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가족센터는 10일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 미래 설계, 꿈을 job자’의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해당 과정은 지난 2021년부터 난민 심사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시험을 통과한 사람을 전문통역인으로 위촉하게끔 하는 법무부의 발표에 따라 편성해 운영 중이다. 군은 진천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우수한 통역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3회, 총 20회 과정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왕은영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7명의 수료자를 양성했다”라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법무부 난민 전문통역인 인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사업을 통해 지난해 22명의 이중언어강사, 통·번역사, 다문화 이해 강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3회 생거진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진천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역사테마공원 축구장, 광혜원 생활 체육공원에서 진행한다. 대회 참가 선수 나이는 9세부터 12세까지이며 총 58개 팀, 6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 방식은 12일, 13일에 나이별로 4개 팀씩 조별 풀리그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진천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교육,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AI(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KAIST(융합 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지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융합 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3년간 ‘K-스마트 인공지능(AI)’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방과 후,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일반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심화 교육은 그간 다양한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게 된 학생들에게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집중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새로 조성한 복합혁신센터에서 국내 최고 과학 전문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의 융합 교육연구센터 전문가와 함께 △주제별 소프트웨어(SW) 교육 △만들기 수업을 병행해 융합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수업은 KAIST에서 개발한 △로봇 팔 제어, AI를 활용한 지능형 공장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불볕더위 대비를 위한 무더위 쉼터 확인 등 지역 내 45여 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1일 덕산읍장으로 취임한 강상훈 읍장이 앞장서 7월 한 달간 계속된다. 센터는 무더위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고위험 복지 사각지대 관리, 생거진천 안부 확인 등 복지서비스를 위한 무더위 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경로당의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 만성질환인 혈압과 당뇨 등 건강 상담을 하고 건강관리 방법과 위기 사유 발생 시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시 안내 가능한 홍보 부착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강 읍장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농업기계 고장 방지와 적기 영농 대비를 위해 농업기계 보관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 재해 발생이 높은 시기로, 농업기계 관리가 미흡할 경우 농업기계의 수리 비용 증가, 수명 감소 등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이 커 주의를 요하고 있다. 장마철 농업기계 보관·관리 방법은 △농업기계가 비를 맞거나 물에 잠기지 않도록 농업기계 창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 △빗물이나 습기로 인해 부식되지 않도록 농업기계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그리스, 기름 바르기 등의 방법이 있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드론과 트랙터 등 농업기계에도 습기에 민감한 전기 전자 부품이 많아짐에 따라 농업기계 보관·관리 방법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평년보다 집중호우 등 많은 비를 예상하는 만큼 농업기계 관리수칙을 준수해 영농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수(水)자원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상수 관망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유지관리시스템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개선하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5년 10월까지 사업비 217억 원(국비 128억 원, 지방비 8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진천읍 사석리와 문백면의 사석 배수지 급수구역의 경우 사업 시행 전 59.6%에 불과하던 유수율이 지난해 말 기준 85.5%까지 끌어올리며 사업 준공 전 목표 유수율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20만t의 누수량을 줄였으며 연간 약 9천만 원(10년 기준, 약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블록 구축, 유지관리시스템을 통한 고도화된 상수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첨단기술 기반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수도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9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MZ세대 공직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 회의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 사항을 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민간기업에서는 시니어 보드(실제 중역)와 함께 중요한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워크숍은 7급 이하, 10년 이내 근무한 MZ세대 군 공직자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5개 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군수 격려 △대표 공직자 결의문 낭독 △혁신 주니어보드의 역할, 우수사례 특강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 계획 공유 △혁신 아이디어 발굴 관련 상호작용 촉진 활동 등이 진행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진천군을 끌어나갈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8일 한국전력MCS 진천지점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 진천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MCS진천지점은 13명의 사원으로 구성된 기업체 봉사단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류장 청소 활동(맑음버스 정류장), 일손 이음 봉사, 노후 전기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동석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봉사활동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8일 진천군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산 농식품 활성화와 먹거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장환 NH농협은행진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소비 촉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31%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시급하다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에 따라 전 세계적인 동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후 위기의 원인인 인류를 기후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식생활 운동으로 먹거리 탄소 중립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ESG 선도도시를 선포한 진천군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8일 진천 요양원을 찾아 기부금 49만 1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27일 학생 자치회가 주관한 친환경 알뜰시장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알뜰시장에서는 장난감, 인형, 문구, 장신구 등을 판매했고 재능기부 부스에서는 비즈공예와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알뜰시장에서 나온 도서류와 의류는 본교 도서관과 굿윌스토어에 기부했으며 수익금은 진천 요양원에 전달했다. 상산초 학생 자치회(학생회장 송지민, 6학년 이지은, 조서연, 장은영, 5학년 원재윤, 4학년 차라율) 6명의 학생은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상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문으로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에 뿌듯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가 주최하고 진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효’ 나눔 여름철 어르신 삼계탕 봉사가 8일부터 시작됐다. 새마을회는 고령으로 식사 준비가 원활하지 못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한다. 봉사 일정은 8일 진천읍 가암마을(100명)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광혜원면 만디마을까지 진행된다. 김일권 새마을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해 식사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한 반면 식사 준비를 하는 인원의 부족과 고령으로 인한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새마을 가족들이 해소해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르신들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8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AI) ‘CHAT GPT’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AI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부문 AI 주요 활용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자 홍보미디어실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 수립,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수박 홍수 출하로 어려움을 겪는 수박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생거진천 꿀수박 판매행사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봄 저온으로 수박 정식 시기가 늦춰지면서, 주산지에서 물량이 동시에 출하됨에 따라 수박값이 전년도 대비 1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이에 어려움을 겪는 수박 농가를 위해 진천군은 생거진천 수박연합회와 함께 지역 내 공공기관, 기업체, 진천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선별된 고품질 수박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생거진천 수박은 비옥한 황토 질 토양에서 생산돼 빛깔이 선명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땀 흘려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진천군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2025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로 진천읍 지석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주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농어촌 637개소와 도시 169개소 등 총 806개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지원했으며, 진천군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천읍 지석마을을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진천읍 지석마을은 총사업비 21억여 원(국비 69.1%, 도비 7.3%, 군비 17%, 자부담 6.6%)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예비계획에 포함된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위생·안전 기반 분야에 △사랑방 조성(145㎡) △마을안길 정비(1,500㎡) △생태 블록 조성(100m) △계단 정비(3개소) △재래식 화장실 철거(10개소), 개량(9개소) 등을 진행한다. 마을 환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난 수년간 전국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던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 소속 인구정책과를 신설, 그 아래에 △인구정책팀 △저출산대책팀 △일자리팀 △외국인팀을 두고 저출생․고령화․청년․일자리․외국인력·다문화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지휘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인구정책과는 지방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각종 여건과 대내외의 환경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때마침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으며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천군의 인구정책과 신설은 시의적절한 선제적 행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치매 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공공후견 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포상해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치매 공공후견사업의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성년후견제도를 통한 자산관리, 자원 연계,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치매 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여 왔던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박지민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진천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