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8일 한국전력MCS 진천지점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 진천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MCS진천지점은 13명의 사원으로 구성된 기업체 봉사단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류장 청소 활동(맑음버스 정류장), 일손 이음 봉사, 노후 전기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동석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봉사활동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