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카페C에서 활동할 ‘당신의 예술을 보여주세요’ 팝업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동부창고 카페C 공간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단장한 카페C 팝업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신의 작품과 브랜드, 수집품 등 다양한 예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에 이은 두 번째 무료 공간대여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전시(시각 예술) △마켓(지역 굿즈, 브랜드 팝업, 소규모 플리마켓) △버스킹 등 3가지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예술인, 시민 활동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부창고 카페C 내 조성된 약 39.7㎡(약 12평)의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시 좌대, 의자 등의 기본 물품과 온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로, 신청 분야에 따라 최소 하루부터 최대 2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10일부터 상시로 진행하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5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에 신청할 89개 사업 및 1천761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정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심의회에는 정책심의회 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부위원장인 신병대 부시장, 이장환 NH농협 청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 전문가들과 함께 생산기반(공통) 분야 등 9개 분야에서 89개 사업을 발굴했다. 총사업비는 1천761억원이며 이 중 국비는 745억원으로, 2025년 국비 예산액 대비 16% 늘었다. 심의회는 해당 사업들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해 접수한 모든 사업을 충청북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15년 통합 이후 매년 7%씩 농업예산을 증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과 판로 부족, 인건비와 자재비 급등으로 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요에 꼭 맞게 제공하기 위해 의료단체 및 복지단체 9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신노 청주시의사회장, 김철원 청주시치과의사회장, 염선규 청주시한의사회장, 김찬일 청주시약사회장, 강병덕 청주시안경사회장,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진숙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회 본부장, 박찬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김철규 충북대 간호대학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손을 잡은 민·관·학 10개 기관・단체는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운영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어 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와 참여 기관 및 단체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의료취약지를 순회면서 진료 및 복약지도, 복지상담, 이발, 아로마테라피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의료취약지 시민들을 위해 민관학이 모두 합심해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화물자동차 후방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왕눈이 스티커를 무료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티커 배포 대상은 청주시 내 신규·이전 등록하는 탑차 및 2.5톤 이상 화물자동차다. 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한 차량 명의자에 대해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반사지 스티커로, 전방 주시태만 및 졸음운전 예방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왕눈이 스티커 관련 추돌사고 예방여부 설문조사에서 웅답자의 94%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왕눈이 스티커 배포를 통해 화물자동차의 후방 추돌사고를 예방해 청주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청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5일 서원구 남청주농협 척산창고 앞에서 청주시·동청주농협 공동협력사업으로 마련한 농업 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주시와 남청주농협은 공동 사업비 1억2천500만원을 들여 남이면 농업인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태망 2천333개, 지주대 4만개, 충전식브로어 108대, 에어콤프레셔 60대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총 사업비 36억원(시 30%, 농협 20 부터 30%, 농업인 40% 부터 50%)을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리 동네 미술관’을 올해 모집한 지역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 미술관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밀접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작품 모집 공고 후 심사를 거쳐 서양화, 한국화, 사진 3개 분야에서 총 25점을 선정했다. 5점씩 나눠 5회에 걸쳐, 오는 12월까지 회차별 2개월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첫 전시에서는 △라앵 ‘멍 때리기 좋은 날’ △서영란 ‘persona-dance in blue’ △권여진 ‘바다아이’ △전수미 ‘달빛으로’ △우광국 ‘행복한 가을’ 등 5점이 시민들을 만난다. 조남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 동네 미술관에서 힐링과 위로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에서의 주민신고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고기한 및 신고 건수 제한 등의 변경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공고하고 4월부터 변경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위반, 충전방해, 장기주차 등에 대해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계도 없이 즉시 건당 10만~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신고 건수가 2022년 4천334건, 2023년 5천803건, 2024년 7천82건으로 2년 간 64%나 크게 증가하면서 이웃 간 분쟁 거리가 되고 있다. 민원 신고를 살펴보면 주차난으로 인한 분쟁, 신고요건 불명확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충전구역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친환경자동차법 위반행위 주민신고제 변경을 진행한다. 변경되는 내용은 안전신문고 최초 촬영 24시간 이내로 신고기한을 명확하게 하고, 1일 동일인 신고 건수를 3건으로 한정한다. 또한 동일 일자·장소·행위의 반복신고도 불가하며, 보복성이나 악의적인 신고에 대해서는 제한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관의 혁신성과와 관련된 1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군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6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청주시는 기초 시 부문에서 10위를 달성했다. 청주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칸막이 해소 및 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체감도 △우수 혁신사례 확산(가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주시 미래 100년을 이끌 정책 전문 조사․연구 기관인 청주시정연구원을 설립해, 광역행정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미래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인정 받았다. 