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보건소는 6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1회 오전 10:00 ~ 11:00까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건강교실을 운영중이라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지속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매달(홀수달 고혈압, 짝수달 당뇨)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상담 ▶질환별 이론·실습 ▶영양 이론·실습 ▶심화학습(워크북) 등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 영양교실, 합병증 관리(구강/당뇨병발관리/심폐소생술), 만성질환 운동교실로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실에 참여하는 박모 어르신은 “당뇨에 관해 체계적으로 공부도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이라는 것을 배워서 좋다. 다른분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