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체인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열정 있고 유능한 신규 결원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첼로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씩으로 「지방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상시 근무 가능하고 국·공립 기관 또는 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않은 내·외국인이어야 한다.
전형은 두 분야 모두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은 협주곡 및 관현악곡 과제곡이 있으며, 하이든, 드보르자크, 베토벤 곡 등 다양하다.
실기전형 당일 협주곡 경우 개인 반주자를 대동하여야 하며, 관현악곡 악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실기전형 일시는 오는 5월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교향악단 연습실(예술단 연습동 3층)에서 진행되며, 응시인원에 따라 실기일정은 조정 될 수 있다.
면접전형은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관리동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2층 예술단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제출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립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