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15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6. 13. ~ 7. 02.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 -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 Chapter2’를 전시할 예정이다. 김지아나 작가는 국내외 개인 초대전 30회와 100회 이상의 단체 초대전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비엔날레 참여와 2019년 벨기에 보고시안 파운데이션 레지던시 작가 선정 등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오고가며 작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각양각색의 회화 작품과 우리 주변에서 들어볼 법한 추억의 가곡, 팝송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추억 속의 가곡’ 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바리톤 김준동, 김재황 / 테너 최은석, 최기수 / 소프라노 정성미 / 피아니스트 김지현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