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공주 석장리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석장리 구석기인과 함께 생존하기’로, 그림 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무방하다.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제한은 없다. 희망자는 접수 원서를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그림과 함께 석장리박물관으로 5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문화재청장상(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3명과 우수상, 특선, 입선작을 선정하고, 특선 이상 수상작은 6월 한 달간 석장리박물관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2021년 도서주간 행사기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작은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후리지아 꽃을 증정하는 ‘꽃 드림’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홍산공공도서관은 도서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고, 대출이 정지된 연체자들은 대출정지 해제 등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한, 도서주간 행사기간이 끝나더라도 4월부터 12월까지 기존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8권으로 확대 시행한다. 한편, 작년 과월호 잡지를 1인당 3권씩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1층 로비에는 '달에서 아침을'원화를 전시할 예정에 있으며, 5월부터는 홍산공공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을 위한 독서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활용사업을 활발히 펼친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전 국민 예방접종으로 하반기에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을 기대하면서 올 가을철을 겨냥,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먼저 세계유산 미디어 파사드 구축사업을 가을철 예정된 3대 축제인 세계유산축전, 문화재 야행, 백제문화제 기간에 함께 진행한다. 세계유산 미디어 파사드 구축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방된 야외 관람형 콘텐츠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다. 부여군은 세계유산 미디어 파사드 구축을 통해 정림사지에 미디어 IT 기술을 접목하여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젝션 맵핑(사물의 표면에 영상을 투사), 인터랙티브(쌍방향) 아트 등 새로운 콘텐츠를 구축한다. 또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남녀노소, 외국인 관광객도 이해 가능한 미디어 아트쇼를 구현하여 야간 경관 및 볼거리를 창출,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17일에 걸쳐 부여군과 공주시, 익산시가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
(충남도민일보) 한국 서정시의 전통적 음색을 재현하면서 소박한 일상생활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애련하고 섬세한 가락을 노래한 고(故) 박재삼 선생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기리기 위한 문학의 거리가 조성된다. 12일 사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6억원(균특 800, 도비 240, 시비560)을 투입해 2022년 12월말까지 노산공원~노산공원 입구 계단~박재삼길~갈대샘길을 박재삼 문학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재삼 문학의 거리는 문학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조성되는데, 지역시인 박재삼 선생의 문학 발자취를 따르고 중앙시장의 시초인 갈대샘을 찾아가는 문화탐방로 조성으로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디자인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입구는 문학의 거리 전체 안내도와 박재삼 선생의 일대기를 소개하는 안내판, 그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이 새겨진 조형물 등을 설치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 또, 박재삼 선생의 삶과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그의 시나 삽화가 그려진 벽화로 거리를 꾸미는 것은 물론 잉크와 펜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문학 관련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 이벤트 광장을 설치하고, 전화부스 모양의 추억의 공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역사박물관 상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상영이 막을 올린다. 4~6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14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개최하며, 첫 상영인 4월 22일에는 허인무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이종혁 배우의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버전 '감쪽같은 그녀'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란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말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개념이다. 본래 건축학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오늘날에는 건축 시설물의 변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분야로 적용·확장되어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어서 재제작한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이정은, 이일화 등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사)배리어프리위원회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꾸준히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2021년 창원진동미더덕축제가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진동미더덕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과 같은 대면 축제는 진행하기 어려워, 온라인 축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위원회가 개설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축제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 온라인 구매, 온라인 참여 이벤트, 스포츠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 홈페이지에 미더덕 온라인 판매 쇼핑몰을 연계시켜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미더덕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축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와, 4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창원진동미더덕을 홍보하는 등 지역 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라이브 스루 판매도 22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차량을 이용해 오시는 분에게만 판매될 예정이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올해 창원진동미더덕 축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9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과 함께 나주배박물관에서 배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배신제’ 봉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신제’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 나주 배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한 해 농사 풍년과 농업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으로 배꽃이 만발한 4월 중 치러진다. 봉행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소인원 참석 및 제례 절차를 간소화해 진행됐다. 남평향교의 전통 제향방식으로 초헌관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아헌관과 종헌관은 김영덕 시의회장과 김재옥 나주배원협수석이사가 맡아 제례에 참여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몇 년간 반복돼왔던 이상 저온현상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업인의 어려움과 피해가 컸던 탓에 올해는 무사히 한 해 농사를 짓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례에 참여했다”며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저온, 자연재해 예방 대책 추진은 물론 과수 감염병 방지를 위한 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및 교육 콘텐츠로 창출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서천군은 지난해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백숲 놀이터’, ‘천연기념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마음을 치유하는 동백자연 미술학교’ 등이 있다. 