품 판매 등 주도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마련했다. 수익금 전달식에 함께한 청소년은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분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위즈호텔 세미나실에서 ‘2024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계획위원회 정책 간담회, 2024-4회 도시계획위원회, 청렴서약식, 현장견학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 간담회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과 파주시 인허가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계획위원회 권한 확대와 책임성 강화 방안, 인허가 신청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심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심의와 함께 청렴서약식이 이어졌다. 지난 4월에 제14기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위원으로서의 청렴 의무와 행동강령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위원 전원이 청렴 실천에 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행사로 외부 전문위원과 인허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의 기회이자 외부 전문위원의 파주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 교육생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은 폭염·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파주지역의 신소득 작물을 개발하고, 청년‧여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체계를 구축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6월 17일과 24일에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재배농가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아열대 재배 교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