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4일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립작은도서관의 날’ 프로그램으로 운영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진지 견학은 타 시도 도서관의 운영 현황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방문해 도서관 운영자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견학은 의정부미술도서관, 의정부음악도서관, 의정부1동작은도서관을 방문한다. 참가 신청은 천안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종사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공지를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사립작은도서관의 날이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운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일 백석대학교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 ‘제5회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0년에 창단해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19세 청소년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1년간 단원들의 활동과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보호자와 천안시민, 천안시청소년재단 협력 기관을 초대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한 성장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한상경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참석하시어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혹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보건소는 지난 6일 동남구 타운홀에서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건강수준 향상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건강환경 구축 및 건강증진사업 공동개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추진, 금연운동 및 금연환경 조성사업 연계추진, 방문 보건사업, 지역 보건사업 연계추진 등을 협력한다. 보건소와 각 대학은 향후 정기적인 회의와 실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보건서비스와 예방활동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마련됨에 따라,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대진목장과 신대진목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축산물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 농가에 주어지는 인증 제도로, 저탄소 축산업 장려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무항생제, 식품안전관리(HAPP) 등 7개의 축산물 인증 중 1개 이상 획득하고 축종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대진목장과 신대진목장은 우유 생산량 향상과 가축분뇨 관리 등 탄소 감축 기술을 활용해 일반 농장보다 탄소 배출을 평균 18% 저감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인증에 필요한 검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미생물 제제 공급, 퇴비 부속도 처리 지원 등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전대규 신대진목장 대표는 “지속적인 탄소 발생량 저감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가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향후 천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공동 집하장 ‘클린하우스’ 7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24시간 재활용, 일반종량제,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배출·수집·운반 가능한 시설이다. 그동안 읍면과 일부 동 지역의 생활폐기물은 마을회관 중심으로 거점 수거됐으며, 공동 집하장이 없어 생활폐기물을 분산해 배출됐다. 또 분리배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마을 미관 저해, 악취 등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오는 연말까지 동남구 청룡동·수신면·목천읍·북면, 서북구 성환읍 등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취약지점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2021년 클린하우스 3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 14개소, 지난해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2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읍면동 수요조사를 거쳐 클린하우스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교육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공공근로 등을 통해 클린하우스 관리와 지역 주민을 감시·계도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6일 천호지에서 안서동 5개 대학교 학생, 주민들과 함께 ‘안서동 유니브시티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 등 안서동 5개 대학 대학생과 주민,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크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서동 전역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집결지인 천호지 청춘 광장에 모여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젊음과 문화가 있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위해 플로킹뿐만 아니라 대학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안서동 5개 대학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런 플로킹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안서동 대학가가 문화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6일 풍세커피에서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열고 민간전문가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괄건축가 안광석 건축사를 비롯해 공공건축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전문가제도의 운영 성과와 제도 활성화, 공공건축가 기획 활동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건축가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제도적 지원 강화, 시 주요 정책 공유, 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또 이번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중앙동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원 방법 등을 모색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어린이의 시각에서 보는 안전한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홍보에 나섰다.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은 화재 예방과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방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어 관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1인 1작품에 한함)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안전과(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4산단2길 32)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11월 27일까지며, 전 국민이 화재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39.4 x 54.5cm)에 그려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출품작 중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 두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1점씩 충청남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제출 될 예정이다. 강기원 서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되새기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6일 천안시민의종 일원에서 ‘2024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열렸으며,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윤곤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 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3.1t의 김장김치는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됐다. 장윤곤 회장은 “많은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내 보안관이 되어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노사가 협업해 준비한 김장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5일 재단 이사회가 천안상록C.C에서 ‘제1회 사랑나눔 기부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열렸으며 118명의 ‘나눔골퍼’와 후원기업이 참여해 총 1억 2,00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김장김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처음 열린 이번에 행사에 천안에는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골프를 통해 기부를 실천한 많은 후원자 덕분에 천안시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4 비채 플러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미디어 특강과 이슈 영화 관객과의 대화(GV), 최신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미디어 특강은 두 차례 진행된다. 13일에는 서동혁 단국대학교 교수가 ‘전지구적 혁신 생성형 AI 시대’를 주제로, 20일에는 김기용 한국영상대학교 교수가 ‘AI 관련 인간 삶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슈 영화 관객관의 대화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한국이 싫어서’, ‘딸에 대하여’, ‘폭설’, ‘장손’ 등 총 4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고3 수험생과 비채 플러스 행사 참여자를 위해 최신영화 6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관련 동향 및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천안 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일 ‘행성집중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토성·목성의 고배율 관측, 태양계 행성과 관련된 특별 초청강연, 스마트폰을 활용한 달표면 촬영체험, 천체투영관 돔 영상물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11월은 태양계의 여러 가지 행성들이 잘 보이는 시기로 다른 행성에 비해 시직경이 큰 목성과 토성의 외형을 소형망원경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프로그램이 변경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041-564-0113)로 문의하면 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은 달,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 내 여러 행성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 아래서 다양한 행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16일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 연계 프로그램인 ‘가족독서골든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가정 한 책 읽기는 가족을 주제로 유아·아동 부문 도서를 각각 선정해 일 년 동안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방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독서골든벨은 5~13세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한 가정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와 도서관 관련 문제를 푸는 퀴즈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올해 도서로 윤식이 작가의 ‘하트방구’와 김영진 작가의 ‘끝말잇기’를 선정하고 지난 5월부터 독서문화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가족책 소풍 등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독서골든벨’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참여 가족들이 건강하게 소통하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독서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마젠타, 애월빵공장, 호수매운탕 등 3곳이다. 이로써 성성호수공원 인근의 민간 개방화장실은 10개소로 늘었다. 개방화장실이란 개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협의로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화장실을 말한다.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화장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주와 협의를 거쳐 개방화장실을 지정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개방화장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이번 성성호수공원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으로 공원 이용객의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방화장실 이용하는 이용객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8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을 개최한다. 시벨리우스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인 교향시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핀란드의 풍토를 연상시키며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작품인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자로 나서 시벨리우스가 남긴 유일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번’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지난 7월 18일부터 진행된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 취업교실 헤어과정’을 11월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국내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계획 됐다. 헤어과정은 한국어 교육 30시간과 실무 중심의 헤어기술 교육 90시간으로 구성되어, 언어와 기술적 측면에서 이민자들이 취업 준비를 탄탄히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료자들은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헤어 기술을 익혔으며,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취업시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과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적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