그중 중심 프로그램인 ‘동백숲 놀이터’는 마량리 동백나무 숲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일일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차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3천원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 남동구는 남동논현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동논현도서관은 ‘우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삽니다-인문학을 다시 보는 이유’를 주제로 총 13회의 프로그램을, 서창도서관은 ‘혐오와 배제를 넘어-나다움과 다!다름으로 함께 읽기’를 주제로 총 1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성길순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다채로운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충남도민일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끌&망 서각회 정기전이 개최된다. 끌&망 서각회는 곡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각 동호인 모임이다. 2019년에 결성돼 올해로 3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 이전 전시에는 지도 강사인 야암 안태중 작가와 10명의 회원(곽해익, 김금채, 박선희, 신정호, 서미선, 심재순, 오준식, 정방호, 조현철)이 작품을 출품한다. 총 47점이 전시되며 사자성어, 명언, 고시 등 생활 속의 귀감이 되는 시(詩)·서(書)·화(畵) 구절을 돌과 나무에 새긴 후 채색한 작품들이다. 조현철 회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작품 창작에 몰두했다. 전시를 통해 사람들이 서각 예술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서각회가 지역을 알리는 디딤돌 역할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107은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하고 있다. 전시 기간 중 휴일 없이 오픈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에서 코로나블루 날릴 봄 낭만 가득한 자동차 극장이 열린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자동차 극장이 오는 17일 오후 3시와 7시 2차례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자동차 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안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동레인보우영화관(위탁업체 영동작은영화관 주식회사)이 한국영상자료원에 신청하여 추진되는 행사이다. 오는 4월 17일 오후 3시 낮에는 옛 향수를 불러오는 고전영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저녁 7시에는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상영되면서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명한 LED스크린을 통해 영상이 송출되어 낮에도 상영가능한 자동차 극장으로 라디오 주파수에 맞춰 음향과 음성을 듣는 시스템이다. LED스크린 특성상 약간 작은 화면으로 회당 30여대까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행사장 출입과 이격 주차, 원활한 영화 관람이 가능한 1회 30여대 정도의 차량만 사전 전화접수를 통하여 입장할 수
(충남도민일보) 울산 북구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1 북구 어린이 큰잔치'를 비대면으로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가 존중받는 행복한 북구'를 슬로건으로, 행사 주제는 '존중'으로 정했다. 북구청 공식 유튜브에 어린이날 기념영상을 업로드, 댓글 이벤트를 통해 관심을 유도하고, 아동존중 사진공모전, 씨앗키트 체험활동, 학습레고 온라인 체험 등을 진행한다. 우선 4월 23일까지 아동존중 주제의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북구에 주소를 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5월 3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또 5월 4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씨앗키트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아동존중 생각 나누기 참여를 통한 학습레고 체험이 진행된다. 4월 16일까지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 블로그에 아동존중에 대한 생각을 작성해 체험을 신청하면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학습레고를 배송하고, 5월 5일 어린이날 온라인을 통해 레고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레고 당첨 제외자 중 20명을 추가로 추첨
(충남도민일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오는 14일 삼짇날(음 3월3일)을 맞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를 펼친다. 봄을 알리는 삼짇날에는 꽃놀이를 즐기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서로 마음을 다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세시풍속일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봄 향기가 가득한 봄꽃을 10시부터 체험관 방문객 33명을 대상으로(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절기음식(화전과 화채 만들기) 체험과 꽃차 만들기 체험이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각 16명 사전신청(선착순)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화전과 화채 만들기’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꽃차 만들기’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참가비는 화전과 화채는 1만원, 꽃차는 2만원이다. 모두 포장용기가 제공된다. 한편, 우리의 전통 문화 뿐만 아니라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에는 우리의 문화를 좀 더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대한민국’작은 꾸러미를 대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 수요일인 4월 28일 오후 2시엔‘월과 채와 오이
(충남도민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15일부터 ‘수원은 학교’ 시민문화기획자 양성사업에 참여할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시민문화기획자 양성사업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문화 관련 전공자, 경력자 및 관련 종사자 등 문화기획 분야에 향후 직업적인 전망을 가진 수원시민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기획자가 세대 융합 및 소통, 도시재생, 생태·환경 분야 중 하나의 의제를 설정하고, 의제별로 관내 문화기획단체·시민기획자 매칭을 비롯해 토의 활동, 기획서 작성, 시민참여형 기획 활동 추진, 시민기획자 기획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또한, 시민기획자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실행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과 오리엔테이션, 성과 공유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은 학교’는 2021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문화인력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기획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수원문화재단]
(충남도민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비 6천5백 만 원과 시비 6천5백 만 원 총 1억3천 만 원의 예산으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되며,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며, △5.26(수) ‘문화 패스트 트랙’ △6.30(수) ‘문화하는 브런치 / 문화하는 디너’ △7.28(수) ‘다 같이 예술 러닝’ △9.29(수) ‘가족과 함께 만드는 예술 키트’ △10.25(월)-31(일) ‘생활문화축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용인시민들이 문화향유와 예술 참여로 삶의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문화재단]
(충남도민일보) 울산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체인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열정 있고 유능한 신규 결원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첼로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씩으로 「지방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상시 근무 가능하고 국·공립 기관 또는 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않은 내·외국인이어야 한다. 전형은 두 분야 모두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은 협주곡 및 관현악곡 과제곡이 있으며, 하이든, 드보르자크, 베토벤 곡 등 다양하다. 실기전형 당일 협주곡 경우 개인 반주자를 대동하여야 하며, 관현악곡 악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실기전형 일시는 오는 5월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교향악단 연습실(예술단 연습동 3층)에서 진행되며, 응시인원에 따라 실기일정은 조정 될 수 있다. 면접전형은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관리동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2층 예술단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제출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립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