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선희 씨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씨는 현재 경기도교육청 교권심의의원, 한국산업관광협회 부회장, 진천읍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교육부장관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장상, 부천시장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씨는 “진천에 애정이 있는 터라 많은 관심을 받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주변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을 향한 애정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을 통해 변화하는 진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9(진천)지역은 6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300박스(9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진천지부는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교육, 환경, 사회 등과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문곤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3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적으로 중지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포장 양생 불량, 해빙기 지반침하 등의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해 해당 기간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주민은 이달 10일까지 올해 급수공사 신청서를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관리팀에 제출해야 한다. 이경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에는 지반 동결로 굴착이 어렵고 공사 후 도로포장의 결빙 등 부실시공이 우려돼 상수도 개인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025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설과 결빙 상황에 대비해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설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제설 대책에 포함된 군도, 농어촌도로 등은 총연장 383km 정도다. 겨울철을 대비해 군은 전년 대비 제설 차량 3대를 추가 확보해 제설 차량 13대(1t 2대, 5t 4대, 15t 7대)를 배치했으며, 제설용 소금과 염화칼슘도 충분히 확보했다. 아울러, 주요 고갯길 등 거점 장소에 모래주머니를 사전 비치해 교통 취약구간과 상습 적설 지역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군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40cm 이상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음에도 대설 예비특보 발령 전부터 주요 노선에 대한 사전 예찰 실행은 물론 제설재를 사전 살포해 눈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혼선을 줄일 수 있었다. 이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 대응 체제로 즉각 전환해 현장에 인력을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기상 변에 따른 예상치 못한 기습적인 폭설 가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석구 부군수(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과 진천군 해병대 전우회, 의용소방대 등 총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진천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구성된 법적 기구로, 지역 차원의 민관 협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는 재난 발생 시 안전 자원과 물적 자원을 동원하고, 인명구조와 피해 복구 활동, 피해 주민 지원 등 재난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2024년 추진 중인 안전 관련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안전 사업 내용을 홍보했으며, 군은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위한 금년도 안전교육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문석구 부군수는 “각 기관과 사회단체가 평상시에는 재난 안전 예방 활동을 철저히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재난 대응이 원활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는 진천군 이주 어르신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이사 온(溫)’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앙노인 돌봄 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공모 사업으로, 관내로 이주 후 지역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 사회 교류 없이 혼자 지내거나 원 거주지로 돌아가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진천으로 이주한 어르신 10명의 지역 적응을 위해 농다리와 전통시장 답사, 생거진천 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견학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진천군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시간을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성 센터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회복지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주 어르신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거진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미영 삼화정공사㈜ 대표이사는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더 나은 진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더 발전하는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 또한 진천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화정공사㈜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회사로, 벨트 없는 인버터로 속도 조절에 편리한 직립형 수평 탭핑기, 직립형 드릴링 머신 등 특허받은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7일 오후 3시 진천 화랑관에서 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인‘무심(舞心)-타(打)·동(動)’ 전통연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리와 춤, 흥겨운 퍼포먼스가 가득한 신나고 독창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씨알누리는 청주시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지난 11월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이번에 진천군을 찾아온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매력을 함께 느끼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 우미린 어린이집의 원생, 부모, 보육교직원들은 5일 진천군청을 찾아 사랑의 열매 희망 25 나눔 캠페인에 59만 1천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군고구마 판매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황인순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게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군청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 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기섭 군수, 이재명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순회 모금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2천340만 원 △지피팜스(대표 이광표) 고춧가루 140kg △진천군 한우협회(회장 정광용) 300만 원 상당 한우 국거리 △㈜주안케미칼(대표 박인명) 100만 원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안원희) 100만 원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성)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함께 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진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긴급 지원, 냉난방비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기부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내 진천상신초등학교 늘봄, 돌봄 참여 학생들을 위해 5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과학마술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과학와 마술이 완벽히 결합된 최초의 융합쇼로 굴절, 착시, 기압, 와류 현상 등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마술 퍼포먼스와 함께 담아낸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했다. 단순히 오락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우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2025년부터는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연도 사업으로 ‘우리동네 늘봄놀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 돌봄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함께늘봄(i-care) 서비스’ 통합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으며, 관내 재학 중인 일반계 고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는 진로·진학 맞춤형 스마트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잇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과 정신건강 지킴이 ‘우정단’은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홍보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지역 농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 농업 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고소득, 재배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신작물 발굴을 통해 감귤,․ 망고, 체리, 복숭아, 포도 등 아열대 작물과 더불어 온대과수와 수박, 멜론 등 지역특화 과채류를 연중 시험 재배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신소득 작물 재배의 전진기지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0,119㎡ 규모로 조성한 실증 시험포다. 실증 시험포장은 온도, 습도, 지온, 지습, CO2 등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해 작물의 전체 생육 환경을 세밀하게 제어하고 그 과정을 데이터화해 지역 농가에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테스트 베드를 활용해 민, 관, 산, 학 협업으로 지역특화 과채류인 중소형 수박 수직재배(진천군수박연합회-진천군), 머스크멜론(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진천군)의 양액 실증 재배를 진행 중이고, 연간 250명의 농업인, 방문객에게 평가회, 현장 교육을 통해 재배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군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충주시 소재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024년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워크숍과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40여 명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2019년부터 추진한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대회에서는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고은영 교수를 초빙해,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노인 돌봄 현장에서의 상담 기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과 민간 기관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돌봄 현장 실무자들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의료와 돌봄 지원에 있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운영에 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 가족센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우리는 바리스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 7월 31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6회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리스타학원의 전문 강사 지도하에 커피 이론과 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특히, 에스프레소 추출과 다양한 음료, 디저트 제작 등 카페 실무에서 요구하는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둬 향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으로 꾸렸다. 한 참가자는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며 자신감이 올라갔고, 강사님과 지역 주민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신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에서는 지역 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상담‧교육‧문화‧돌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가구의 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의 1주기 운영평가에서 군 단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그간 치매 당사자와 가족 지원은 물론 치매에 대한 인식 변화,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마련 등에 집중해 왔다. 먼저 체계적인 치매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진단 검사,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관리 문턱을 낮췄다. 또한 관내 6개 마을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 중인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 노력도 함께 가져갔다. 약 1천 명의 주민들에게 치매 인식 교육과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여 치매 증상을 겪는 주민들이 방치될 수 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