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일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소방서에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행복여주”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분야에서 현장감과 전문성을 갖춘 여주소방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관내 어르신 145명이 모여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실제 체험활동으로 누구나 알기 쉽도록 소방·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소생법 교육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상황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체험함에 따라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교육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