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구는 체납액 정리목표를 지방세 68억 원, 세외수입 37억 원으로 정하고,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고지 및 문자알림 등으로 자진납부를 독려하는 등 각종 징수활동에 집중한다.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한 압류와 공매 등을 진행하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상시적으로 시행해 납세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신용기관 체납자료 제공,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병행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하며,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및 분납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방세입금은 유성 구민의 주민복지와 행정서비스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으로, 체납금액이 있는 주민들께서는 빠른 시일내에 납부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성온천역 인근 교차로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구청, 유성경찰서, 대전유성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소형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명절 귀성길 운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과속 방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수칙을 알렸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무단방치 금지 등 교통 안전 질서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관평동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한국조폐공사 ID본부에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관평동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후원물품(쌀, 라면, 두유, 화장지)은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관평동장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제3회 스마트경로당 온라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아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 2월 확대 구축이 완료된 총 120개소의 스마트경로당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온라인 윷놀이대회는 120개 스마트경로당에서 4명의 선수를 선발해 예선전을 통과한 최종 4팀을 대상으로 결승전을 진행했으며, 결승전은 각 스마트경로당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120개 스마트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온라인 윷놀이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이웃 경로당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풍성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2월 스마트 경로당 55개소를 확대 구축해 총 120개소를 운영 중이며,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심경장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고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심경장원의 운영 현황에 대해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동수 의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의 문화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장한 방동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를 따라 걷기 좋은 산책 공간으로, 자연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명소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이어 8월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새롭게 조성되는 성북동 누리길은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산림욕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40억 원 중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숲치유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방동과 성북동이 자연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확보한 국비 20억 원을 활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자연 치유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방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우선 성수품 물가동향 관리와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통해 명절 물가 관리에 힘쓰고, 연휴 기간 청소 대책, 환경오염 행위 감시, 불법 유동 광고물 처리 등 빈틈없는 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및 식중독 신고 접수 등 의료·위생대책을 통해 주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주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까지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도선) 주관으로 진행되며, 심리학 저서 '왜 상처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까',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의 저자 강현식 심리학자를 초청해 “청소년 자녀에게 통제감을 허하라”를 주제로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통제감이 필요한 이유 및 실천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강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로, 참여신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강연이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 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안부를 물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는 등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1일)에서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5분발언을 통해 원신흥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 재개를 강력히 촉구하고 주민 설명회 개최 및 교통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원신흥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공사비가 총 220억이 넘는 사업으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현재 원신흥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3년 1월 착공했으나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와의 보행안전 문제로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박석연 의원은 공사 중단으로 방치된 공사장은 도심의 흉물이 되어가고 있고 언제 공사가 재개될지 알 수 없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전시에 원신흥동 복합문화체육센터의 공사 재개와 변경된 공사 계획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복합문화센터 건립 후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버스 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은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1일)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제도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송재만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국회에서 발의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의 신분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한정하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책지원관이 어떤 공무원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집행기관의 눈치를 보며 책무를 다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향적 인식 자체가 문제이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지방의회가 그동안 실정에 맞춰 정책지원관 제도를 자율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지방의회의 조직 구성 및 인사권은 지방의회가 독립적으로 결정할 사항으로'지방자치법'개정이 아닌 조직, 운영, 권한 및 책임에 대해 지방의회가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이 제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재만 의원은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간 정책지원관 직급에 따른 차별 문제를 지적하며 “조직상 위치나 의원에 대한 정책지원으로 그 역할과 지위가 지자체별로 다양함을 고려하면 각 지방의회가 자율적으로 정책지원 조직구조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LG에너지솔루션,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삼색전(꼬지전, 버섯전, 튀김)과 LG에너지솔루션에서 후원한 송편을 지역 내 소외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재봉틀봉사단이 만든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작성한 손글씨 네임택으로 정성을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손수 만들어 전달한 음식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원순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업사이클 정책 및 지역 자원 현황 파악 ▲업사이클 사업 추진 방향 연구 ▲지역에 적합한 업사이클 사업모델 개발 ▲업사이클센터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을 목표로 하며,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 업사이클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현장을 벤치마킹 하는 등 유성구에 적용 가능한 업사이클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업사이클 제품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며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협동조합 느루걸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사회와 장애인이 사회적 장벽을 극복하는 과정 등을 사례로 들어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에 필요한 내용을 강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10일, 옛 선열들을 기리는 제향행사인 진잠향교 추기 석전대제에 참석했다. 대전시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된 진잠향교는 유림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이어온 지역의 전통향찰로 이날 봉행에는 초헌관으로 참석한 김동수 의장을 비롯해 유림, 지역 주민 등이 함께했다. 김동수 의장은 “우리 민족의 유산인 진잠향교 석전대제 봉행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0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정용래 구청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송정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을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는 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구는 총 1억 1,720만원의 예산으로 기초생활수급자 5,334가구에 가구당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10곳에는 소고기를 전달했으며, 6,356만 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과 2,170만 원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도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