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6차례에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을 담은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중 심화학습과 재능기부를 주로 하는 동아리로, 구는 활동영역별 특성에 맞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연합형 1개팀(2백만 원), 개별동아리형 3개팀(각 1백만 원)으로 4개팀에 총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역량개발과 재능 나눔 실천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평생학습원에는 음악,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44개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동아리 역량강화 및 활동 지원사업과 동아리실 무상 대관 등 동아리 육성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에서 후원금 1,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최병필 수석부회장은“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국가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27개 융합회의 47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공동체 중심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생활을 솔선수범하는 아파트를 선정하고, 인증단계를 거쳐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인증제 운영 대상기간인 1월부터 9월까지 탄소중립실천 활동 실적을 평가해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곳에 인증현판(패)을 수여하고, 시상금(100만 원)과 탄소중립 인센티브(최소 100만 원 ~ 최대 900만 원)를 세대수 및 인증점수별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에 인증 받은 공동주택이 2024년에 재인증을 받을 경우 시상금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제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세대 가입률 ▲에너지(전기, 가스)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탄소중립 홍보 및 사업 실적 등 6개이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2월 28일까지 유성구 푸른환경과에 참여신청서를 제출(이메일, 팩스)하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장애위험 영유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장애위험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사 지원 제도 마련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제26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6일)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 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또래보다 높은 장애위험 영유아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발언에 나섰다. 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영유아의 장애위험은 인지, 언어, 운동, 사회·정서 등 발달 영역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라며 “치료와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학습이나 발달 과정에 직면하는 어려움이 누적되면 동반질환도 같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적기 발견과 치료가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위험 영유아를 돌보는 일반어린이집은 장애통합 어린이집과는 달리 별도의 특수교사가 지원되지 않는다”라며 “일반 보육교사는 장애위험 영유아 보육 지도 및 전문적인 부모상담이 어렵고, 부모들이 자녀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아 교사와 부모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적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6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한형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의원들과 유성구의회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의원 연구단체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연구활동계획 승인, 정책연구활동비 및 연구용역비 지원의 건 등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 결과 의결된 의원연구단체는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송재만), ‘마을버스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석연),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대표의원 이희환), ‘유성구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대표의원 이명숙), ‘유성구 탄소배출권에 대한 연구회’(대표의원 여성용)등 5개 단체이다. 한형신 위원장은 “의원 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성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문제에 대한 연구와 제언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5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6일)에서 김미희 의원은 청소년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5분발언에 나선 김미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 감소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학생들의 체력 저하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타지방자치단체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스포츠관 운영 사례를 참고해 줄 것을 제안했다. 현재 영등포구는 제1스포츠센터에 가상현실 스포츠관을 개관했고, 광주 동구 역시 30여 종의 스포츠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희 의원은 “다양한 스마트 스포츠 시스템을 갖춘 가상현실 스포츠관은 아동들이 환경적 제약을 벗어나 안전위험이 최소화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또한 장애아들이 스포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하여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위기가정 지원, 긴급구호물품 제작,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제14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구정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30명의 인력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블로그를 비롯한 인터넷 홍보 채널에 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 명소, 맛집 및 구에서 시행 중인 각종 시책, 행정 정보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제작하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주요 행사와 축제 시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과 분위기를 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박미란 기자(유성구 봉명동)는 “주민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라는 자부심으로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취재하고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기자단은 구정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유성의 매력과 주요 정책을 널리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아동 40여 명이 영화 '위시'와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 Art&Science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제도마련에 나섰다. 제26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4일)에서 이희래 의원은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대상포진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희래 의원은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물론 신경통, 안면마비와 같은 합병증 유발 등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 조례안을 통해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구민들의 건강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2동 2기 주민자치회가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출범기념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위촉된 36명 위원들은 ‘모두가 행복한 제일멋진 주민자치회’ 피켓을 들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의지를 표현했다. 발대식 직후 온천2동 주민자치회는 임시회의를 통해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총회 개최 일정, 주민참여예산 사업 안건 등을 논의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며 이를 통해 내 삶을, 나아가 우리 마을을 바꾸는데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조현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지난 23일 충청청년스타트업 협동조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파우더 3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청년스타트업 협동조합이 기탁한 단백질 파우더는 영양보충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도윤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주신 충청청년스타트업 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3일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송현섭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성구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 및 후원금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3일 (주)지오필테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민수 대표이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오필테크는 환경오염제거 필터와 환경플랜트 분야 연구개발 장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