또한 주요 정책에 대한 온라인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 정책자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는 ‘시민 100인 위원회’, 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로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도모한 ‘조달등록기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설계 ․ 시공 일괄로 진행하는 턴키방식 적격업체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흥덕구청 인근인 흥덕구 석소동 130-1 일원 4만2천495㎡ 면적에 건립된다. 지하 1~지상 3층, 연면적 1만6천998㎡에 관람석 6천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3월부터 우선 시공분 공사와 실시설계를 병행 추진하고, 8월 중 본 공사에 착수해 2027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천75억원(국비 269억, 도비 313억, 시비 493억)이 투입된다. 청주시는 이 시설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유치가 확정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체육 종목 경기를 진행해 지역사회의 스포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설계 ․ 시공 일괄입찰 평가를 위한 심의 준비 및 운영 등에 노력을 기울여준 충북도에 감사를 전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체육관 건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필름식 등록번호판 품질보증 기간(5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유상 교체가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재귀반사 필름 제작업체는 필름식 등록번호판 시행 초기 필름 들뜸, 박리 현상 등 결함에 대해 무상교체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2020년 7월 이후 발급된 필름식 등록번호판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교체 기간이 만료돼 소유자 부담으로 번호판을 교체하게 된다. 2020년 7월 1일 최초 등록한 번호판은 2025년 7월 1일부터 유상 교체 대상이 되는 식이다. 자동차등록증 최초등록일 기준 5년 이내 번호판은 번호를 육안으로 명확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필름이 손상된 경우 기존대로 무상으로 교체된다. 다만 교통사고, 가혹한 세차, 스톤칩 등 차주 과실에 의한 불량은 제외다. 시 관계자는 “최초등록일이 5년 이내인 자동차번호판에 결함이 있는 차량 소유주는 기한 내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으시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24년 실적) 사립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에 제출한 사립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6개 사업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지난달 공모에 신청한 전체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정보자원·인력 등 평가표에 의한 1차 정량평가를 실시하며, 그 중 우수작은도서관육성 지원관을 대상으로 외부위원을 위촉해 2차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문화프로그램지원비, 독서동이리운영비 지원사업 신청관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업계획평가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한 지원사업 최종 대상관은 3월 말 발표된다. 청주시 내 사립작은도서관 103개소 중 총 66개소를 대상으로, 6개 사업에서 1억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출의 투명성을 위해 보조금 교부 및 정산까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를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보조금 지원사업으로는 △신간도서와 도서관 열람용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독서환경조성지원 28개소, 도비지원도서 14개소 △자원 활동 실비 지급 등을 편성할 수 있는 우수작은도서관육성지원(A) 3개소, 우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활성화재단은 4일 정례조회를 열고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 직원은 공직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선서함으로써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특히 출범 이후 첫 봄을 맞아 공직기강 쇄신과 함께, 연중 추진할 각 부서의 사업계획을 직원 간 공유하며 소통하고, 각종 법령과 재단 규칙에 대한 업무연찬도 진행했다. 재단은 올 한 해의 사업뿐만 아니라 보다 먼 미래를 전망하며 지속가능한 청주활성화의 기틀을 닦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임직원 간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4일 자동차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 창구 운영은 특정 민원창구에 민원인이 몰리는 현상을 해결하고 전반적인 민원인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자동차 신규․변경 등록과 이전등록 업무를 각각 별도 창구에서 접수해왔으나, 앞으로는 구분 없이 빈 창구에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등록사업소는 순번대기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민원안내 창구를 운영해 민원 혼잡 문제를 개선했다. 민원안내 창구에서는 구비서류와 신청서 작성 등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이달 중 1층 민원창구 앞 바닥 데코타일을 교체해 민원창구 이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께 편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4일 신규 임원(이사)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전달식은 이날 오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이 신규 임원 문상욱 Art Space 예술곳간 관장, 장래현 ㈜케이아이에스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두 임원의 임기는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1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정기이사회에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의 이해와 흥미를 높여 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아동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희망단체를 대상으로 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1 부터 2월, 7 부터 8월)을 제외한 3 부터 6월, 9 부터 12월에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는 도서관 이용예절 교육, 자료검색 및 찾는 방법 안내, 자가 대출반납기 이용해 보기, 도서대출증 만들기, 동화구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사를 초빙해 동화구연을 운영하는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11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견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달의 전월 1일부터 견학일 1주 전까지 도서관 누리집(참여마당-도서관견학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6주 동안,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관리 속에 집단 교육과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자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를 진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기본교육·실습과정으로 구성된 집단 교육과 1:1 개별상담, 환자 맞춤형 관리로 구성된다. 집단 교육은 이론교육 2회, 실습교육 6회로 진행되며, 개별상담은 기본 2회, 비대면 관리는 1회로 운영된다. 다만 환자의 상황에 따라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를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2주간의 식사일지 작성을 통해 비대면 영양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질환별로는 △고혈압 환자를 위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